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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두성(頭聲)에 대하여
두성이란 어떤 것일까? 노래에 관심이 있거나 성악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면 한 번쯤은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아니면 시도를 해보았거나...
두성을 잘 다듬으면, 기존의 자기 음역 + 4~5 음 정도는 더 넓은 음역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만큼 오랜시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두성이라는 놈이다. 한마디로, "가성인데, 머릿통을 울려서 공명시키는 발성" 이라고 말하겠어요. 이건 진짜 직접 들어봐야 된다. 음반에서 들어보자면 Helloween 보컬리스트 (미하일 키스케)의 3옥타브 대 음들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락에서 얘기하는 "두성" 이다.
(=왜? 음역이 4~5음이상 넓어지니까...)
(1) 공명을 많이 시켜서 "두껍게" 내는 가성
그렇게 가성을 두껍게 내보는 것이다..
즉 허스키한 컬러가 가미되기 시작한다. 예전에는 진성으로 내는 음 다음 음을 낼 때 잠시 머뭇거리다가 두성으로 내던 것이 차츰 자연스럽게 발성법이 변하면서 이행된다. 두성 자체가 "힘있게"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진성으로 부르는지 두성으로 부르는지 구분이 안 되는 그런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OH!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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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일임마누엘중창단 원문보기▶ 글쓴이 : 염나라
헨델 오페라 Rinaldo 울게 하소서 (Lascia Ch'io Pianga)
Sarah Brightman [Rinaldo(리날도)]의 제 2막에서 [Almirena(알미레나)]가 부르는 [Aria(아리아)]로서 [Rinaldo]가 부르는 [Cara sposa(사랑하는 나의 님)]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다. [Saracen(사라센)]의 왕 [Argante(아르간테)]와 그의 연인 [Armida(아르미다)]는 마술책으로 [Rinaldo]의 약혼녀 [Almirena]를 정원에서 납치하게 된다. 이후 [Armida]의 마술 궁전에서 [Argante]는 [Almirena]의 환심을 사려고 애쓰는데 이때 [Almirena]가 외면하면서 애절하게 부르는 노래가 [Lascia Ch'io Pianga]이다.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은 맹인 테너인 [Andrea Bocelli(안드레아 보첼리)]와 불러 [Sarah Brightman]이 누리고 있는 성공을 뒷받침하는 요소가 되었다.
Il duol infranga
Queste ritorte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 비참한 나의 운명!
나를 울게 하소서.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이 슬픔으로 고통의 사슬을 끊게 하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