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사도 전란 북사도 전란
시천주 봉태을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 경석의 이번 전주길은 세무관과 송사할 일이 있어서 그 문권을 가지고 가는 길인 데, 문권을 내어 뵈이며 가로대 "삼인회석(三人會席)에 관장(官長)의 공사를 처결한다 하오니, 청컨대 이 일이 어떻게 될 지 판단하여 주사이다." 증산상제님께서 그 문권을 낭독하신 뒤에 가라사대 "이 송사는 그대에게 유리하리라. 그러나 이 송사로 인하여 피고의 열한 식구는 살 길을 잃으리니, 대인(大人)으로서는 차마 할 일이 아니니라. 남아(男兒)가 반드시 활인지기(活人之氣)를 띨 것이요, 살기(殺氣)를 띰이 불가하니라." 경석이 크게 감복하여 가로대 "선생의 말씀이 지당하오니, 이 길을 작파하나이다." 하고 즉시 그 문권을 불사르니라. (대순전경 pp107-108)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차경석에게 명하사 세수물을 가져오라 하시니 경석이 세수물을 가져다 올리고 나가거늘, 상제님께서 경석을 손가락질하며 고부인에게 일러 가라사대 "저 살기(殺氣)를 보라. 경석은 만고대적(萬古大賊)이라, 자칫하면 내 일이 낭패되리니 극히 조심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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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로 상극의 금수세상이 마감되고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은 차경석 성도를 원평 용암리 물방앗집 앞 주막에서 처음 만나, 살기를 띠지 말고 활인지기를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은 차경석에게 상생의 태을세상을 열어갈 제자의 길을 일러주신 것입니다.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살기를 가지면 역천자의 길을 걸어 천하사에 낭패당하게 됩니다. 마음 바꾸기가 죽기보다 어렵다고 했습니다. 증산상제님의 가르침을 따라 상생의 태을세상을 여는 주인공이 되려면, 독기와 살기로 살아온 상극의 마음을 생기와 화기로 살아갈 상생의 마음으로 바꿔야 합니다. 죽기보다 어려운 그 마음을 바꿔야,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에서 살아남아, 상생의 태을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첫댓글 내 속의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온전히 생기와 화기만을 가진 상생인간이 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걸,
여전히 생활속에서 느낍니다.
그래도 가야 할 길이기에, 다시 마음을 다잡아 걷고 또 걷겠습니다.
활인지기를 가져야 나도 살고 남도 살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듯이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면 상생세상, 지상천국이 되겠지요.
그러나 일상에서 이를 실천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살기나 활기가 마음의 어느 레벨에서 나오는지...
파고 파고 파서 나오는 활인지기가 두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