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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2년 산행 후기 2022. 1/8(토) 1107차 서울 봉산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282 22.01.09 22:2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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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0 19:16

    첫댓글 월요일인 오늘 새샘 주필의 예쁜
    후기가 올라 왔네요 항상 그렇지만 후기만 봐도 실감이 나는 후기에 감탄을 합니다
    두번째 산행인데 7 분이나 나와주어서 감사 ᆢ
    정윤 회장님은 식당 2 곳을 이동하면서 식대를 계산 해주어서
    감사 ᆢ
    길안내 잘 해주신 원형 대장 께도
    감사 ᆢ

  • 22.01.10 19:26

    길이 평탄하고 겨울만 아니면 길가에 꽃들도 있고 길위에서 보는 경치가 좋아서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 하는 코스 ᆢ
    역촌 역 근처에 먹거리도 좋고 ᆢ
    새샘 주필 감사드립니다

  • 22.01.10 22:15

    뒤풀이 사진이 없어 궁금하나, 겨울 별미 생대구탕에 소주 한잔했다는 소문은 들었다오.
    정윤 전임께 감사드리네.
    겨울 산행은 보약 한 재라...편안하게 느껴지는 모습들입니다.

  • 22.01.10 22:23

    새해에도 힘찬 발걸음이 이어지니
    코로나가 얼씬도 못하겠다ᆢ
    잘 걷고 잘 먹고 잘 어울리는
    강건한 칠순 영감들 파이팅!!!

  • 작성자 22.01.10 22:59

    뒤풀이를 같이 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뒷소식 듣는 것만으로도 즐겁네요.

  • 22.01.11 06:11

    앙코 없는 찐빵이요,
    고무줄 없는 사리마다?
    산행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에게
    뒤풀이 업로드 없는 산행기! ^^

    옛날 배고플땐 울고짜고 연속극이 대세더니
    요새 먹고살만 한데 방송마다 먹방 도배네요.

    주필의 뒤풀이 불참은 생경한 일인데
    좋은 일이면 축하하고
    바쁜 일이면 쉬엄쉬엄하소서.

  • 작성자 22.01.11 07:58

    @하원규hawkletter 그날 오후 이른 시간에 가족모임이 있어 부득이..
    소재회장 말씀대로 쉬엄쉬엄하리다 생큐!

  • 22.01.11 08:22

    @하원규hawkletter 방역지침에 따라 이산가족이 되어
    4명은 대구탕, 2명은 두루치기 쌈밥 정식을
    묵고 2차는 가지않고 인근 전철멱에서
    함성구호없이 해산ᆢ

  • 22.01.11 12:04

    @丈夫 장성지 후라 갱고!
    술 한 잔 걸치고 23회 재동형 선창에 따라 외쳐 본지도 오래 되었네.

  • 22.01.11 19:42

    @하원규hawkletter 코로나 땜시 호텔업 또한 무척 힘들겠다고 느끼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이곳 산케방에도 자주 들리주이소.

  • 22.01.13 17:50

    @百山 이주형 지금 호텔업 힘들지 않습니다.
    몸은 편하고 신사임당께서 힘들답니다. ^^

  • 22.01.11 08:27

    원형 덕분에 서북부의 아담한 봉우리들을 두루두루 섭렵할 수 있어 즐겁소..
    우리 체력에도 맞고 전망도 좋고요..
    정윤의 새해맞이 뒷풀이 턱으로 뽀얀 속살의 생대구 잘 먹었습니다..

  • 22.01.11 11:53

    1/4분기 대장 회산의 요청으로 3월까지 서울 서북부 은평,종로,서대문구의 트레킹코스를
    1~2회 산행계획에 넣을 예정입니다.

  • 22.01.11 14:24


    고 수(高 手)

    자신의 몸을 두드려 우는 종은
    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않고,

    가족을 위해 평생토록 수고한 어미의 손은
    자신만의 즐거움을 위해 손을 쓰지 않는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사람은
    이생에 큰 미련을 품고 살지 않으며,

    누군가를 진정 사랑해 본 사람은 함께했던 시간이 아깝다 생각하지 않는다.

  • 작성자 22.01.11 17:41

    당케 고수의 읊조림!

  • 22.01.12 11:08

    국궁도 시위소리와 품새로 그사람의 수준을 짐작케한다.
    옛날에는 품새상이 있었다하네요.

  • 22.01.16 17:27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지만
    고수는 연장 덕을 말한다.
    -자기 피아노를 비행기로 가지고 다니는
    피아노연주 5대 명인 호로비츠를 보고-

    익숙하다고 괜찮다 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자기관리하자는 말씀입니다.

  • 22.01.11 16:01

    춥고 뿌연 날씨속에서도 건강한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
    후기가 있어, 눈으로 하는 산행 맛도 산케만의 자랑.

  • 22.01.11 16:51

    봉산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봉수대도 있는 것 보니 나라 지키는데 제법 중요했던 산이었네.
    수국사도 옆에 있고...
    동현은 모자를 벗으면 좀 많이 춥겠네! ㅎㅎ

  • 작성자 22.01.11 17:42

    댓글 다음은 산에서의 만남!

  • 22.01.11 22:57

    생생한 후기 읽으니 산행한 것과 진배없이 느낌이 팍 오네요.
    영하5도 강추위에도 7인의 건각, 대단합니다~^^

  • 작성자 22.01.12 11:09

    산케 주필로 활약했었던 멋진 법천의 댓글은 카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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