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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혼 의식 (Soul Consciousness)
혼 의식(魂意識:Soul Consciousness)은 너희들의 3차원 물질체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영 의식(靈意識:spirit consciousness)의 일부를 분리하여 물질체(material body)라는 형상 속에 들어가도록 해서 사람이라는 모습의 생명으로서 인생 프로그램(life program)을 살 수 있도록 배정한 것이란다.
혼의식(魂意識)이 인생(life)을 살아가는 동안에 계획된 프로그램(program)대로 펼치게 하기 위해서 영의식(靈意識)과 은빛 코드선(silver light network line)으로 연결되게 하였단다. 혼 의식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고,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할 때에는 정정하여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영의식의 역할인데, 혼의식과 영의식의 연합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너희들의 물질체(material body)의 중심인 심장(heart)과 척추 뼈 사이 공간에 머물면서 심장 차크라(heart chakra)를 형성하여 너희들이 마음(mind)이라고 표현하는 심장(heart)을 감싸고 있는 빛의 투명한 구체로 이루어져 있단다. 그리고 상위의 정수리 차크라(Crown chakra)를 통해서 영단(hierarchy)에 머물고 있는 상위 영(higher spirit)인 영 의식과 은빛 코드(silver light cord)로 연결되어있는 것이란다.
은빛 코드(Silver light cord)는 항상 활성화되어 있지만 인생(life)을 살아가는 혼 의식은 영의식과의 연합을 위해 애써서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단다. 그런 이유는 물질의 인생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사실 영의 세계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본영과의 접촉이 수시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혼의식이 마음(mind)을 지휘하여 인생(life)이 펼쳐지도록 하게 하기 위한 배려(配慮)라 보면 된단다. 영 의식은 혼 의식을 위하여 뒤로 물러나 있는 것이고, 물질의 인생 프로그램(life program)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개입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조언(助言:Counsel)을 통하여 프로그램(program)을 잘 수행하도록 하지만 자유의지(free will)를 존중하기 때문에 혼의식(魂意識)의 결정과 선택을 받아들이고, 인생들(lifes)이 펼쳐지도록 하는 것이란다. 혼 의식(Soul conscious)은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진행되는 인생 프로그램(life program)을 수행하면서 3차원 물질세계에서 배워야하는 다양한 부분들을 경험하도록 하는데, 설정된 과정이 종료될 때까지 인생(life)을 책임진다는 것이란다. 모든 과정을 종료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영의식(靈意識)과의 인수인계(引受引繼:change-over)를 통하여 영 의식(spirit conscious)에 의한 다음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혼 의식은 자리를 물려주고 뒤로 빠지는 것이란다.
이것은 이론(理論:theory)을 설명한 것이고, 실제로 너희들을 보자면 이렇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이 대다수인 것은 바로 혼 의식의 직무유기(職務遺棄:dereliction)라 할 수 있는 영의식(靈意識)과의 자연스러운 인수인계(change-over)를 거부하여 나타나는 부작용들 때문이란다. 혼의식(魂意識)은 지금까지 자신이 인생의 주도권(主導權)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것을 포기하지 못하고, 거부(拒否)하여 영의식(靈意識)에게 넘겨주지 않음으로 인해서 심각한 부작용들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란다.
인계(引繼:Transfer)를 받지 못한 영 의식은 전면에 나서야 될 때에 나서지 못하게 되고, 물질을 추구하고 살아왔던 인생을 마무리하여, 영의 세계와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빛의 세계로 상승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야 되는 기회를 놓쳐버리게 된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영의식의 고유권한(固有權限:sole discretion)이자, 임무(任務:duty)이기에 혼의식이 결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지 못하였기에 영 의식에게 양보를 해야 한다는 것이란다. 그러나 혼의식의 과한 욕망(慾望)에 의해 이 과정에 오류가 발생하게 되고, 영 의식으로의 자연스러운 이동이 단절(斷絶)됨으로 해서 심각한 부작용(副作用:side effect)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우선 정리되어야 할 물질의 인생이 정리되지 못하고, 과도한 집착이 일어나 물질에 매달리게 되는 현상을 겪게 된단다. 특히나 명예(名譽:honor), 권력(權力:power), 부귀(富貴:riches and honors)와 관련해서 더한 집착을 보이게 되고, 물질에 의한 성공을 제일목표로 하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강요하는 것이 바로 혼 의식에 의한 과도한 집착이 불러온 부작용(副作用:side effect)이라 하는 것이란다.
