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업소명 |
창업주 |
현대표 및 창업주와의 관계 |
개점년도 |
전화번호 |
주소 |
주 메뉴 |
특이할 만한 사항 |
1 |
이문설렁탕 |
60년 유원석 인수 |
전성근(아들) |
1903년 |
02-733-6526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 46 |
설렁탕: 5500원 |
100년 전 그 맛을 그대로 재현, 일 평균 500그릇의 설렁탕을 판매 사골, 양지, 도가니 등을 넣고 사흘에 걸쳐 끊여낸 육수가 특징 1902~1907년쯤 홍씨 성을 가진 사람이 구 화신백화점 뒤 한옥 에서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며 그 뒤 1090년 유원석 씨가 인수했다. |
2 |
하얀집 |
엄판례 |
2대 임이순, 3대 길한수 |
1916년 |
061-333-4262 |
나주시 중앙동 48-17번지 |
곰탕: 5000원, 수육: 20000~30000원 |
나주곰탕의 원조집으로 나주장터에서 육문식당으로 시작했다. 사골을 푹 고아 뽀얗게 우러난 국에 물을 부어 기본국을 만들고 양지,사태, 목살, 머릿고기 등을 넣고 3시간 정도 끓여내 투명하지만 진한 국물맛으로 유명하다. 1년 이상된 묵은 김치도 별미. |
3 |
마방집 |
원연희 |
이승종,열종,두종 |
1918년 |
031-791-0011 |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428-4 |
한정식:8500원,소장작불고기:13000원 ,더덕구이:8000원 |
주막으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며 업소명, 산나물을 직접 캐다 사용해 향토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20여가지의 산나물과 토속된장찌개, 가마솥에 지은 밥으로 구성된 한정식이 맛깔스런 맛으로 유명하다. |
4 |
황산옥 |
한만례 |
신창호, 모숙자 |
1918년 |
041-745-1836 |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81-16번지 |
황복찜, 황복탕, 우어회 |
우어회를 전문으로 하는 매운탕집으로 옛날 부여와 강경을 오가는 황산나루에서 매운탕과 먹걸리를 곁들여 잠시 쉬어가던 주막에서 시작. 금강의 메기, 봄철의 진미인 황복 매운탕이 인기메뉴다. |
5 |
신식당 |
남강주 |
이화자 |
1918년 |
061-382-9901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리 68 |
떡갈비, 갈비탕, 비빔밥 |
인절미 모양으로 참나무 숯에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떡갈비로 유명한 업소. 고유의 찬과 고추장으로 비빔밥 전문점에서 출발했으나 단골손님을 위해 대접할 만한 메뉴로 떡갈비를 제공했던 것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일년 묵힌 간장을 기본으로 갖은 양념을 한 소스에 흠뻑 담갔다가 숯불 위에 굽는 떡갈비에 10여가지가 넘는 정성스러운 상차림이 유명하다. |
6 |
산골이동갈비 |
김봉현 |
김병하, 김성호 |
192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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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함양집 |
강분남 |
남화경 |
1924년 |
052-275-6947 |
울산시 남구 신정3동 579-4 |
전통비빔밥: 6000원 |
20여가지 나물과 전복 육회를 곁들인 비빔밥 |
8 |
천일 |
박성순 |
오현화 |
1924년 |
061-535-1001 |
전남 해남군 해남읍 읍내리 34 |
한정식: 18000원 |
모든 고객에게 떡갈비와 불고기 제공 |
9 |
고박사 냉면집 |
고학성 |
고순은 |
1925년(이북) |
031-652-1199 |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64-2 |
물냉면: 6500원 |
북한에서 1925년에 영업을 시작한 업소로 평택이 본점 쇠고기 육수와 동치미 국물의 적절한 조합으로 시원한 육수맛이 강점이며 신촌, 양재점 등도 운영하고 있다. |
10 |
진흥루 |
형진회 |
형낙강, 형유경 |
1927년 |
063-836-5017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412 |
자장면: 2000원, 유니자장: 4000원,송이전복 송이해삼: 40000~50000원 |
산동성 황현이 고향인 형진회씨가 중식당을 차리고 공화춘에서 일을 배운 형유경 씨가 합세하는 등 주방장 대신 가족끼리 운영해 변함없는 맛을 제공하고 있다. 콩과 밀가루를 썩어 쑨 메주를 물과 함께 항아리에서 6개월 동안 발효, 숙성시킨 된장으로 춘장을 만들어 구수하고 담백한 자장면 맛으로 유명하다. |
11 |
청화집 |
송무자 |
이경란(며느리) |
1930년대 |
