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기 >>
<국산1년황기>
<몽고황기>
<내몽골1년황기>
<국산 4년 황기>
- 학명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또는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var. mongholicus
Hsiao(콩과 fabaceae)식물로 (황기속 astragalus)이며 astragalus종은 전 세계에
수백 종 이상이 존재 합니다.
- 주성분
triterpenoidsaponins의 astragalosides등
flavonoid류의 calycosin등
coumarin의 angeloyloxy등의 성분이 있다
- 시장동향:
1) 여러 방법으로 분석하여 지표 물질의 기준을 정하면 좋을 것입니다.
2) 중국의 자료를 토대로 추정하건데 3년은 되어야 정품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입은 반드시 정품 황기를 구별하여 3년 근 이상을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약재 시장에는 3년 이상 국산 황기가 거의 없는데 가격 경쟁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3년 근 국산은 600g에 약40,000원 정도로 고가이며 생산량도 적습니다.
과거에 수입품을 식품으로 들여올 때에는 중국에서 1년 산이 수입되었고 국산의
절단형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따라서 가격과 품질에서 좋은 제품이
유통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3) 수입1년 산은 기미로 보았을 때 여러 가지 이유로 질이 좀 낮고 단맛이 국산에 비해
낮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해마다 조금씩 국산과 비슷한 제품이 수입되면서 약 5년
전부터는 국산과 비로소 동일한 제품이 유통되게 되었습니다.
대체로 국산산지에서 수입품이 섞이면서 절단작업이 이루어져서 구별이 힘듭니다.
따라서 국산 황기 가격이 1근에 약7,000원대까지 폭락하였고 대체로 한의원 공급
가격이 10,000원을 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에 비용을 견디지 못한 황기농가가
대량으로 폐업을 하면서 황기가 부족해지자 수입을 한번 정식으로 허용하게
된 것입니다.
4) 식약청에서는 국산과 구별하기 위하여 수입산을 둥글게 동전모양으로 작업하도록
하였습니다. 성분 규정이 없으니 좋은 제품의 기준이 없습니다.
5) 안타까운 것은 수급 조절 품목이므로 국산을 보호하는 동안 연구를 통하여 우리 황기의
특징과 약성의 연구가 축적되어야 정품 및 위품의 차이를 알 수 있고 경쟁력을
가졌을 텐데 이러한 연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HEPY원외탕전실에서는 직간접적으로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황기의 특징과 약성 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6) 황기는 전 세계에 수백 종 이상이 존재합니다.
7) 중국 자료를 보면 중국 내에서는 수백 종 이상을 구분하는 기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로 3년 근 이상을 정품으로 인정하는 근거가 많습니다.
- hepy원외탕전실 선별기준(더 자세한 것은 문의 바람)
1) 국산 중에서 맛 크기 산지 등을 종합하여 더 좋은 것을 사용 합니다.
산지와 토양에 따라서 생장이 다르고 관리에 따라서 맛과 향이 다릅니다.
가능한 한 중금속 잔류농약도 검사하거나 최소한 확인하고 산지로부터 구매합니다.
2) 현재 국산은 1년생 황기만 유통되고 3년 이상은 지나치게 고가인 지금의 구조로는
국산 황기의 경쟁력에서 중국산과 비교하여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3) 중국산일지라도 안전하고 도지식물정품이 분명한 황기이고 정식수입품이면 사용합니다.
****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신속하게 답변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