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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 영역 | 주제 | 도서명 |
놀이 | 수와 연산 | 차례대로 수 세기와 0 | 조마구가 주먹밥을 셋 둘 하나, 꿀꺽! |
수와 양 | 늑대 한 마리와 아기 염소 일곱 마리 | ||
더하기 | 장미꽃을 더하고, 두꺼비를 더하고 | ||
빼기 | 떡시루 굴리기 | ||
10 만들기 | 황금 양 열 마리를 지켜라! | ||
공간 | 안과 밖ㆍ닫힌 것과 열린 것 | 마녀의 닫힌 성을 열어라! | |
가까운 것과 먼 것 | 먼 길로 갈래, 가까운 길로 갈래? | ||
도형 | 입체 도형 모양 찾기 | 데굴데굴 황금 공과 개구리 왕자 | |
부분과 전체(1) | 일곱 마리 눈먼 생쥐가 만난 동물은? | ||
측정 | 길이ㆍ크기 비교 | 큰 구두 작은 구두 요정들이 뚝딱뚝딱 | |
넓이 비교 | 눈 큰 개 세 마리와 부싯깃 통 | ||
무게 비교 | 꾀 많은 당나귀의 무거운 짐 | ||
분류 | 같은 것 찾기 | 똑같은 파랑새는 어디 있을까? | |
한 가지 조건으로 분류 | 돌멩이 수프에 딱이지! | ||
규칙 | 규칙성 찾기(1) | 차례차례 숲에 사는 도깨비 | |
확률과 통계 | 실물 그래프 | 신비한 우다라 나무의 열매 | |
개념 | 수와 연산 | 순서수 | 열두 번째 동물 왕은 누구일까? |
큰 수 | 100 200 300 물레를 돌려요 | ||
10 받아올려 덧셈 | 셈 못하는 스크루지 | ||
10 받아내려 뺄셈 | 빼고 빼고! 구두쇠 자린고비 | ||
공간 | 위치 인식 | 엄지 동자의 아슬아슬한 모험 | |
회상 | 똑같은 옹고집이 나타났다 | ||
바탕 지각 | 늑대야? 오리야! | ||
도형 | 평면 도형 | 동글동글 뾰족뾰족 달려라 달려! | |
도형의 분할과 조합 | 장난감 병정과 마법 조각 | ||
측정 | 어림재기 | 척척 콩쥐의 어림재기 | |
시간의 흐름 이해(1) | 하루 만에 크는 콩나무 | ||
시간의 흐름 이해(2) | 봄부터 겨울까지 랩짱이는 무얼 할까? | ||
분류 | 두 가지 조건으로 분류 | 귀가 크고 꼬리가 짧은 토끼를 찾아라! | |
규칙 | 규칙성 찾기(2) | 패턴 옷을 입은 임금님 | |
확률과 통계 | 자료 분류하기 | 자료 분류하기 | |
일이 일어날 가능성 표현 | 일이 일어날 가능성 표현 | ||
논리 | 수와 연산 | 수의 다양한 쓰임새 | 피터 팬과 수수께끼 편지 |
화폐 계산 | 깜박깜박 도깨비 | ||
곱셈 | 요술 주머니 요술 항아리 요술 궤짝 | ||
나눗셈 | 입맞춤도 나눌 거야 | ||
분수 | 나누기 좋아하는 백설 공주 | ||
공간 | 좌표 | 알라딘, 어디로 가야 하지? | |
위치 변화 | 무엇이든 똑같이 똑같이 | ||
도형 | 평면 도형의 특징 이해 | 앨리스의 도형 찾기 | |
부분과 전체(2) | 소원을 들어주는 잉어 | ||
부분과 전체(3) | 달을 향해 상자를 높이높이 | ||
측정 | 측정 단위 선택하기(1) | 길이 재는 신데렐라 | |
측정 단위 선택하기(2) | 누구 고기가 더 무거우냐? | ||
시계 보기 | 시계가 살린 신드바드의 목숨 | ||
시간의 흐름 이해(3) | 꿀벌 마야에게 일어난 일 | ||
분류 | 재분류 | 박쥐는 누구 편일까? | |
규칙 | 규칙성 찾기(3) |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이야기를 구한 아난시 | |
확률과 통계 | 표와 그래프 | 무지개 장미와 그래프 | |
확률적 사고와 표현 | 일곱 오빠를 만날 수 있을까? |
더욱 재미있는 변화는 이 책에서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아이들이 보는 본문에서 확연하게 알 수 있고, 뒷부분의 설명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다루는 수학적 내용이 아이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습니다)
(본문뒷편 설명, 옹고집이 가짜 옹고집과 서로 마주보고 흉내내는 것은 거울놀이로 수학활동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아래 활용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렇게 서로 마주보기 활동을 한 후에 거울놀이를 하게 하면 효과가 큽니다. 연계되는 책을 읽고 워크북 활동까지 함께 하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사실 수학동화가 잘 활용될 수 있는 초등학생들의 경우 도서관의 아동코너와 유아코너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듯이, 이야기로 된 책보다 학습만화를 읽는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아이들의 일상이 방과후 수업을 마치고 학원 한두개 정도를 마치고 돌아오고 저녁먹고 학교숙제를 하고 씻으면.. 책을 읽을 시간이 얼마나 될지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도 녹록치 않고 수업진도도 빠르기에 쉬고 싶은 마음에 집어드는 책은 학습만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뒷부분의 설명까지 꼼꼼히 읽으라고 할 때는 학습적인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면 볼멘소리가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필요한 부분을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활용될 수 있는 책을 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에도 쏙 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림도 그동안 읽어온 전래처럼 재미나고 생동감있는 표현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 아이가 전래에 불이 붙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피곤한 일상에서 책을 읽고 쉬어갈 수 있게 되어 환영입니다.^^
첫댓글 이 책도 재미있네요. 서평 잘 봤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같은 표정 지었어요. ^^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