041-564-1558 |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병천리 167-6 |
순대: 6000원, 순대국밥: 4000원 |
창업주인 송무자 씨가 시장에서 순대 국밥을 팔면서 시작된 업소로 병천순대의 원조집(충남집, 돼지네식당, 아우내순대집) 중 한 곳이다. |
12 |
동래할매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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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
193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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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속 음식점 1호로 4대에 걸쳐 영업중 |
13 |
형제추탕 |
김윤흥 |
김영식(아들) |
1932년 |
02-913-0913 |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88-909 |
추어탕: 8000원 |
70년대 문을 닫았다가 89년 문을 열었으며 美 다국적 부동산 회사의 사장이었던 김영식 대표가 아버지의 간곡한 뜻을 받아들여 문을 열게 됐다. 토종 미꾸라지를 통째 넣어 가마솥에 24시간 고아낸 진한 국물맛이 일품. |
14 |
3대광양불고기 |
전용수 |
전용수 |
1932년 |
061-762-5670 |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959-11 |
불고기: 13000원 |
주문 즉시 양념에 버무려 참숯에 구워 먹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
15 |
용금옥 |
홍기녀 |
한주연 |
1932년 |
02-777-1689 |
서울시 중구 다동 165-1 |
추어탕: 8000원, 미꾸라지볶음: 15000원 |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끓이는 서울식 추어탕의 원조집으로 육수는 양지머리나 곱창을 삶은 국물을 써, 미꾸라지 냄새가 별로 안나고 육개장에 가까운 얼큰한 맛이 난다. |
16 |
청진옥 |
최동선 |
2대 최창익 3대 최준용(손자) |
1937년 |
02-735-1690 |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89 |
선지해장국: 5000~6500원 |
원조집협회가 인정한 원조증을 받은 소뼈해장국의 원조집/전통방식을 고수해 가마솥에 소뼈, 내장 등을 24시간 고아낸,국물에 된장, 배추, 선지 등을 넣고 끊여낸 맛이 일품이다./ 최창익 씨의 동생 최창혁 씨가 건너편에서 '청일옥' 운영 |
17 |
한일관 |
신우경 |
2대 길순정 3대 김이숙, 김은숙 |
1939년 |
02-732-3735 |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119-1/hanilkwan.co.kr |
점심상차림(등심와인, 참숯갈비): 19000~21000원/큰상차림(구이전통, 한일관): 39000~74000원/갈비탕, 비빔밥, 냉면: 7000~95000원 |
궁중음식 너비아니를 불고기로 대중적인 메뉴로 첫선을 보였고,함흥, 평양냉면 등 서울식 맛을 개발 한 업소로 97년 김은숙, 김이숙 대표가 코스형태의 점심상차림을 출시해 제 2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0년 이상 근속직원이 10여명으로 가족적인 분위기 속의 직원들의 단합된 결속력을 자랑한다 |
18 |
하동관 |
고용택 |
장석철 |
1939년 |
02-776-5656 |
서울시 중구 수하동 26번지 |
곰탕: 7000~8000원 |
현대표의 선친인 장락항 씨가 1964년 인수했다. 세심한 화력 조절로 구수하면서 담백한 국물맛을 선보이며 매일 일정한 분량의 음식준비로 오후 4시 정도면 영업이 종료된다. |
19 |
평화식당 |
김금옥 |
정애선(며느리) |
1940년대 |
061-835-2358 |
전남 고흥군 고흥읍 옥하리 209번지 |
한정식: 10000~25000원 |
전남의 12곳 명가중 한 곳으로 활어회, 낙지연포탕, 세발낙지 등 30여가지의 메뉴로 구성된 상차림을 제공한다. |
20 |
영명식당 |
김영임 |
전귀순(며느리) |
1940년대 |
061-472-4027 |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184번지 |
갈낙탕: 14000원, 낙지초무침3만~5만원 |
영암 독천리 20여군데 식당 중 낙지연포당, 갈낙탕을 잘하기로유명. |
21 |
명동할매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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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
1940년대 |
02-757-3353 |
