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기술사 공부를 하던때가 기억이납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혼자 공부를 시작 하였고 무턱대고 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전공이 자동차 공학이였고 자동차학원에서 강사생활도 좀했기에 어느정도는 기술사 공부가 조금 수월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처음 시험을 치니 50점후반대점수가 나오더군요. 어느정도 자신이 생겨 두번째 세번째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점수가 50점 후반대에 머물더군요. 공부는 더많이 한것 같은데 점수는 그대로 현수준을 유지를 하고
답답한 마음에 왜이럴까 싶어서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이유는 단한가지 시험에 대한 노하우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노하우가 뭐가 있겠습니까? 간단히 말하면 시험치는 요령이지요.^^
뭐 대단한건 아닌것 같은데 그런데 이런 요령이 저를 3년간 발목을 붙잡더군요. ㅠㅠ
시험치는 요령 이러한 요령은 경험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필기시험칠때의 요령 면접볼때의 요령 이러한 요령은 경험자가 가장 잘 알수가 있습니다. 기술사 합격하신 분들은 제말에 동감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제주위에 기술사 분이 1분만 이라도 계셨더라면 저는 3년간 필기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요령은 백지장 1장차이의 합격과 불합격을 갈라놓습니다.
지금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기술사님들께서는 이번 경남 부산지역의 정모에 한번참여를 하시어 긴시간을 낭비하지마시고 단시간 합격할수있는 노하우를 여러 기술사 선배님들께 배우는것도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상당한 이득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흔치않은 기회를 잘활용하시고 그리고 같은 기술사 공부를 목표로 열공하시는 여러분야에 계신분들과의 친목을 도모할수있는 좋은 만남도 한번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