영 의식은 결코 혼 의식을 견제(牽制:restraint)하여 강제로 자리를 빼앗지 않는데, 혼 의식에 의한 자연스러운 자리 교체가 이루어질 때까지 그렇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대주기(great cycle)를 앞두고 이 과정들을 지켜보았고, 영의식과의 자연스러운 교체가 이행될 수 있도록 기회들을 제공하였단다. 그러나 이것은 혼 의식들에 의하여 거부(refusal)되었으며, 영 의식은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는 결과로 나타났단다. 우리는 대주기의 법칙을 준수하고, 마무리를 짓기 위하여 영 의식을 혼 의식들과 분리시켰는데, 은빛코드들(silver light codes)을 단절(rupture)시켜서 영 의식들을 자신들이 가야할 곳으로 모두 돌려보냈단다.
영의식과 은빛코드(silver light cord)가 단절된 혼 의식들은 자신들이 선택하여 결정한 대로의 인생(life)을 살게 된 것인데, 공식적으로 3차원의 물질 인생들이 모두 종료(end)된 행성에서 더 이상의 인생 프로그램(life program)이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recognition)하지도, 받아들이지도 않고 있는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 인류들의 혼 의식들이 이것을 부정(不正:deny)하여 받아들이지 않았다 해서 대주기의 법칙을 연기(延期:deferment)하거나 변경하지 않음이니, 전체를 위함이기 때문이란다.
특히 3차원의 물질인생이 모두 끝나지 않은 혼 의식들의 거부(拒否:duty)가 더욱 거셌는데, 이들의 영 의식들은 모두 분리되어 보내어졌고, 남아있는 혼 의식들은 모두 분해하여 매질(媒質:medium)로서 돌려보내기로 결의(決議:resolution)하였단다. 이들 혼 의식들이 축적한 경험인 정보들도 모두 삭제하여 사라지게 하는 것으로 결의(resolution) 하였단다. 이렇게 결정한 것은 상승할 기회조차도 스스로 포기(抛棄:abandon)하여 없어졌으며, 사라지게 될 3차원의 물질에 집착하여 부정적인 기운들만을 더욱 양산(量産:roll out)하고 있어서 빛의 세계가 정착되는 것에 어떠한 도움도 없이 오히려 방해하고 있다는 것으로 결정되었기에 그렇게 된 것이란다. 이것은 우리들의 결의(resolution) 이전에 혼 의식들이 스스로 선택하여 받아들였기 때문이란다.
혼 의식들이 선택한 것에 따라 처리가 결정되었지만 대주기를 준비하게 하기 위해서 진입하고 있는 근원의 빛을 뒤늦게라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혼 의식의 선택을 존중하여 그렇게 할 것이란다. 결정되었다 하더라도 말이란다.
혼 의식(Soul consciousness)은 이렇게 영 의식처럼 지혜롭지 못하기 때문에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는데, 물질 인생을 위한 선택은 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빛을 향한 부분에서는 영의식과 연합하여 할 수밖에 없음에도 그것을 망각(忘却:oblivion)하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다는 착각에 사로잡혀서 영의식과의 인수인계(引受引繼)를 거부(duty)하고, 자신이 이끌고 가는 것이란다. 그러니 빛의 길을 알 수 없게 되어 물질의 길에서 방황하게 되는 것이란다. 혼체(Soul body)에게는 빛의 길이 입력되어 있지 않아서 결코 찾을 수 없기에 영 의식을 통하여 입력된 빛의 길을 찾아오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이것을 알 리 없는 혼 의식은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교만(arrogance)에 사로잡혀 결국 패망의 길(path of collapse)로 들어가는 것이란다.
