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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얼산악회제주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솔/이영도
구 분 | 내 용 |
제 1 부 | 식전행사(10:20 ~ 10:50) |
제 2 부 | 추념식(11:00 ~ 11:40) ㆍ 개식 ㆍ 국민의례 ㆍ 경과보고 - 유족회 전 사무국장 ㆍ 헌화 및 분향 - 내빈 ㆍ 추모사 - 유족회지부장 ㆍ 추념사 - 도지사/정무부지사 ㆍ 추도사 - 제주도의회 의장 ㆍ 추도사 - 6ㆍ25참전유공자회지부장 ㆍ 6ㆍ25노래 / 전우야 잘자라 - 합창 ㆍ 조총발사(묵념) ㆍ 일반분향 ㆍ 폐식 |
제 3 부 | 오찬(12:00 ~ 13:00) - 기관 단체장, 수행원, 군인 : 꽃가마식당 - 일반 참가자 및 회원 : 도시락 |
❑ 부 대 행 사
- 6ㆍ25 전쟁 사진 전시
- 한국군 현대화 홍보 사진 전시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6ㆍ25전쟁이 일어났습니다. 3일만에 서울이 점령당하고, 대구 부산만 남겨둔 채 북한 인민군의 수중에 떨어져 풍전등화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제주의 젊은 남녀 3,000여명이 해병대 3~4기로 입대하여 9월 1일 전선에 투입되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휴전이 되는 그날까지 제주의 젊은 청년 10,000여명이 참전하여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 도솔산전투 백마고지전투 등 수많은 전투에서 제주인의 용맹을 떨치고 전사에 길이 남을 호국영웅이 배출되는 한편으로는 이름없이 전장의 이슬로 사라져간 영령들이 2,000여명에 달합니다.
이렇게 위난에 처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호국정신으로 무장하여 목숨을 초개같이 던진 제주의 영령들을 위로하고 편안히 잠드시라고 2018. 6. 15. 일곱번째 추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해병대 9연단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식전공연이 시작되고
임방연 무용단의
[지전무] 이승에서 못다한 한을 풀어주어 극락왕생을 기원 하는 춤.
[진혼무] 세상을 떠난 고인들의 넋을 달래고 유족들을 위로 하는 춤
[천년바위] 살아온 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춤으로 영령을 달래었습니다.
보훈가족봉사회원들이 참석한 회원과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줄 도시락과 기념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보훈가족이 아닌 많은 일반인들이 추념식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분향하고 있는 보훈청장님
분향하고 잇는 전몰군경유족회 지부장님
전몰군경미망인회 지부장님
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님
호국영웅 고 강승우 중위와 고 김문성 중위의 유족
해군제7전단장, 해병대 9여단장, 해군제주기지전대장, 기무부대장이 분향하였습니다.
추모사를 하고 있는 전몰군경유족회 지부장
추념사를 하고 있는 보훈청장
추도사를 하고 있는 6.25참전유고자회 지부장
6.25의노래와 전우야 잘자라는 노래를 합창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분향하고 있습니다.
6.25전쟁사진 전시회
해병대 현대화 홍보 전시회
제주도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군, 경들의 이름이 명각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주도지부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창원시지회 카페로 옮겨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