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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정겹고
살가운 이름 같군요.
우리 집안의 고향이라서 그럴까요?
경상북도 안동군 풍산읍 오미동 송지리(솔가실)
지금은 도청 이전지랑 가까워서 땅투기등으로 시끄러울려나?
매년 가을마다 솔가실 마을 건너편 검무산(지금은 문학산이라나?) 줄기에 있는
할아버지 산소에 벌초하러 갈때마다 들리지만 벌초만하고
사진 몇장 찍고 그냥 돌아 온답니다.
우리집이 그곳에 살때에는 송지교회 터만 만들어 놓았었고 바로옆에
우리집이 있었는데......동네에서 제일 높은집.
솔가실 전경입니다.
마을앞으로 수로가 지나가서 마을 전경을 망쳐 놓았습니다.
할아버지 산소에서 바라본 솔가실 마을 전경입니다.
이사진도 역시 할아버지 산소에서 바라본 솔가실 마을 전경입니다.
형제들간에 할아버지 산소에 벌초하는 모습입니다.
박성욱(제일 큰형님,후포) 박성태(4번째,김천) 박성걸(5번째,인천,사진찍는놈)
박성은(6번째, 오산) 박진기(박성태 아들)
불참자들이 있군요.
박성기(봉화) 박성열(안산)
두누님과 여동생은 제외(박금성-유천, 박정희-서울, 박명희-인천)
첫댓글 하늘을 찌릇듯한 소나무들이 참말로 아름답네요!
많이 듣던소린데~~~ 살짝 기분나쁠라카네~~~
검무산이 어때서 문학산으로 바꾸는지.....
코흘리게 시절부터 들어오던 정겨운 이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