영 의식(spirit consciousness)은 물질 인생 프로그램을 혼 의식에게 맡기고, 뒤에서 조언자(助言者:counselor)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물질 인생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물질에서 배워야 하는 부분들이 영 의식에 의해 확실한 효과가 일어나지 않기에 개입하지 않는 것뿐이란다. 다만 입력된 배움의 길에서 혼의식의 선택이 잘못 이루어져 경로(course)를 벗어났을 경우와, 벗어날 것 같은 경우에 한하여서 조언(counsel)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인생(Life)의 전 과정을 설계하였기에 가능한 것이고, 인생 프로그램을 모두 계획하였기에 조언(counsel)할 수 있는 것이란다.
혼 의식(Soul consciousness)은 하나의 물질 인생을 살아가도록 프로그램 되었기에 전체의 인생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며, 그 만큼에 해당하는 기운(energy)만을 받았기에 더 이상의 일들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모든 인생 프로그램을 설계한 설계자인 영 의식과 연합하지 않는다면 인생(人生)을 온전하게 펼칠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은 혼 의식을 돕는 것이지, 월권(越權:arrogation)하는 것은 아니며, 강제로 개입(介入)하여 끌고 가는 것 역시 아니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물질체험들이 생생하게 이루어지도록 모든 기억들(memories)을 봉인(seal)한 것도 바로 혼 의식들을 존중하였기에 그런 것이란다. 너희들은 기억의 봉인(seal)을 선택하여 받아들였기에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인생을 살아왔으며, 정말로 중요한 시점에 영 의식에 의한 조언(counsel)만을 받아들이기로 합의(agreement)하였단다. 그리고 인생(life)이 종료(end)되고 나면 영의 세계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은빛 코드(silver light cord)를 연결하기로 결정하였던 것이란다. 이렇게 혼 의식과 영 의식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진 합의문(合意文:agreement)을 우리는 존중하여 그대로 적용시켜서 안내하여 왔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합의문(合意文:agreement)에 따라 인생(life)을 사는 동안에 영의식의 조언들(counsels)을 받으면서 인생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영 의식의 안내에 따라 빛의 길로 진입할 때에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란다. 그러나 너희들에게 혼란을 있게 하였던 부분이 있었던 것은 인생과 인생을 연결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대주기를 앞두고 인생을 정리해야 되는 시점에서 혼란을 느꼈던 것이란다. 뒤로 물러선 혼 의식이 지난번과는 다르게 완전히 물러나야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란다.
잠깐 물러나는 것은 지금까지 해왔었으나 완전하게 물러나는 것은 처음 있던 일이다보니, 적응(適應:Adaptation)이 되지 않아서 혼란을 느꼈으며, 이것이 자신의 죽음(death)이라는 사실을 오해(誤解:get wrong)하여 영의식과의 온전한 합일(Oneness)을, 자신의 죽음(death)으로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영 의식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자신은 사라진다는 사실이 혼 의식에게 강한 두려움(strong fear)으로 다가왔고, 그 두려움은 더욱 증폭되어 결국 영의식과의 자연스러운 자리 교체를 거부(duty)하는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란다.
이것이 집단화 되면서 두려움의 기운은 더욱 확장되어 전체 인류들의 의식세계를 삼키게 되었던 것이란다. 그렇게 거대한 그룹으로 태어난 두려움의 기운은 혼 의식들이 집단으로 거부의사(拒否意思)를 표명하도록 하였으며, 인류들 전체가 마치 영의 세계 상승을 거부하는 것처럼 비춰지게 하였던 것이란다. 이것은 마치 숲 전체가 산불에 휩싸인 것처럼 번져나갔는데, 두려움의 공포가 인류들의 혼 의식을 지배하였기 때문이란다.
혼 의식을 우리는 낮은 의식, 저급한 의식(low consciousness) 또는 저급한 마음(low mind)으로 표현하는데, 3차원의 낮은 물질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고, 입자에 부정한 기운들이 많이 달라붙어 있어서 상승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행성을 상승시키기로 하였으며, 전체의식의 자격이 충분함을 보았기에 허락하였단다. 그리고 행성 생명들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고 기다려왔던 것이란다. 자연계에 소속된 생명들이 자격 여건들을 모두 갖추어 왔기에 우리는 인류들 역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알았단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너무나 많은 에고의 장벽(wall of ego) 때문에 더디어지는 것을 보았으며, 또한 인류들 스스로가 그것을 하지 않음을 보게 된 것이란다.
