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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문학회
 
 
 
카페 게시글
팔봉 草葉 박화선 수필가 여행지에서 만난 '고흐'
초엽(화선) 추천 0 조회 47 16.12.06 16: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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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2.06 16:23

    첫댓글 <구인문학 송년의 밤> 에서 발표 못 했던 글입니다.
    여행기라서 좀 길어요...힘드시겠지만 읽어주신다면 감사 감사~~

  • 16.12.06 16:52

    와우~~ 정말 감동적이다.
    글을 읽으면서 내가 설레이는데~~ 아름다운 성숙된 여행 작가님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오늘도 그런회색빛 하늘이네..고마워 고흐에 대한 이야기 들려주어서,,,

  • 작성자 16.12.06 20:08

    아~~세라.
    설레이면서 읽어줘서 고마워.
    그대와 함께 떠나는 외국여행. 정말 재밌을것 같아. 어서 어서 그날이 오길~~

  • 16.12.06 17:16

    너무도 생생해 마치 내가 그곳에있는 줄 잠시착각했네요 담백하고 과장됨이 없는 그러나 현실적 표현, 한 작품으로도 충분히 감동이었습니다

  • 작성자 16.12.06 20:11

    지금쯤 생일파티가 무르익었을 우리 월보님~~
    월보님의 칭찬 댓글에 힘이 펄펄 나요.
    담백한 칭찬 고맙습니다.만세

  • 16.12.06 17:39

    딸 집에서 핸드폰으로 읽었습니다. 요즘같이 국내외 여행이 많고 인터넷 등에 여행기가 난무하지만, 기행문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고증과 지나친 설명에 치중한 기존 기행문의 틀에서 벗어나 간결한 스케치의 팔봉님의 글을 읽으며 기행문은 이렇게 쓰는 것이라는 새로운 교범을 보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행의 감상을 늘 글로 남기시는 초엽님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6.12.06 20:22

    휴대폰으로 읽어 주셨다니...작은 글씨에 얼마나 눈이 아팠을까....꾸벅
    삼봉님의 댓글에서 처럼 저도 기행문의 그런 부분이 늘 고민이었어요. 나열식 기법에 똑 같은 표현들.
    그래서 기행수필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마지막여행지에서 만난 고흐의 회색빛 인생이 눈에 아른거려서
    이런식으로 도전해 보았어요...
    와우...'새로운 교범' 칭찬 고맙습니다..

  • 16.12.07 07:25

    참 감동입니다.
    여행작가 인정합니다.
    글 자체가 아주 담백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읽는 끝까지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07 13:33

    이봉님. 작은어머님 상중에도 이리 읽어 주시니.
    마음 써주심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깔끔하다고 과분한 칭찬까지 해주시니...감동이여요..
    이봉님의 신작 시 도 여기에 올려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날 읽긴 읽었는데요.. 그놈의 술때문에 통 생각이 나질 않아요..
    오혜사모님과 손주의 탄신일에 관한 시였던것 같기도 하고....아궁

  • 16.12.19 10:11

    일취월장하는 초엽님의 필력은, 가히 천의무봉의 경지에 이른듯...
    문장이 수려하고 마치 물결따라 바람따라 유영하는 구름처럼 거칠 데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구려.
    이젠 여행작가로 활동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또 하나의 명기행수필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2.19 20:38

    회장님. 쥐구멍 어디 없을까요.
    부족함이 많은 글을 이리 극찬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숙제가 아니었으면 기억속에 머물렀을거에요.
    늘 채찍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16.12.22 10:37

    ㅋㅋ 박사님의 극찬에 몸 둘 바를 몰라하시는 초엽님이 귀엽습니다.(이크 죄송..)
    한가지 팁을 드리면, 쥐구멍은 경심원에 더러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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