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차 계룡산 산행보고 |
산행일자 | 2024년 12월 28일 |
산행지역 | 충남 공주 |
산행높이 | 766m |
산행코스 | 갑사주차장~갑사~연천봉~관음봉~자연성릉~삼불봉~남매탑~큰배재~천정골~동학사주차장 |
산행거리 | 11km |
산행시간 | 산행시작 | 09 : 00 |
산행도착 | 14 : 10 |
후미기준 | 15 : 00 |
산행날씨 | 최저 0℃ | 맑음 |
최고 -9℃ |
산행인원 | 38명 |
출발도착 | 소방서 출발 | 06:40 |
소방서 도착 | 16:40 |
신규대원 | 1. 김정애 - 빤추 2. 김경수 - 바람 3. 이득표 - 라흐마니노프 4. 이경구 - 산까치 |
협찬 | 1. 안인숙 - 영양찹쌀떡
2. 산악회 - 송년행운선물 (임원진의 추첨을 통한 선물 9명 /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한 스카프 6명)
3. 정순주 - 산행지도
4. 윤석구 - 미니어처(신규)
5. 장경아 (짱아) - 마술쇼 |
유니세프 후원대원 | |
세계 어린이 돕는 UN기구 수동식 펌프1대 43,000원 후원문의: 02-737-1004 후원계좌: 농협: 355-0023-5078-33 |
임원 | 어용훈-수석대장 최학순-1대장 염영식-2대장 노은호-3대장 이종주-4대장 김명희-5대장 지은해-6대장 구장서-고문 정순주-재무 편미화-부회장 윤석구-회장 |
석식장소 | 신동해 해물탕 (평택시청 후문) 해물찜 + 해물탕 평택시 평택5로 85 031-654-1255 평점 : ***** |
인사 | 2024년 갑진년 용띠해의 마지막 송년산행을 마쳤습니다. 아울러, 송년파티 하면서 장경아 (짱아)님의 마술쇼까지.. 완벽한 하루 였습니다... 가까이 아주 옆에서 봤는데도 깜짝깜짝 놀라는 시간이였습니다. ㅋㅋㅋㅋ
2024년 4월 월출산 산행을 시점으로 블랙야크 산악회 활동 9개월차.... 그런 와중에 5대장의 임무를 맡는등등등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한 해 였습니다.
임원진을 포함한 같이 동행하시는 산악회원 여러분~~~ 올 한해 고생많으셨고, 2025년 을사년 뱀티해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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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산지 (신년산행) | 1. 25(토) 월넷토 야크데이
소백산 1,439m 충북 단양 가곡면 |
山 알고 오르자! 행복한 산행은 배움을 통해 만들어지고 기술을 통해 실현된다. 산에서 발생 하는 사고의 책임은 고스란히 본인의 몫이다. 준비되지 않은 산행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카페: 산행 상식방 필독 권고 1)산행 가이드 북 2)겨울산행 준비물
- 안전산행: 첫째, 둘째, 셋째도 안전 - 산행배낭: 외부 트렁크 적재 - 와펜부착: 배낭 뒤편 “필착” - 산행지도: 산행 중 “필참” - 차내음주: 금지 (발견즉시 강제 하차)
- 차내온도: 재킷,무릎담요 조절 - 산행보험: 개인적 가입 후 대비 - 사진촬영: 위험구간 패스 - 차량탑승: 약속시간 5분 전 도착 - 산행복장: 기상에 적합하게 착용
- 산행장비: 기상에 적합하게 준비 - 점심식사: 간결, 심플 준비 - 차내통화: 조용히, 간단히 - 산행음악: 이어폰 사용 - 산행보행: 한 줄 산행
- 산행보행: 휴식할 때 등산로 막지 않을 것 - 산행보행: 앞 사람과 안전거리 유지 - 차내신발: 벋지 말 것 - 산행종료: 여벌옷 갈아입을 것 - 비속용어: 패스
- 스틱사용: 안전사고 주의 - 스틱보관: 보호마개 착장 - 쓰레기: 배낭 속으로 쏘옥 - 정도와 상식 유지할 것 - 존중의 거리 유지할 것
- 품위와 품격 유지할 것 - 옆 사람과 신체접촉 NO-TOUCH - D-2(목)후 취소: 산행비 공지 내용확인 - 야크만의, 야크다운, 야크컬러 준수 - ONE-TIME BLACK YAK 파이팅!
트래커가 행복을 원한다면 산이나 야생의 모든 것도 안전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자연은 우리에게 빚진 것도 요구하는 것도 없다.
환경을 걱정하며 우리는 자연보호를 외치지만 자연은 인간의 보호를 받을 만큼 결코 나약하지 않다.
진정으로 산을 사랑한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두어야 한다.
자연의 주인은 동, 식물이며 우리들은 잠깐 다녀가는 손님이고 자연은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값진 유산이기 때문이다. |
첫댓글 2024년 이 한해를 가만히 되돌아보려 합니다.
감사함은 마음 전하고~
씁쓸함은 털어내고~
마음의 문은 아직 이어도 용서할 일은 용서하고~
나로 인한 아픔이 있었다면 미안하다 손 내밀어~
발걸음 소리 커진 2025년을 반갑게 맞이하려 합니다.
새로운 새해~
새 꿈 안고 안녕과 기쁨, 힘찬 걸음으로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애쓰시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