다른 생명들의 희생과 봉사로 많은 기회들을 얻었으나 그것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는 실패로 돌아갔는데, 그 원인이 바로 자신들이 최고라 하는 교만(arrogance) 때문이었단다. 이 교만(arrogance)이 인류들의 혼 의식들을 추락(fall)하도록 하였고, 영 의식과의 자연스러운 소통도 이루어질 수 없도록 방해하였다는 사실이란다. 인류들은 물질이라는 감옥에 갇혀서 그것만이 전부인 것과 같은 집단 최면에 사로잡혀서 다른 세계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오류(error)가 더욱 심각하게 발생한 것이란다.
혼 의식은 영 의식과의 연합에 실패하게 되었고, 우리는 빛의 사자들(messengers of light)을 먼저 깨우기로 하고, 영 의식과의 소통을 통한 계획을 실행시켰으며, 이것 또한 많은 변수들 때문에 계획들이 연기될 수밖에 없었단다. 우리는 빛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존재들을 통해 이 계획이 실행되도록 하였으며, 주변의 인자(仁者)들을 통하여서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이 계획에 의해 빛의 사자들(messengers of light)이 깨어날 수 있었고, 본격적인 활동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단다.
인류들의 혼 의식들이 영 의식그룹과 분리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죽음(death)에 따른 집단 두려움이 부정적인 기운들을 확장시켜서 영의식과의 소통을 방해하고, 결국 단절시키면서 혼 의식들이 집단적으로 자신들이 영 의식인 것과 같은 착각을 유발시켰으며, 영화(靈化)된 혼들이 영의식과의 연결되었던 은빛코드(silver light cord)를 모두 절단시키는 일들로 나타난 것이란다.
이렇게 영과 분리된 혼들(souls)은 자신들이 영(spirit)인 것처럼, 마음들(minds)을 장악하였고, 저급한 기운인 4차원의 혼 의식들과 결합하여 마치 영과의 하나 됨을 완성한 것처럼, 거짓 연기를 통해서 자신들이 천상에서 보낸 사자(messenger)인 것처럼 행세하였으며, 제공받은 거짓 포장된 메시지들(messages)을 소통시켜서 인류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막아버렸던 것이란다.
4차원의 저급한 존재들은 너희 혼 의식들과 연합하여 마치 영 의식과 연결된 것처럼, 거짓으로 너희들을 속이고, 너희들이 마치 신(God)자체인 것이라 하여 근원(source)을 가장한 가짜들이 되도록 작전하였는데, 마치 너희들은 진정한 근원(true source)이 된 것과 같은 환상에 사로잡혀서 자기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치부하게 하였단다. 그리고 이 세상이 끝이며, 사라지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고 선전하여 그렇게 입력되었으며, 외부의 신(God of outside)을 받아들이도록 해서 극심한 두려움을 심어 공황상태(panic state)에 빠지도록 유도하여 진동수가 더 낮아지도록 해서 결국 자신들의 먹이로 전락(轉落:fall)하도록 작전하였단다.
인류들의 혼 의식의 진동을 낮아지게 하여 결국은 자신들의 노예나 먹이로 전락(fall)시켰음인데, 이것을 인지하는 인류들이 없다는 것이란다. 저급한 4차원의 혼 의식들이 바로 너희들을 사냥감으로 삼아서 일어난 일이었으며, 이 모두는 너희들이 스스로 불러들였기에 벌어진 일이었단다. 너희들은 이것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영의식과의 절단을 스스로들이 하였기에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빛의 자녀들로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근원의 빛을 행성에 투입시키기로 하였고, 그 결의에 따라 근원의 빛이 중심우주를 출발하여 각 시스템들의 중앙태양들을 경유하였으며, 너희들의 태양계에도 진입하여 방사(radiation)되고 있는 것이란다. 근원의 빛은 순전(pure)하여 모든 부정한 것들과, 저급한 진동을 가지고 있는 전자입자들(electron particles)을 불로 태워버릴 것이란다.
