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1) 박상일 기자
입력 2013.03.26 14:11:22 | 최종수정 2013.03.26 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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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박상일 기자
(장수=뉴스1) 박상일 기자= 전북 장수 장수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장수군은 26일 장수군청 군수실에서 장수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허윤행)을 전북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 지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장수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쌈채소와 양파, 감자, 된장, 고추장, 사과, 배, 밀, 쌀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학교급식사업과 친환경농산물 제철꾸러미 사업을 추진중이다.
장수친환경영농조합법인 허윤행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일자리창출사업에 적극 참여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향후 계획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장수군 관계자는 "장수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앞으로 안정적으로 기반을 다지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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