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천재가된 홍대리라는 책을 두번째읽고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자소개
이지성,정회일 공저
이지성
책 첫페이지에 있는대로 옮기면 지은이 이지성은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2003년 "학원과외 필요 없는 6.3.1학습법"을 시작으로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대표작 "꿈꾸는 다락방","여자라면 힐러리처럼","스물일곱 이건희처럼","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은 총 200만부 넘게 팔려나가며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미국,일본,대만,베트남
등에서 번역 출간 되었다.
정회성
독학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영어강의를 시작했다.
이지성 멘토를 만나 1년 365권 독서 미션을 완수하고 공식멘티1호가 되었다.
영어뿐 아니라 독서,시간관리 등의 멘토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돈이 아닌,
꿈을 위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남에서 영나한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인생을 바꾸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제2장 100권 독서로 최고 전문가가 되다.
제3장 홍 대리 자신만의 전설을 써내려가다.
이책의 주인공인 홍대리는 직장에서 한마디로 별볼일없는 존재감으로 회사내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부서내에서도 중요한 프로젝트에서도 제외되고 자기가 속한
부서에서 타부서로 이동되는 그야말로 존재감이 없는 존재였으며 집안은 아버지의 빚으로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사는 직장과 집안에서도 찌질한 인생 홍대리였습니다.
그러한 그가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직장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으로 부각된 것은
어떤 무엇이 작용했을 것이다.
소위말하는 스펙이 좋아서 아니면 자신의 뒤를 봐주는 든든한 빽이 있어서가 아니라
독서를 통해서 자신의 인생이 바뀌고 별볼일 없는 직장인에서 없어서는 안될 직장인으로서
변화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독서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독서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조건이 아닌 필수이다.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독서를 해야 한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레드 퀸"효과라는 먼저 이해를 하면 훨씬 자신이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저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레드퀸 효과는 내려가고 있는 에스켈레이터에서 위로 올라가려고 빨리 뛰어도 어지간히 빠르지 않으면
제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는 현상을 말하는데 즉 자신의 속도가 움직이는 주변 환경과 같다면 같은 장소에
머무를 수밖에 없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는 말이라는 뜻으로 제자리에 머물기 위해서는
온힘을 다해 뛰어야 한다. 만약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선 지금보다 최소한 두배는 빨라야 한다.
그렇다면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하는 방법에 부딪치게 된다.
그방법은 첫째 독서습관을 제대로 잡아야 하며 그 목표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이 목표는 각자가 알아서 정하면 되겠지만 뚜렷하고 명확해야한다.
그 목표가 흐릿하고 불분명하면 독서는 성공할 없기 때문이다.
이 목표는 독서과정의 북극성과도 같다고 한다 길을 잃어버리거나 헤맬 때 나침반이
되어주기 대문이다.
누구나 도전해보고 싶지 않은가? 나 자신도 이책을 읽고 열심히 도전하고 있다.
사람마다 원하는 삶은 다 다르다.하지만 멀리 강 건너까지 닿는 다리를 놓기 위해선 우선
내 눈앞의 돌 하나부터 움직여야 하듯이 어던 일이든 과정이 필요하다 요령도 배워야하고
성공 마인드도 몸에 익혀야 하듯이 독서 습관은 몸으로 책을 읽는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한
기초공사에 해당된다.
두번째는 100일에 33권 읽기 이다.
어떤 시간에 책을 읽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우리는 흔히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정말로 시간이 없는걸까 tv나 인터넷은 할 시간은 있지 않은가 그 시간을 독서에 투자해보면
시간이 없다는 말은 말이 되지 않는 소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독서하는 목적을 잊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주인공인 홍대리는 100일만에 33권읽기,1년만에 전문서적 100권읽기,1년에 365권읽기를 하면서
자기의 인생이 변화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독서를 꼭해야하는 이유를 이렇게 적고 있다.꾸준한 자극을 주는 동시에 나도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한 예로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에는 보통 30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100권을 읽으면
3000년의 내공이 쌓인다.
-자신에 대한 반성이나 성찰 없는 독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실패도 겪어야 할 것이다.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남 탓을 하거나 환경탓으로 돌리지 말고 내게 부족했던 점은 무엇인지,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생각하고 실행하는 게 중요하다.
-독서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수단이라고,제대로 된 독서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닌 자신만의 꿈을 꾸고 살 수 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읽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의미가 없다.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
-독서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건 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생존게임의 살벌한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 좋다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생존이다.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지녀라.
-독서는 삶과 배움과 일과 독서는 하나이다.하나의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어린 나무가 단번에 열매를 맺는 일이 없듯 첫 열매를 맺기 위해선 그만큼의 시간과 노고가 필요하다.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꾼 것이요.회사에 매인 직장인 마인드가 아니라 경영자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키워야 한다.
이렇듯 독서의 필요성을 내가보는 견지에서는독자들에게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나 자신도 책 읽기를 무척이나 싫어했고 무엇보다도 하기 싫응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독서를 하면 내 인생을 변화시킬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무작정 따라해보고
있는 중이다.
놀랍게도 그렇게 하기 싫든 독서가 이제는 약간 재밌어 지고 있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변화의 기운이 감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하라는 대로의 목표를 이루지는 못할지라도 인생을 변화시키는데 독서는 필수라는데는 이견이
없다.앞으로 꾸준히 독서에 매진하다보면 나의 인생도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좋은 방향으로 변화
되리라는 믿음은 확고하다.
인생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독서를 하자.
첫댓글 저도 이 책을 권해서 읽었는데 그 전에는 시간이 날 때 독서를 했는데 이 책을 보고 난 뒤로는 시간을 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