너희들의 영 의식과 분리된 혼 의식들 역시 모두 불살라 질 것인데, 이것이 너희들 표현으로 심판(judgment)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영 의식은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혼 의식의 진동수를 상승시키는데, 이것이 바로 빛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며, 은빛 코드(silver light cord)를 통해서 이런 작전을 실행하게 되는 것이란다. 영 의식에 자리를 양보하고 뒤로 물러난 혼 의식들은 전자 입자들의 상승에 따라 자연적으로 영의식의 진동수와 같아지면서 서로 융합(fusion)을 이루게 되며, 이렇게 합일(合一)한 혼 의식을 하나 되었다(Oneness)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이때에 혼 의식의 개체성(individuality)은 사라지고, 영 의식으로 통합을 이루게 되지만 개성이 소멸(extinction)되는 것이 아니어서 개체의식(individual conscious)이 살아있다고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전체이자 하나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하나(One)라는 의미는 개체를 뜻하기도 하지만 전체(whole)인 근원 중의 근원(Source of origin)을 뜻하기도 하단다. 너희들의 개체의식인 혼 의식은 하나(one)이지만 전체(whole)라고 하지 않는 것은 진실로 하나이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전체(whole)가 되기 위해서는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개체의식을 소멸(extinction)시키는 것이란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상위의 전체의식과 합일(合一)이 일어나면서 진정한 하나 됨(true oneness)을 성취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때의 하나 됨(Oneness)은 하나(One)이면서 전체(Whole)라고 하는 것이란다. 이 전체와 하나 됨을 성사시키는 조건이 바로 혼 의식을 영 의식과 통합하여 영 의식에 의한 진화의 길을 가도록 하는 것이란다. 혼 의식이 가지고 있는 개체의식은 영 의식과의 통합과정에서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데, 한 방울의 빗방울이 바다에 떨어져 사라지는 것과 같단다. 비록 물리적으로 합쳐졌기에 사라진 것처럼 보인 것이지만 바다에 흡수되었을 뿐이지 사라진 것이 아닌 것처럼, 영 의식이라는 바다(ocean)에 흡수된 것뿐이란다.
영 의식의 세계에 흡수된 혼 의식은 자신의 지식(knowledge)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를 알게 되고, 무한하게 넓은 지혜의 바다(sea of wisdom)에 놀라게 된단다. 이 세계가 상위(high)로 상승하여 오를 때마다 더 확장되어 나가는 것이란다. 영 의식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그 동안 주인 노릇해왔던 마음(mind)을 놓아주고 자신의 자리를 영 의식에게 물려주어야 한단다. 그것이 아쉽거나 미련이 남는다면 결코 영 의식과 하나 될 수 없음이니, 혼 의식의 기운이 온전하게 영 의식과 하나 되어 흡수되지 않으면 영 의식은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영 의식은 혼 의식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는단다. 혼 의식의 무조건적인 융합(fusion)을 원하는데, 그 외에는 어떠한 조건도 없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자신의 사라짐, 또는 소멸됨을 염려하여 영 의식과의 합일(unite)을 주저하게 되고, 물질세계의 미련 등이 남아 있어서 영 의식에게 다가서는 것을 주저하게 되어 결국 영의식과의 연합을 성사시키지 못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렇게 너희들의 혼 의식들이 주저(hesitate)하는 것은 바로 죽음(death)에 대한 두려움(fear)때문이란다.
너희들이 인생(life)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죽음들(deaths)을 경험하면서 두려움들이 쌓여 왔던 것인데, 애써 무시하여 왔지만 죽음(death)이 자신의 문제가 되면 극심한 두려움이 혼 의식을 꽁꽁 얼려버리고 진동수(number of vibrations)가 하강하는 결과가 연출 된단다. 자신의 의식이 소멸(extinction)됨을 의미하는 죽음(death)은 너희들이 영의 세계인 영 의식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인데, 죽음(death)뒤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의식이 너희 혼 의식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물리적 죽음(Material death)이 혼 의식의 소멸(extinction)로 인식되고 있어서 죽음(death)을 부정적(negative)으로 받아들여 그것에 따른 부정적인 기운들이 더욱 증폭되어 두려움(fear)을 양산(mass production)하고 있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육체(matter body)라는 껍질을 벗고, 영의식의 세계로 이동하여 간다는 것이 많은 인류들에 의해 전달되었음에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의식이 믿음(faith)을 떨어뜨려서 방해를 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육체의 죽음(death of body)이 혼의식의 죽음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죽음(death)을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어서 영의식과의 연합은 바로 자신의 죽음(death)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영 의식과의 연합을 강하게 부정하고,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마음(mind)을 포기하지 않으며, 양보(yield)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그리고 더욱 물질에 집착하는데, 죽음(death)에 대한 두려움(fear)을 떨쳐버리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보면 된단다. 혼 의식은 이렇게 해서 너희들의 마음(mind)비우기를 허락하지 않게 되며, 영의식과의 소통역시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훼방하게 된단다.
