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17년 09월 16일(토)
산행시간: 10:25 ~ 15:05(4시간40분), 7.89Km
산행노선: 석수역(1호선) 1번출구 → 한우물 → 호암산조망대 → 장군봉 → 깃대봉 → 삼막사(밑) → 경인교대 → 관악역(1호선)
참석인원: 김용표, 윤병권, 이재훈. 장재기, 차용규(5명, 회원님 존칭생략, 가나다순)
▲ 시작부터 깔딱이 시작됩니다.
▲ 턱까지 차오르는 숨을 몰아쉬니 달콤한 휴식처가 기다리네요.
▲ 호암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 옆에 암벽등반 코스가 있다.
▲ 앉아 쉬던 바로옆에 암벽등반(rock climbing) 코스....
▲ 멀리 보이는 아파트 단지 사이로 KTX 광명역사가 보인다.
▲ 가운데에 넓게 자리한 곳은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이다.
▲ 우측으로는 아득하게 고척동 돔야구장이 보인다.
▲ 하마 같기도 하고,,, 강아지 같기도 하고... 상상에 맡기기로 합니다.
▲ 잘 다듬어진 호암공원에는 소나무와 이름모를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 파란하늘에 날아가는 여객기가 정겹다.. 어디서 날아 오는 걸까?
▲ 대한항공기가 지상으로 내려오기 위하여 착륙장치(랜딩기어)가 작동하는 순간(좌측: HL7461, 우축: HL7751)
▲ 숨이 찰듯하면 나타나는 평지?... 그렇게 아기자기한 길이 계속된다.
▲ 관악산(좌측: 기상대, 관악산KBS송신소) / 삼성산(우측: 삼성산송신소)
▲ 한우물(불영암)
▲ 등산길은 아기자기한 돌로 계속 이어진다.
▲ 정상 부근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압사
▲ 금방이라도 쓰러져 쏟아질듯 비스듬이 누워있는 암석들...
▲ 풍화작용으로 모래화 되어가는 암석...
▲ 호암산 조망대(정상)
▲ 호암산 흔들바위(가운데)
▲ 자라바위
▲ 서울대학교(가운데 앞)/ 한강(좌측)/ 롯데월드(우측)가 아련하게 보인다.
▲ 관악산(뒤) / 칼바위국기봉(좌) / 호암산조망대(우, 국기)
▲ 화암산 조망대에서 바라본 칼바위국기봉
▲ 장군봉(정상석 대신 곰돌이(?)만 외로이 서있다...)
▲ 관악산과 삼성산을 향해 기도하는 듯한 모습..
▲ 삼막사 갈림길에서 오붓하고 화이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맛난 점심을 나눈뒤 삼막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잘 포장된 삼막사길을 버리고 산행길을 택해 경인교대 방향으로 접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