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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특 : 포핸드 드라이브
블레이드 : 품명: 나노9 / 무게 : 85g
러버 : 전면 G1 디그니스09c vs 후면 G1, C1, 중국점착
시타기간 : 한달 TEST
22년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를 1달 정도 긴 시간을 두고 러버 교체를 번갈아 하면서 라켓을 시타한 분들만 약 20여명(1부~6부) 종합적 결론으로 사용후기 작성한 것으로
소설같은 줄거리 글보다는 핵심만 요약하여 작성하였으므로 그냥 편하게 본인들 사용 소감과 비교해 보시길 바라면서~
저의글이 고집통 라켓 사용하는 메니아 분들과 주,야 끝없이 개발에 몰두하시는 사장님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여 두서없이 있는 그대로 작성한 내용이므로 편하게 내용 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나노9를 주력으로 하여 나노8, 나노특주 번갈아 가면서 비교 실시.
내용요약)
1. 포핸드 드라이브 / 백핸드 드라이브
1) 지금까지 고집통 출시 브레이드중 단연 종속력/스피드는 최고인듯하다.
-중.장 드라이브도 확실한 파워로 장착 되면서 짧은 플릭 같은 드라이브도 품어주면서 실수없이 잡아주는 것은 단연 최고중 최고의 브레이드.
2) 종속력은 나노 8하고는 확연히 차이가 나고 나노특주와는 미세한 차이지만 나노9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3) 여기서 나노9 미세 단점 발견(동일러버 앞뒤 사용)?
-백핸드 부분에서 종속력/반발력 이 강하다 보니 고집통 특유의 품어주는 맛은 분명히 타 라켓 대비 뛰어 나지만 고집통 라켓 자체 비교시 수비적 콘트롤에서 다소 강하게 느껴져서
오버미스 종종 발생함을 느낄수 있었음(특히 하수 부수로 내려 갈수록 발생 빈도가 높음 / 1부 수준에서는 영향은 다소 미비함)
4) 미세단점 개선안?
-전면은 47.5도 또는 50도 사용 으로 강한 파워 드라이브 구사하고
후면은 안정성이 있는 45도 이하 또는 중국 점착러버 사용시 확연히 게임 능력이 상승되는것을 다같은 공감대를 형성 하였음.
(저는 개인적 저렴한 점착식 러버가 더 좋았음)
2. 최근 고집통 라켓 비교표(앞뒤 동일러버 기준으로)
1) SPEED/종속력 비교: 나노8 < 나노특주 < 나노9
-스피드는 나노9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2) 안정성: 나노9 < 나노특주 < 나노8
-나노8 파괴력은 미세 떨어지지만 게임시 부드러운 운영 능력은 최고의 점수를 주고싶다.
3) 외관 점수는?
-나노특주< 나노8 < 나노9
-나노9는 외관도 최고급 라켓처럼 섬세한 느낌이 있고 역시나 최고로 인정하는 부분은 그립인데 이부분은 최고로 잘 만든것 같다.
4) 게임시 라켓 활용도는?
-고수 분들과 게임시: 나노8이 다소 유리한것 같고 => 안정성
-하수 분들과 게임시: 나노 9가 확연히 좋은것 같다 => 파괴력
-동일 부수나 상,하 1~2부 차이 게임시는 나노특주가 최고인것 같다 => 안정성 과 파괴력 동시 가능
3. 결론
"나노9 최고 최고 최고의 브레이드 입니다"
고집통 라켓은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정도 기본 성능을 가지고 탄생 하는것 같고 단지 라켓별 차이라면 미세하게 손으로 느낄수있는 정도의 차이인데
고집통 출시품 비교시 어느라켓이 좋고 어느라켓이 떨어진다는 표현은 이제 아닌 최고의 수준가지 도달한것 같다.
물론 사용하는 분들마다 장점 과 단점을 논할수 있겠지만 요즘 같이 TEST하는 탁구장 동료 많은 분들과 폭넓게 평을 해보면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으로 결론 짓는 부분은
그많큼 최고의 브레이드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또다른 고집통 브레이드 출시 와 TEST를 소풍가는 전날의 소년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읍니다.
첫댓글 테스트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같은 느낌을 받은 것 같네요.
후면은 블럭과 플릭ㆍ드라이브 면에서 연질의 러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기잘읽었습니다
저도 오늘 나노9으로 신나게 치고 왔습니다. 지금도 좋은데..여기서 더 업그러이드된다면 신의 블레이드가 아닐까요?
역시 나노 9 라켓의 성능은 정말로 좋군요!
저도 좋은 사용기 잘 보앗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후기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유~
나노8은 앞 뒤가 다른데...
구별해서 리뷰해 주셨으면 더 좋았겠다 싶습니다.
맞습니다.
이제는 유저의 선택이지 고집통 블레이드가 좋다나쁘다는 이미 넘어선 최고 수준입니다.
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