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암주요치료비 대신할 '뇌·심장' 끝판왕 담보...‘4세대 2대주요치료비’ 내놨다
메리츠화재는 뇌, 심장 보장을 강화한 ‘4세대 통합 2대 주요치료비’를 선보인다. '4세대 2대 주요치료비’는 ‘뇌, 심장 치료 시’ 일반병원 1억원, 요양병원은 2천5백만원 최대 1억2천5백만원까지 면책, 감액 없이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종합·상급·한방·요양 등 모든 병원 보장이 가능하며, 진찰·검사·약제·수술·시술·재활·통원·입원·신경물리치료 등 2대 모든 치료 보장이 가능하다. 최저 보험료 1만원이며, 간편 비갱신형도 1만원대(50세 기준)에 가입할 수 있다.
2대 주요 치료비의 경우 △1세대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2세대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 △3세대는 부정맥, 빈맥, 서맥, 심부전 보장이 추가됐으며 △4세대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 부정맥, 빈맥, 서맥, 심부전 등 가장 넓은 범위를 보장한다.
메리츠화재는 ‘간편한 3.10.5 보장보험’을 통해 만성질환자나 가족력이 있는 고객, 2대 업계 한도가 꽉 찬 고객, 2대 진단, 수술비가 부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업셀링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간편한 3.10.5 보장보험’은 감액, 면책 없이 '4세대 2대 주요치료비'를 가입 즉시 100% 보장한다.
‘The 건강한 5.10.5 보장보험’은 9월 2일부터 5년 내 예외질환 표준인수에 더해 부담보까지 인수한다. 6~10년 약 51개 예외질환 인수 기준도 만경증, 상해 사고 입원력, 라식, 라섹, 장기 기증 수술, 14일 미만 경증 상해 사고 입원력까지 인수 기준을 확대했다.
주력상품 ‘또 걸려도 또 받는 암’은 암종별 30종 통합암진단비(전이 포함) 가입 시 원발암-전이암, 유사암-전이암 구분 없이 보장이 이뤄진다. ‘암, 간만 묻는 암 플랜’을 통해 5년 이내 알릴 의무 1개만 확인 후 가입할 수 있으며, 암, 간경화만 아니면 상피내암도, 간질환도 승인된다. 최저 보험료도 삭제해 원하는 담보만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메리츠화재는 ‘간편 안심상해보험’도 출시한다. 이 상품은 ‘통합상해진단비Ⅱ’에 가입하면 경증 상해는 연간 5회까지 보장하며, 매년 무사고 시 축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만약 염좌 진단을 받은 후 다친 곳만 계속 다쳐도 연간 5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운전자상해종합보험’은 비용담보 선지급을 확대해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을 100% 선지급하며, 변호사 선임 비용도 70%까지 선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