서울시 중구 명동 1가 31-7 |
낙지백반: 5000원, 낙지볶음: 15000~30000 |
낙지뿐만 아니라 오징어, 제육볶음도 판매하며 직장인을 위한 백반메뉴도 인기. 독특한 육수에 양파, 양배추 등의 양념으로 푸짐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
22 |
곰보추탕 |
정부붕 |
정운화 |
1944년 |
02-928-5432 |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2동 767-6 |
추탕: 7000원 |
미꾸라지를 갈지 않고 통째로 사용하는 업체로 대파 양파 버섯 호박 등 16가지의 야채를 넣고 양짓머리를 고은 육수를 사용해 진한 맛이 특징이다. 미꾸라지는 전남 지역에서 공수해 온 것을 고수하고 있다. |
23 |
경주할매집 |
박동연 |
한호영, 손윤난 |
1944년 |
054-743-0699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00-2 |
대구탕: 7000원, 나물정식: 7000원 |
강원도 통청에서 시작된 업소로 후생식당, 영광식당이라는 상화를 거쳐 할매집으로 자리잡았다. 생미역, 미나리, 콩나물 등 철에 맞는 산나물과 구수한 된장찌개로 60년 이상을 지켜온 업소. |
24 |
평양옥 |
조선옥 |
2대 김동성 3대 김명천(손주) |
1945년 |
032-882-2792 |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 18-11 |
갈비탕, 해장국: 6000원 |
3대째에 걸쳐 변함없는 맛으로 인천지역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25 |
청일집 |
박경명 |
박경명 |
1945년 |
02-732-2626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진동 277 |
녹두빈대떡: 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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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삼백집 |
이봉순 |
조정래, 김분임(83년 인수) |
1945년 |
063-284-2227 |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1가 454-1 |
콩나물국밥: 4000원, 모주:1500원 |
전라도 백여리 계곡에서 재배하는 무공해 콩나물만 사용하며 콩나물 삶은 물과 소뼈, 멸치, 다시마, 양파 등을 넣어 끓인 육수맛 이 시원하다. 밥은 김제평야에서 재배한 쌀로 지으며 원하는 고객에게는 콩나물 한 봉지씩을 듬뿍 싸주는 후한 인심으로 인기. |
27 |
우래옥 |
장원일 |
2대 장진권 김영실(아들부부) |
1946년 |
02-2265-0151 |
서울시 중구 주교동 118-1 |
냉면: 8500원, 불고기: 24000만원 |
고객의 90%가 60~70대의 이북출신으로 평양식 냉면을 고수, 쇠고기로 우려낸 육수로 유명하며 간장과 참기름 등 기본양념으로 재워내는 양념맛의 연한 불고기도 인기다. 또 한결곁은 맛과 공손한 서비스가 강점이며 美 워싱턴, 시카고에 진출해 있다. |
28 |
국일따로국밥 |
서동술 김이순 |
최영자(며느리) |
1946년 |
053-253-7623 |
대구시 중구 전동 6-2 |
따로국밥: 4500원 |
96년 한국전통문화보존회로부터 전통명장인으로 지정받은 대구지역의 대표맛집으로 유명하다. 밥과 국이 따로 나오며 푹 고은 사골국물에 쇠고기, 선지, 양념을 넣어 끓여 담백한 맛으로 유명하다. |
29 |
옥천옥 |
김명화 |
이영순 |
1946년 |
02-2272-3281 |
서울시 중구 을지로 3가 154-1 |
설렁탕: 5000원 |
큰 가마솥에 하루 내내 핏물을 뺀 소머리를 통째로 넣어 24시간 가스불로 푹 고아 국물을 내고 혀, 살코기, 껍질 등을 분리해 고아진 육수에 3시간 정도 푹 삶아낸다. |
30 |
할머니묵집 |
강태분 |
이석우 |
1946년 |
042-935-5842 |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863 |
도토리묵, 메밀묵, 백숙, 보리밥 |
묵에 들어가는 각종 양념은 직접 만들어 쓰고 간장하고 소금으로 간을한 장국물에 묵을 말아 먹는 다. 또 묵밥이 2500원으로 저렴하면서 넉넉한 인심으로 유명하다. |
31 |
진안관 |
김영춘 |
김금주 |
1946년 |
063-433-2629 |
전북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282-5 |
애저탕: 40000원(3인분) |
아기돼지를 가르키는 애저찜, 애저탕 전문점으로 향토전통음식점으로 지정돼 있다. |
32 |
안동장 |
왕숭요 |
2대 왕용성(아들) |
1948년 |
02-2266-3814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가 315-18 |
굴짬뽕: 6500원, 자장면: 3300원 |
