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3년 4월 16일 오전 11:43

[전종원]

4월 12일 부터 4월 14일 까지 일했다.
12일날은 비료를 15포대 240,750원어치 구입하고 관리기 날 153,000원에 구입하고 토양살충제 5포대 구입, 관리기 부속품 21,000원에 구입하여 큰 형님의 관리기에 부착하여 날이 어두어 지척이 보이지 않을 때 까지 큰형님 텃밭을 로터리 하였다.
13일은 인부 2명과 같이 거름과 비료를 뿌렸다. 인부인건비 180,000원을 지불하고 중식비 순두부 24,000원과 막걸리 6,000원을 지불했다.
14일은 동서와 같이 동행했다. 동서는 커터기로 인삼지주목을 일정하게 잘라서 고추지주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을 하고
2호밭 로터리를 했다. 오전에 2호밭 로터리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고 마무리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
로터리날에 손가락이 끼어서 그만 큰일 날뻔했다. 성모병원 응급실 대전 새손병원 추워탕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성모병원 진료비는 처제가 지불하고 대전에서 15,800원지불 했다. 월요일날  서울정형외과 의원에서(46,400원) 한 10바늘 꼬매어서 마무리 했다.

작년에 옮겨심은 홍매실 퇴비 한포와 규산질비료를 주었다

 

큰형님네 관리기 이 엔진스타트부분을 교체 했다. 시용한 복합비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