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리보 공항을 출발하여 까띠끌란 부두 까지 가는 시간이 1시간30분이다. 그 도중 휴게소이다.
참 허름하다......시골적이고...혜진이는 멀리를 했다. ㅠ.ㅠ 차가 워낙 흔들리고,,꼬지고,,,길도 꼬불거리고...ㅠ.ㅠ
시헌이는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아이스크림에 집중하는 중..ㅋㅋ
여기까지 와서 아이스크림 찾고..ㅋㅋ
잠들어 버렸다.ㅋㅋ
바람이 너무 불어서...내가 입은 치마는 하늘향해 두팔벌리고 있는중..ㅋㅋ
어찌나 창피하던지...물론...속바지 입었지만...그래도 창피했다.ㅠ.ㅠ
이제 좀 살아난듯..ㅎㅎ
보라카이 가든 리조트 로비...가기전 인터넷에서 본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무지 작다.
리조트 바로 앞은 완전 판자촌...도로 하나사이로...
기념이라고 복도에서도 한컷!!
엄마의 패션이다...새벽에 찍은 공항 패션과는 무척이나 다른 초췌한 모습이다.ㅜ.ㅜ
바람도 많이 불고...피곤하고...객실이 완전 실망스러워서....에휴..ㅠ.ㅠ
그래도 아이들은 좋단다. 아이용 간이 침대까지 셋팅 ㅎㅎ
필리핀와서 프링글스를 사먹고...ㅋㅋ돈내고 계산해봤다.ㅎㅎ PISO 로..
저녁먹으러 가기위해 로비에서 대기중.
대기하면서 고새를 못참고 산미구엘 맥주 시음중..ㅎㅎ
라이트와 오리지날.
술들고 찍는 버릇은....여전해..ㅋㅋ 한국 사람 아니랄까봐.
이 다정함이 오래 갔어야 하는데....ㅋㅋㅋ..중간에 꼭 피곤해서 한바탕씩 하니 ...원..
섹쉬 공주.ㅋㅋ
산미구엘 맥주 한캔에 에구..눈 풀렸다.
리조트내 수영장은 역쉬 사진발은 잘 받아...인터넷 보고 가면 완전 꽝!!실망만..가득...
이 수영장에서 실컷 놀았다.~~~^^홧팅!!~~ 즐거운 가족 영행.
첫댓글 사진 올리느라 고생했겠네요...일은 언제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