현존하는 중국음식점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업소로 주문 즉시 수타방식으로 면을 뽑는다. 배추, 시금치, 푸짐한 굴 등으로 만든 굴짬뽕을 처음 선보인 곳으로 5층 건물 전체가 음식점이다. |
33 |
조선옥 |
이금순 |
이금순 |
1948년 |
02-2266-9693 |
서울시 중구 을지로 3가 228-1 |
소갈비: 24000원 |
박준규 주방장이 50년째 근무해 한결같은 맛이 자랑이다. 옛날식 양념갈비로 주방에서 연탄불어 구어 제공한다. |
34 |
만빈원 |
주배정 |
유육군(며느리) |
1948년 |
031-242-2836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 128-9 |
자장면: 4000원 |
수원에서 가장 오랜된 중국음식점으로 코스요리와 물자장이 유명하다. |
35 |
옥돌집 |
신옥돌 |
신원준, 김영덕, 김남겸 |
1949년 |
02-988-8877 |
서울시 성북구 길음3동 1065 |
불고기 |
불고기 양념장에 7가지 한약재 첨가하고 고기는 매일 새벽 마장동 단골거래처에서 구매하고 있다. 일본 여배우인 구로다 후쿠미(黑田福美)가 서울을 소개한 책에 실려 일본인들에게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
36 |
함흥냉면 |
한혜선 |
문성훈(아들) |
1950년 |
02-2267-9500 |
서울시 중구 오장동 90-10 |
냉면: 6000원 |
매콤하면서 산뜻한 양념과 |
37 |
원조현풍박소선곰탕 |
박소선 |
안경순 |
1950년 |
053-614-2143 |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하리 128 |
곰탕: 8000원 |
|
38 |
연산옥 |
이언년 |
최정호(아들) |
1950년 |
063-452-4807 |
전북 군산시 조촌동 749-3 |
보신탕: 8000원, 수육: 30000원 |
|
39 |
찰떡등심 |
한양금 |
2대 장춘자, 3대 김남영 |
1950년 |
02-2606-1771 |
서울시 강서구 화곡6동 1131-20 |
찰떡등심: 22000원, 꽃등심: 26000원 |
전라도에서 전원뭉터기라는 상호로 업소. 전라도 광주로부터 매일 공수하는 신선한 냉장육과 강진에서 생산되는 맥주보리 액상발효사료와 한약재를 먹은 소로 독특한 고기 맛이 특징이다. |
40 |
부산명물횟집 |
김복덕 |
전강자(며느리) |
1950년대 |
051-245-7617 |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4가 38 |
회밥: 23000원, 회비빔밥: 17000원 |
전통문화보존 명인상을 수여받은 바 있는 한국식 횟밥 전문점으로 초고추장에 비벼먹는 일본식 회덮밥과는 달리 큼직큼직 하게 썰어 넣은 광어회 한 접시와 광어, 도미를 끊여 낸 국과 반찬이 따로 나오는 회정식으로 유명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갈치젓, 멸치젓도 일품. |
41 |
대중옥 |
이백만 |
이백만 |
1950년대 |
02-2293-2322 |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297-2 |
해장국 4000원, 갈비찜 30000원 |
마장동 도살장에서 소를 잡자마자 바로 구입하는 선지로 주문을 받기 직전에 사골 국물과 함께 끓여내고 있다. |
42 |
평안도오부자 |
이상주 |
이창도(아들) |
1950년대 |
02-429-2515 |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47-16 |
어묵쟁반: 30000~50000원 손만두전골:20000~33000원 |
평양토속, 궁중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손수 빚어낸 손만두를 이용해 손만두전골과 신선로 큰쟁반이 인기다. |
43 |
강성식당 |
제필순 |
박영배 |
1950년대 |
053-425-8948 |
대구시 중구 봉산동 301 |
복어탕: 8000원 |
|
44 |
스므노할매 |
이월분 |
이월분 |
1950년대 |
053-257-7330 |
대구시 중구 향촌동 19-1 |
스모노전골: 10000원 |
|
45 |
경희식당 |
남경희 |
이두영(손자) |
1950년대 |
043-543-3736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280-2 |
한정식: 50000원(2인) |
속리산 관광단지 내에 위치. 모든재료를 직영농장에서 수급하며 40가지이상반찬을 제공한다. |
46 |
상주식당 |
천대겸 |
차상남(딸) |
1950년대 |
053-425-9524 |
대구시 중구 동성동 2가 54-7 |
추어탕: 6000원 |
배추를 넣어 부드럽고 시원한 추어탕을 제공하며 자연산 미꾸라지와 고랭지배추가 생산되지 않는 12월 말부터 3월까지는 휴업을 한다. |
47 |
구읍할매묵집 |
김양순 |
강일호(아들) |
1950년대 |
043-732-1853 |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2-2 |
도토리묵밥, 메일묵밥: 3000원 |
|
48 |
신일반점 |
임서약 |
임헌일 |
1950년대 |
032-882-1812 |
