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번째 붙여넣기 방법입니다.
이 가운데는 2003에서 사용하던 카메라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2007에서 [그림으로 붙여넣기]라는 기능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연결하여 그림 붙여넣기]기능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림과 같이 [A1:A3]셀에 아래와 같이 입력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A1:A2]셀을 복사해서 [C1]셀에 붙여넣고자 하는데 다양한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살펴봅니다.
먼저 [A1:A2]셀을 선택, 복사(Ctrl + C)하고 [C1]셀을 우측클릭한 모습입니다.
(이전하고 약간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붙여넣기 옵션] 첫번째 [붙여넣기]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갔을때의 모습입니다.
이는 그냥 붙여넣기 (Ctrl + V) 했을때와 차이가 없습니다.
다음은 값 붙여넣기 입니다.
[붙여넣기 옵션]의 두번째 [값]을 선택하면 [값 붙여넣기]가 됩니다.
이전의 경우 [선택하여 붙여넣기]-[값]-[확인] 하던 일련의 과정을 아이콘 하나로 만들어 두었군요.
다음은 [수식 붙여넣기] 입니다.
기존의 [선택하여 붙여넣기]-[수식]-[확인] 하던 내용입니다.
서식은 복사되지 않고 수식만 복사가 가능합니다.
물론 아래 그림은 문자열이므로 [값 붙여넣기]와 변함이 없겠죠.
다음은 [행/열 바꿈] 입니다.
기존의 [선택하여 붙여넣기]-[행/열 바꿈]-[확인] 하던 내용입니다.
다음은 서식 붙여넣기 입니다.
기존의 [선택하여 붙여넣기]-[서식]-[확인] 하던 내용입니다.
다음은 [연결하여 붙여넣기] 입니다.
기존의 [선택하여 붙여넣기]-[연결하여 붙여넣기]-[확인] 하던 내용입니다.
달라진 점은 2007의 경우 절대참조로 나타나던 형태가 2010에선 상대참조 형태로 나타나는군요.
다음은 [붙여넣기 옵션] 아닌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확장해서 나타나는 아이콘들입니다.
그 첫번째는 추가된 기능으로 [테두리 없음] 입니다.
데이터와 서식을 복사해 붙여넣으면서 [테두리]만 붙여넣지 않습니다.
다음 역시 추가된 기능으로 [원본 열 너비 유지] 입니다.
종종 하시는 질문중에 데이터를 복사했는데 열너비가 맞지 않는데 열너비 그대로 복사하려면 어찌하나요? 하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원본 열 너비 유지]로 붙여넣기 하면 복사된 데이터의 원본 열 너비 그대로 복사됩니다.
다음은 [기타 붙여넣기 옵션]으로 [서식] 만 붙여넣기 입니다.
위에서 한번 소개된 아이콘인데 또 나타나는군요...!
다음은 [그림 붙여넣기] 입니다.
2003에선 흔히들 [카메라] 라고 불리웠던 기능입니다.
다음은 [연결된 그림] 입니다.
2007에서 [연결하여 그림 붙여넣기] 입니다.
[그림 붙여넣기]와의 차잇점은 원본데이터의 데이터 변경이나 서식변경시 실시간으로 원본데이터와 같이 변동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럼 이전 버젼에서 사용하던 [선택하여 붙여넣기] 대화 상자는 어디로 갔나요?
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바로 아래 그림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편한데 왜 이리 복잡해졌는지...
(암튼 처음 사용자들은 사용하기가 좀더 편할듯 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붙여넣기를 실행후의 모습입니다.
이전과 달리 붙여넣기를 하고 나면 붙여넣기한 셀의 마지막 우측 하단에 아래 그림과 같이 (Ctrl)이라는 옵션단추 비슷한 것이 나타납니다.
이때 Ctrl 키를 누르거나 확장하면 아래와 같이 확장된 아이콘 모음이 나타납니다.
그럼 이때 해당 아이콘을 누르면 손쉽게 붙여넣기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또...!
첫댓글 정말 멋진 기능이 군요, 그런데 정말 쥔장 말씀처럼 편하기는 옛날 방식이 더 편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ㄱㅅㄱㅅ
감사~~
감사합니다. ^^
저도 사용해 보니 옛날방식이 더 편한것 같아요.
유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