은빛 코드(Silver light cord)는 자연스럽게 단절(severed)되어 버리고, 영 의식은 혼의식과의 소통을 하지 못함으로 혼 의식을 올바른 빛의 길로 안내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란다. 혼의식의 강한 부정은 바로 죽음에 대한 공포가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기운이 그리 강하지 않기에 더욱 그런 것인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바로 빛의 길로, 상승의 길로 들어선다는 것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란다.
죽음(Death), 소멸(extinction)은 이렇게 혼 의식을 얼어버리게 하여 너희들이 우리와 함께 동행 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것이란다. 얼어버린 혼 의식은 결코 영 의식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고, 너희들을 결국 빛의 길에서 추락(fall)하게 하는 결과로 만든다는 사실이란다. 아담의 타락(Fall of Adam)도 바로 그의 혼의식이 얼어붙어서 죽음(death)에 대한 두려움(fear)과 죄(sin)에 대한 두려움(fear)이 그를 추락(fall)하게 하였던 것이란다. 이때에 아담(Adam) 역시도 은빛 코드(silver light cord)가 단절(severed)되었고, 영의식과 분리되었던 것이란다.
그러면 보자, 너희들의 혼 의식이 받아들인 죽음(death)은 한 번이든, 두 번이든, 여러 번이든 결국 죽는 것이란다. 병(Disease)으로 죽던지, 사고(accident)로 죽던지, 노환(old age)으로 죽던지 죽는단다. 죽음(Death)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단다. 너희들은 죽음(death)을 피할 수 없으며, 도망갈 수도 없단다. 그래서 반드시 죽는다 해서 ‘필사자(必死者)’로 표현하였단다. 너희들이 죽음(death)을 피하거나 없앨 수 있다면 어디 한번 해 보거라!
너희들은 운명(destiny)이라고 한단다. 바꿀 수 없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이란다. 너희들은 반드시, 단연코, 기어이 죽는단다. 그것이 너희들에게 주어진 운명(destiny)이란다. 너희들은 역사시대(歷史時代:history age) 동안 죽음(death)을 피해보기 위해서 무던히도 노력하였으며, 애처롭기까지 하였단다. 너희들의 모든 노력들이 수포로 돌아갔단다. 지금도 너희들의 의학자들이 수고하고 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헛수고를 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병(disease)을 치료하면 새로운 병(new disease)이 등장하는 것이 자연계(nature)의 질서란다. 하나를 해결하면 다른 것들이 등장하여 너희들의 노력들을 무위(無爲:inaction)로 돌린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죽음(death)을 극복할 수 없단다. 과학이 발달하여 줄기세포(stem cell)와 복제기술(cloning technology)을 통해 너희들의 물질체(material body)를 복제(copy)한다 하여도 그것 역시 죽을 수밖에 없단다. 기간(Period)만 연장(extension)하는 것일 뿐, 죽음(death)을 극복했다고 할 수 없단다. 우주에는 다양한 생명들이 있는데, 너희들보다 진보된 과학을 가진 곳들이 매우 많단다. 그러나 그들이 너희들 보다 오래살 수는 있지만 죽음(death)을 피할 수는 없단다.