인천시 중구 신흥동2가 3 |
자장면 |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해삼을 잘라 그 안에 다진 새우를 넣고 튀긴 후 양념과 소스를 얹어먹는 해삼요리가 인기다. |
49 |
대중식당 |
이순래 |
김미리 |
1950년대 |
061-762-5670 |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1000-3 |
불고기: 12000원(1인분) |
한우등심만 사용하고 힘줄을 일일이 제거해 육질이 부드럽다. 놋화로에 구워먹는 불고리로 색다른 운치를 제공하며 불고기 맛을 좌우하는 장 담그는 비법은 비공개로 며느리에게 전수돼 담백한 고기맛을 유지하고 있다. |
50 |
평양옥 |
조선옥 |
2대 김동성, 3대 김명군 |
1951년 |
032-882-2972 |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3가 18 |
냉면: 5000원, 해장국: 6000원, 갈비: 20000원 |
고기를 푹 삶아 장국을 내서 양념과 고기를 얹어 밥을 말아먹는 평양온반으로 시작, 70년대에 갈비, 냉면, 해장국 메뉴를 선보이게 됐고 인천지역의 명물으로 자리잡고 있는 해장국은 갈비뼈를 곤 물 |
51 |
호동식당 |
전옥선 |
전옥선 |
1951년 |
055-645-3138 |
경남 통영시 서호동 117-102 |
복국: 7000원 |
복 뼈다귀와 머리로 우려낸 국물 맛이 진하고 담백하다. 97년에 큰딸인 추선희 씨가 강서구에 분점인 충무호동복 오픈했다. |
52 |
평양옥(대구) |
이금례 |
주이순(며느리) |
1951년 |
042-489-0720 |
대전시 서구 만년동 314 |
영양탕: 9000원 |
국산 토종 고기만 엄선해 사용 |
53 |
고래고기원조할매집 |
최말선 |
박숙자(며느리) |
1951년 |
052-261-7313 |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333-2 |
고래고기수육: 40000원 |
|
54 |
구포집 |
장장덕 |
장영근(아들) |
1951년 |
051-244-2146 |
부산시 중구 부평3가 36-8 |
추어탕: 7000원 |
광어회를 먹은 후 회를 뜨고 난 뼈와 머리를 가마솥에 푹 삶아 추어탕의 밑국물로 사용한다. 여기에 미꾸라지를 채어 갈아 내린 국물에 배추우거지를 삶아 푹 끓여낸다. |
55 |
강산면옥 |
김재환 |
김재환 |
1951년 |
053-425-0765 |
대구시 중구 교동 62-1 |
냉면: 5000원, 갈비찜: 1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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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문화옥 |
이영옥 |
이순자(며느리) |
1952년 |
02-2265-0322 |
서울시 중구 주교동 118-3 |
설렁탕: 6000원 |
왕사골을 곤 육수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창업 주인 이영옥 대표가 서울 반가집의 양반김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냄 주방장 성낙원 씨가 창업때부터 50년 동안 근속근무해 한결같은 맛 |
57 |
옥산장날순대 |
최복례 |
신동현(아들) |
1952년 |
042-260-4944 |
충북 청원군 옥산면 오산리 216-26 |
순대국밥: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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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전원식당 |
전부흥 |
2대 김수영, 황미자(아들) |
1952년 |
043-832-2012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631 |
한정식: 7000원, 불고기: 10000원 |
주인이 직접 차려내는 상차림은 청국장뚝배기를 비롯해 게장, 더덕 장아찌 등 소박한 충북내륙지방의 특성들을 그대로 담아낸다. 옛 한옥집의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고향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괴산의 명물로 꼽히고 있다. |
59 |
옥천면옥 |
김순덕 |
박양순 |
1952년 |
031-773-3575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740-8 |
냉면: 5000원 |
황해식당으로 시작한 업소로 고구마 전분을 이용한 고들고들한 면발로 인기다. 육수에 첨가되는 간장, 다대기로 쓰이는 고추장은 직접 담아낸다. |
60 |
강서면옥 |
김진형 |
선우 성(아들) |
1953년 |
02-752-1945 |
중구 서소문동 120-15 |
평양식 냉면(물, 비빔): 8000원 |
평양식 냉면전문점으로 역대 대통령의 단골집. 1948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강서면옥이란 상호는 53년부터 사용 |
