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름표를 만들어 보아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 온 몸으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이름표 만들기에 들어 갔어요.
지은샘의 이름표 만드는 방법 설명에
친구들은 귀를 쫑긋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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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결이와 경민이.
저번주에 열심히 촬영하기 보단 열심히 뛰어 놀고
말썽을 일으키더니, 사진이 부족했던지
여분으로 가져간 사진을 보며 열심히 고르는 중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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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가위질 중인 영주와 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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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가위질 중인 현우와 기범이.
사진을 선정한 후 색지에 붙이기 위해,
각자가 맡은 글자의 자음, 모음을 정성껏 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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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때문에 아픈데도 불구하고 오늘도 다빈이는 열심이네요~
풀을 쓱쓱 칠해서 색지에 톡톡 붙여요.
드디어 완성!!
우리 친구들의 작품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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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글자를 차례대로 들고 쭉 서서 보여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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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와 기범이가 미리 걸어둔 노끈에
차례대로 글자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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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작품이 완성 되었습니다.
친구들도 완성된 작품을 보고 매우 만족하는 모습이었어요~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면서,
차분한 가운데
친구들이 포스트 잍에
오늘의 소감을 쓰면서 수업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