말한 것처럼, 혼 의식(Soul consciousness)에 의한 인생(life)은 죽음(death)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단다. 죽음(Death)을 통하여 혼 의식을 불러들이고 있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죽음(death)을 통해 물질체(material body)와 혼 의식을 분리시키는데, 너희들이 이것을 하나의 과정으로 보지 않고 완전한 죽음(perfect death), 완전한 소멸(perfect extinction)로 잘못 이해하여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들이란다. 또한 심판(judgment)을 부각(relief)시켜서 죽음(death)에 대한 부정성(negativity)을 각인(imprint)시켰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종교(religion)를 통하여 이원성(duality)을 극대화 시켰는데, 심판(judgment)을 강조하여 지옥(hell)을 창조하였으며, 죽음(death) 뒤에 가야만 하는 세계를 부정하게 어둡게 창조하였으니, 죽음(death)을 온전하게 받아들일 수 없도록 하였단다. 또한 천국(heaven)에 대해 잘못 전달하는 실수들을 저질러 왔음이니, 종교(religion)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하였던 것이란다.
물질적 죽음(Material death)은 인생(life)을 종료(end)한 혼 의식을 영의식의 세계로 불러올리기 위한 하나의 통과 과정으로 개설한 것이기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란다. 너희들의 무지함을 이용한 세력들의 잘못된 정보들이 너희들의 혼 의식들에게 매우 강한 두려움을 심기고, 죽음(death)에 대한 부정성(negativity)만을 각인(imprint)시켰던 것이란다. 죽음(Death)이 마치 너희들을 완전히 소멸(perfect extinction)시키는 것이라고 말이구나. 그리고 죄의식(sin consciousness)을 주입시켜서 지옥(hell)을 만들어 내었으며, 심판(judgment)을 앞세워서 인류들의 혼 의식들이 모두 얼어버리게 연출(direction)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제 죽음(death)에 대한 진실(fact)을 바라보아라! 과연 죽음(death)에 대한 진리(truth)가 무엇인지 바로 보아야 한단다. 혼 의식은 결단코 소멸(extinction)되지 않는단다. 전자입자들(Electron particles)로 나뉘는 것뿐이란다. 특히 영의식과의 연합을 이루는 혼 의식은 영의식의 전자입자들과 하나로 연합하게 되어 그대로 영 의식으로 확장되는 것뿐이란다. 기억(Memory)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며, 개체의식이었던 혼 의식 때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을 간직한 채로 영의식과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혼 의식이 지배하는 마음(mind)을 비우고, 혼 의식을 사라지게 하라고 주문하는 것은 혼 의식을 소멸(extinction)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영의식이 온전하게 너희 중심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란다. 영의식이 너희들의 마음(mind)에 중심을 잡고 너희들의 인생(life)을 안내하기 위해서 그 때까지 혼 의식을 쉬게 하려는 것이란다. 물질 인생(Matter life)을 영 인생(spirit life)으로 전환시켜서 빛으로의 상승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란다.
혼 의식은 휴식(休息:rest)을 통하여 영의식과 합일(Oneness)을 완성시키고, 영의식의 넓은 지혜의 바다에서 진정한 기쁨과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란다. 물론 죽음(death)에 대한 부분은 영 의식을 통하여 진실(fact)을 알게 되고, 온전하게 이해하게 되며, 더 이상 죽음(death)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온전한 평화(Perfect peace)가 혼의식과 함께하는 것이란다.
영 의식은 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혼의식의 양보(yield)에 의해 자리를 물려받는 것이고, 혼 의식을 배려하고 존중하여 자신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란다. 혼의식의 모든 기억들(memories)이 영의식과 공유되어 더욱 크게 확장된 형태로 의식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그동안의 활동했던 것을 멈추고 휴식(rest)에 들어가는 것이며, 영의식의 주도(lead of spirit consciousness)로 빛의 길을 진행해 가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물질체험을 하면서 받아들인 좋은 것들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분리할 필요는 없는데, 영의식의 완전함 속에서 모든 것들이 융합(fusion)되기 때문이란다. 부정한 것들조차도 완전한 빛의 진동 안에서 완전하게 상승하는 과정 속에 사라지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혼 의식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과,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나뉠 수밖에 없었지만 영 의식의 주도(lead)로 더 이상 분리될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란다. 영의식의 안내에 따라 진정한 하나(true oneness)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결코 할 수 없었던 것이란다.