61 |
전주한국집 |
이분례 |
주순옥(딸), 장지혜(외 손녀) |
1953년 |
063-284-2225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 2-1 |
비빔밥: 8000~10000원 |
전주 비빔밥을 가장 먼저 개발한 곳으로 달콤하면서도 매운맛의 비빔밥을 제공한다. 2005년에는 청담동에 전주한국집서울 본가를 오픈했다. |
62 |
우리옥 |
방숙자 |
방영순(조카) |
1953년 |
032-934-2427 |
인천시 강하군 신문리 187 |
한식백반: 4000원, 대구찌개: 3000(소), 5000원(대) ,석화:9000원, 불고기: 10000원 |
5~6가지 반찬과 대구찌개, 병어찌개 등으로 싸고 맛있는 집으로 입소문.강화섬 쌀로 지은 밥과 순무, 배추, 감자 등 직접 재배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1만원을 넘지 않는 것을 고수한다. |
63 |
대흥관 |
김복희 |
김진순(며느리) |
1953년 |
061-433-8644 |
전남 강진군 강진읍 등성리 374 |
복탕: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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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흥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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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순 |
1953년 |
02-2266-0753 |
서울시 중구 오장동 101-7 |
냉면: 6000원, 홍어회: 15000원 |
매운 고추장 양념에 편육, 홍어회 등을 비벼 먹어 매운맛이 특징이다. |
65 |
새이학가든 |
고봉덕 |
김혜식(며느리) |
1954년 |
041-845-2030 |
충남 공주시 금성동 173-2/www.2hak.net |
따로국밥: 5000원 돼지석갈비: 7000원 |
따로국밥은 충청남도에서 지정한 특색으로 사골을 고아만든 육수와 양질의 한우고기, 공주 토종 파에 각종 양념이 어우러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사과, 양파, 마늘 등 천연양념으로 12시간 숙성시킨 석갈비도 냄새가 없이 담백한 맛으로 인기다. |
66 |
청포집 |
이필성 |
양종례(며느리) |
1954년 |
054-655-0264 |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222-23 |
청포정식: 6000원, 탕평채: 13000원 |
50년 동안 한결같이 예천군청 앞에서 녹두를 갈아 청포묵을 쑤여 낸 청포 비빔밥과 탕평채로 예천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여가지 반찬을 곁들인 청포정식, 달걀지단, 당근, 참기름, 양념장등을 얹어먹는 탕평채도 인기다. |
67 |
부여집 |
김년애 |
임순애(딸) |
1954년 |
02-2633-0666 |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2가 162-13 |
꼬리탕: 15000원 |
100% 한우 소의 꼬리, 족, 도가니만 취급한다. 단골 도축장에서 공급받는 꼬리의 지방, 핏물 등을 모두 제거해 탕국처럼 맑은 꼬리탕이 특징이다. 족탕은 생후 2~3년된 한우 암컷만을 고집, 우유빛에 가까운 빛깔에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 김치, 깍두기, 파김치는 해마다 김장철에 한번에 담가 묵은지로 제공한다. |
68 |
마포진짜원조최대포 |
최환채 |
최정호(아들) |
1955년 |
02-719-9292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70-24 |
돼지갈비: 8000원, 돼지껍질: 4000원, 염통콩팥: 7천원/www.choidaepo.co.kr |
오랜시간 한결같은 맛과 서민적인 분위기가 강점이며 톡특한 양념의 돼지갈비와 함께 돼지껍질도 유명하다. |
69 |
남들갈비 |
정순옥 |
유양희(딸) |
1955년 |
042-285-5599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120-15 |
돼지갈비: 6000원 |
양념갈비 최초 업소로 연탈불에 구워먹는 숙성갈비를 전문한다. 충북도지사로부터 전통음식문화를 발전시켜온 업소로 인증서를 받았다 |
70 |
시내식당 |
배일선 |
배일선 |
1955년 |
061-763-0360 |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964-1,2 |
불고기: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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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중앙모밀우동 |
