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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 1/13(토) 1201차 하남 금암산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33 24.01.17 09: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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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13:45

    첫댓글 벌봉산행시 객산에서 고골 건너편의 금암산을 바라보듯이 오늘은 그 반대로 객산쪽을 바라본다.
    미세먼지가 없는 덕으로 멀리 예봉산과 하남의 신도시인 미사까지도 조망이 가능하다.
    십여년 전 벌봉에서 고골로 하산하여 닭 백숙집에서 반쪽의 대나무로 유도된 시원한 폭포수에
    목욕도 하고 느긋하게 한 여름을 즐긴 기억도 난다. 눈 밭의 좋은 산행로를 산케들과
    즐겁게 거닐었다.

  • 24.01.17 15:39

    벌봉은 여산이 대장할때 자주가던 좋은 코스였지요.

  • 24.01.17 16:21

    @민헌 김기표 지금도 마천동으로 하산하는 다소 길고 부드러운 산행로를 산케들과 같이하고 싶네요..^^

  • 작성자 24.01.17 20:33

    여산 회장님 머릿고기와 순대국 맛있게 잘 먹었소. 고맙습니다.

  • 24.01.17 16:05

    금암산코스는 산행길이 반은 등산 반은 둘레길 같은 코스라 좋네요.
    능선에 오르면 오른쪽은 마천.인조가 청태종에게 삼배구고두하며 항복한 삼전도.잠실과 멀리 서울강북까지 시원하게 보이고 왼쪽은 청태종이 남한산성 침공시 지나간 고골과 그뒤로 벌봉이 보이는 역사적인 장소를 걸은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여산회장님 베푼 할머니순대 고맙습니다.
    새샘주필님 항상 수고많고요.

  • 24.01.17 16:36

    오늘 산행은 날씨도 좋지만, 공기질이 너무 좋아 주변 경관이 아주 가깝게 다가온다.
    산케들이 자주 찾는 금암산은 적당한 오르내림과 흙길이라 산행하기 좋은 곳이다.
    여산회장의 가성비 좋은 할머니 순대집 스폰 고맙고, 새샘주필도 고맙습니다.

  • 24.01.17 20:03

    역시 남한산성 코스는
    추운 겨울에도 큰 무리가ㅊ없고 기분이 상쾌하다
    마천역에서 올라가서 연주봉 옹성을 거쳐서 정수장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개신적으로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산 회장님 맛있는 점심 잘 먹었습니다
    백산 대장 새샘주필
    고생 많았습니다

  • 24.01.17 21:36

    회산이 산케에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건강을 잘 지켜 오래도록 갑시다.

  • 24.01.17 21:35

    적당히 추운 날씨에 미세먼지도 없이 맑은 산공기를 들이 마시니 호강하는 기분이다
    여산 회장과 백산대장의 호흡이 잘 맞아요
    여산 잘 먹었소 ~

  • 24.01.18 08:56

    쾌청한 날씨, 맑은 공기,이륙산케들과 함께하는 금암산 산행길은 즐거움의 연속이다.
    언제부터인가 할머니 순대국집은 금암산 하산길에 단골 뒤풀이 장소가 되었다.
    여산회장의 푸짐한 스폰으로 입이 즐거웠고, 새샘~ 후기 작성하느하 수고하셨소.

  • 24.01.19 17:26

    오늘따라 오가는 이 별로없는 호젓한 산길이었다.
    추운 날씨에 10명이나 출석한 동무들이 고맙고...
    주메뉴 보다 밑반찬에 손이 자주 가는 훌륭한 식당이 기억에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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