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바라는지 알수 없지만 Pero sé que moriría si me quedo en la mitad
사랑하는 도중에 너를 잃는다면 죽을 것만 같아서 Por eso vuelo a otros senderos
그래서 다른 길을 택합니다 Para conocer el mundo de verdad 현실의 세상을 알기 위해 Aún no es tarde pero así me estoy sintiendo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렇게 느껴지고 Y aparecen tantos miedos que no me dejan pensar
두려움이 다가와 생각조차 할 수 없게 하네요 Y tengo suenos de amores nuevos
그래서 다른 사랑을 꿈꾸지만 Y me cuesta imaginar lo que vendrá. 아직은 상상하기 힘드네요
Cambio dolor por libertad
아픔을 자유로 바꾸고 Cambio heridas por un sueno
상처를 꿈으로 바꾸어 Que me ayude a continuar
내가 살아 가도록 도와주세요 Cambio dolor, felicidad
아픔을 행복으로 바꿀꺼예요 Que la suerte sea suerte
운명은 운이니까 Y no algo que he de alcanzar…
불가
능한건 아니잖아요
가수 : Natalia Oreiro(나딸리아 오레이로)
축구의 나라 우루과이 태생의 나딸리아 오레이로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주무대로 라틴아메리카의 진주라 불리는 여가수이며 배우이다. 1977년 생으로 지난 10여년간 틴아이돌 스타로서 다양한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갖추며, 대형스타로의 발돋음을 해왔다. 12살 때 펩시와 존슨앤존스의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그녀만의 귀엽고, 활달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수많은 오디션 경쟁자를 누르고 출연하게 된 TV물 ‘Xuxa’의 대성공으로 그녀는 그녀의 무대를 범라틴아메리카로 넓히게 된다.이후 1998년 출연하게 된 영화 ‘Argentinian in New York’의 성공은 배우로서 그녀의 위치를 한층 더 높이며, 리키 마틴, 제니퍼 로페즈, 샤키라 등의 대형 라틴계 스타로의 가능성을 갖게 된다.
그녀의 평생 소원이기도 하였던 가수로서의 나딸리아 오레이로는 같은 해인 1998년 동명 타이틀 ‘Natalia Oreiro’를 발표하면서 이루어졌다. 배우로서의 꾸준한 이미지 메이킹 이후의 가수 변신으로 상업적 성공 뿐 아니라 소녀에서 숙녀로의 변신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댄스가수 백지영이 ‘추락’이라는 곡명으로 나딸리아의 ‘Cambio Dolor’를 리메이크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