구교환 |
강명진 |
1955년 |
051-245-5259 |
부산시 중구 중앙동2가 27번지 |
메밀국수: 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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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새진주식당 |
조춘자 |
조춘자 |
1955년 |
051-256-9110 |
부산시 중구 보수1가 77-6 |
비빔밥: 8000원 |
각종 나물에 한우육회를 고명으로 하고 선짓국을 제공한다. |
73 |
옛집 |
차천숙 |
김광자(며느리) |
1955년 |
053-554-4498 |
대구시 중구 시장북로 120-2 |
육개장: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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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남포면옥 |
곽봉순 |
이재경(손자) |
1960년 |
02-777-3131 |
서울시 중구 다동 125 |
냉면: 6500원, 어복쟁반: 45000원 |
양지머리, 사태육을 고운 냉면육수와 놋쇠쟁반 위에 얇게 썬 양지머리 고기와 송이버섯, 쑥갓, 잣, 대추 등을 올려 쇠고기 육수를 붓고 끊여먹는 어복쟁반이 일품이다. 서울시로부터 한국전통음식점 25호점으로 지정. |
75 |
동신떡갈비 |
박지옥 |
박영수(아들) |
1964년 |
02-484-9794 |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504-25 |
떡갈비: 22000원, 떡갈비 정식: 11000원 , 평양온반: 7000원 |
창업주인 박지옥 씨는 평안북도 정주, 황해도 사리원 출신의 실향민으로 1954년 동두천에 처음 문을 열었고 지난 1986년 성내동을 거쳐 2001년 전통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컨셉의 암사점을 개점했다. 떡갈비는 소의 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뒤에 살코기 만을 분리한 후 곱게 다진후 파, 마늘, 참기름 등 20여가지의 갖은 양념을 해 넓적하게 펴서 갈빗대를 얹은 다음 약한 불에 은근하게 구워 제공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갈비살 본래의 쫄깃쫄깃한 맛이 별미다. |
76 |
원조구읍할매묵집 |
김양순 |
2대 강일호(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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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32-1853 |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2-2 |
도토리묵밥, 메일묵밥: 3000원 |
국산재료만 사용하고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안함 도토리를 물에 담가 우려낼 때부터 몇 차례 더 우려내고 거를 때도 고운 자루에 걸러 내 창포묵처럼 부드러워 구읍지역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적당히 삭은 고추와 노랗게 익은 파로 맛을 낸 동치미와 멸치장국을 붓고 참기름, 김가루, 다진 김치를 얹은 도토리묵밥은 칼칼하면서 담백한 맛으로 인기다. |
77 |
진주집 |
|
하미순 |
|
02-318-7072 |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34-34 |
해장국: 4500원, 꼬리찜: 45000원 |
남대문 시장에 위치한 진주집은 해장국뿐만 아니라 부추 양념장에 찍어먹는 꼬리토막, 꼬리찜도 인기며 육수는 100% 꼬리만 사용한다. |
78 |
원조콩국 |
이문열 |
백정국(아들) |
|
054-743-9643 |
경북 경주시 황오동 253번지 |
콩국: 3000원 |
중국에서 아침식사로 먹는 콩국과 흡사한 진하면서도 땅콩을 잘라 넣어 달짝지근하다. 여름에는 우묵가사리를 넣은 차가운 콩국도 판매. 달걀, 들깨, 참기름, 설탕 등을 첨가해서도 먹을 수 있다. |
79 |
새집 |
서분례 |
서정심 |
|
063-625-2443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16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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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째갈은 미꾸라지를 시래기와 쌀, 들깨와함께 끓여낸 전라도식 추어탕 전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