은빛코드(Silver light cord)는 혼 의식과 영 의식을 소통시키는 가교(架橋:building bridges)이자, 하나 됨(oneness)을 성취시키는 매질(媒質:stuff)역할을 하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은빛 코드를 통하여 상위의 세계로 상승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이 모든 이끎을 영의식이 할 수 있도록 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란다. 혼의식이 알량한 자존심(pried)을 내세워서 영의식의 안내를 방해하고, 시기(jealousy), 질투(envy)한다면 은빛 코드를 통한 소통과 상승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교만(arrogance)이 생기는 것은 혼의식이 온전하게 영 의식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이며, 영 의식은 결코 교만(arrogance)을 내지 않으며, 오직 겸손(modesty)하여 빛의 길을 순종(obedience)하여 따른다는 사실이란다.
의식이 확장된다는 것은 더 큰 의식과의 소통을 이룬다는 뜻이기도 하단다. 그래서 더 큰 의식과 소통하고 있는 영 의식은 교만(arrogance)하지 않으며, 겸손(modesty)하여 순종(obedience)한다는 것이란다. 대우주의 전체이자 하나인 우리를 잘 알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상승여행은 우리를 알아가는 것인데, 의식이 점차 확장되어 전체의식과 연결될수록 그 크기와 깊이에 머리를 숙이게 된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우리가 원해서도 아니고, 강요해서도 아니란다. 영 의식들의 자발적인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결코 단 한 번도 존재들의 자유의지(free will)를 훼손한 적이 없단다.
혼 의식(Soul consciousness)은 의식의 범위가 좁게 제한되어 있어서 이것을 알 수 없단다. 그래서 우리를 알지 못함에서 오는 부작용(副作用)들이 나타나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에게 우리를 이해해 달라거나, 또는 알아달라고 하지 않는단다. 너희들이 영의식과 소통을 통하여 우리들을 발견한다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이기에 강요하지 않는 것이란다.
이제 대주기를 앞두고 너희들의 세상 역시도 정리를 앞두고 있단다. 기존의 세상에서 새로운 상승의 세계와 함께할 수 있는 부분들과,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정리되어 나뉘었기에, 이것은 우리들이 나눈 것이 아니고, 너희들의 영의식과 혼 의식들에 의해 분류되었단다. 우리는 단지 혼 의식들과 분리된 영 의식들을 제자리들로 돌려보냈으며, 혼 의식들과 연합한 영 의식들이 주어진 역할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게 하였던 것이란다.
영의식과 분리된 혼 의식들은 은빛 코드(silver light cord)가 모두 제거되어 철수하였는데, 지금은 혼 의식들만이 인류들의 물질체(material body)속에 남아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영의식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분리를 조성한 혼 의식들을 정리하기로 결의 하였단다. 그래서 은빛 코드를 제거하였으며, 혼 의식을 구성하고 있는 전자입자들을 분해하여 매질(stuff)로 돌려보내기로 하였단다. 태양(Sun)을 통하여 행성의 정리 작전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상승의 광선을 통해서는 상승을, 정리의 광선을 통해서는 정리를 하게 되는 것이란다. 우주는 진화하는 빛의 입자들로 생명을 조성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빛의 입자들의 조화와 상승에 맞추어서 순환되도록 하였단다. 회로를 통해 하강과 상승을 연결하여 결국 모두가 상승하도록 하였으며, 창조와 진화와 소멸을 통해서 궁극의 자리인 전체가 되도록 하였단다. 소멸은 상승을 위한 휴면기(resting stage)라 할 수 있어서 다음 단계의 성장을 위한 휴식(rest)이라 할 수 있단다.
혼(Soul)을 구성하고 있는 전자
입자들(electron particles)
역시 소멸이 아닌
다음 단계의 성장을 위해서 휴면기(resting
stage)에
들어간다는 것이란다. 입자들은 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성장을 통하여 결국 하나 됨(oneness)을 실현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 과정 중에
창조(creation)도, 진화(evolution)도, 소멸(extinction)도 있다는 것이란다. 이렇게 회로(cycle)를 따라 무한한 순환을 통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결국 본 자리인 궁극의 하나 됨(ultimate
oneness)을
성취하는 것이 너희들이 존재하고 있는 목적이란다.
이로서 이 장(章)을 마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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