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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NEVER STOP EXPLORING!
우리가 잘 아는 브랜드를 조사해봐야지! 하고 딱! 머릿속에 떠오른 브랜드는 바로 ‘The North Face’!, 일명 등골 브레이커라고 불리는 이 브랜드. 한 번 파헤쳐 보자!
브랜드 네임과 로고에 숨겨진 비밀!
브랜드 네임에 나와 있는 North Face(노스페이스)는 북반구 높은 산들의 가장 춥고 바람이 거센 북쪽 면, 즉, ‘북벽’을 나타낸다. 그리고 로고를 한 번 잘 살펴보면, 로고가 3대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로고는 바로, 1960년 노스페이스가 생길 당시 가장 오르기 힘들다고 여겨졌던 알프스 3대 북벽인 아이거, 그랑조라스, 마터호론을 상징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역사가 길고 깊은 north face. 그래서 이건 간단간단하게 연도별로 정리해 보자. 196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타트한 North face의 역사는 1968년 세계최초로 최저온도 규격을 표시한 슬리핑백과 1969년 시에라 파카를 출시하면서 아웃도어 업계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여러 군데 새로운 공장을 개설하고, 신개념의 텐트와 최초로 Flame pack인 "Back magic"이 출시되어 Back packer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1980년의 North face는 스키 스포츠 영역까지 시장을 넓히고 미국에서 광범위하고 고기능의 아웃웨어, 스키웨어, 슬리핑백, 등산 가방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리고 1985년에는 현재 전설로 불리고 있는 고어텍스 소재를 이용한 weather protection자켓을 출시했다! 이 고어텍스 자켓은 현재까지도 많은 다른 브랜드로부터 모방을 당하기도 한다. 그 후 1990년대의 North face는 세계의 아웃도어 시장을 탐험하던 중 우리나라 까지 발을 넓혔고 North face는 미래에도 계속해서 우리의 입맛에 도전할 것이다.
North face의 현재!
최근 우리나라에서north face의 평균 소비자층이 10대까지 내려가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아웃웨어가 나왔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이 하나 있던데 바로.. 호피무늬 패딩! supreme이라는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만들어진 아웃웨어인데, 빅뱅의 태양이 콘서트 때 한번 입고 나와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그리고 north face에도 계급이 있다는 사실! 들어는 봤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노스페이스 계급도' 사진이 화제다. 이른 바 '노스페이스 계급도'로 불리고 있는 이 이미지에는 노스페이스 패딩 별로 해당 제품을 입은 학생들이 어떤 계층에 속하게 되는 지 설명돼 있다.
이 계급도에 따르면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 '눕시2 자켓'을 입은 학생은 최하 계급에 속하게 되며, 가장 비싼 모델인 '히말라얀 파카'를 입은 학생이 '대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
해당 제품들의 가격은 가장 싼 '눕시2 자켓'이 25만원이며 가장 비싼 '히말라얀 파카'가 69만원이다. 계급도에 따르면 50만원대인 '드라이 로프트' 제품을 입는 학생들부터는 계급과 함께 '등골 브레이커'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 '등골 브레이커'는 학생들이 패딩을 사기 위해 자신의 부모를 '등골이 빠질 만큼' 힘들게 한다는 뜻이다. 특히 이 계급도에 대해 대부분 네티즌들은 옷으로 계급을 나눈다며 씁쓸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의해 정해진 것이다.. 외투 하나 사입겠다고 부모님을 ‘등골이 빠질 만큼’ 힘들게 한다는 사실이..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 심지어 ‘찌질이’ 계급의 north face도 25만원.
이 만화는 네이버에서 연재되는 ‘패션왕’이라는 웹툰에서 연재된 내용이다. 이 내용에서 주인공인 기명이는 왜 이 아웃웨어를 사려고 하는 것일까? 단지 추워서? 옷이 없어서? 아닐 것이다. 다른 아이들이 모두 가지고 있어서 산다는 게 정답일 가능성이 큰데. 다른 아이들이 다 가지고 있는 거면 나도 꼭 사야하는 것일까? 물론 추워서 외투를 사 입는 건 잘못이 아니지만. 그 이유만으로 부모님의 등골을 파먹는 건 좀 말이 안맞지 않을까?
루이비통 Louis Vuitton
우리가 잘 아는 브랜드하면.. 루이비통을 빼놓아선 안된다. north face가 10대를 장악하고 있다면 루이비통은 우리나라 된장녀들의 영원한 필수품!
루이비통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세계적으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비통인 만큼 다양한 디자이너와 예술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예쁘고 신기한 콜라보레이션들!
루이비통사와 SPURLUXE가 콜라보레이션한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모노그램 특제 케이스. 일본의 전통공예인 와지마의 부흥을 위해 루이비통사와 SPURLUXE가 콜라보레이션한 세계에서 단하나뿐인 모노그램 특제케이스 "BOITE LSQUEE WAJIMA"
이번에 노토반도지진으로 와지마공예산지가 타격을
이어나가기 위해 루이비통에서 만든 콜라보레이션이다. 세계에서 단 200점뿐인 제품으로 한정발매중이고, 그 이익금은 전부 와지마공예촌의 재건에 쓰여진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칠기공예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데 단지 지진이 일어나지 않아 세계적인 브랜드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암튼 뭐라해도 일본인들의 전통공예를 사랑하는 저런 마음만은 부러울 뿐이다.
이 다음 소개할 콜라보레이션은 바로...칸예웨스트! 프로듀서이자 패셔니스타, 랩퍼, 그리고 출중한 디자이너.. 그중에서도 단연 루이비통 매니아! (최근엔 JYJ의 피쳐링도 해줬다.)
칸예웨스트는 옛날부터 루이비통 매니아로 유명했으며 심지어 인턴까지 했다고 한다.
그가 루이비통과 콜라보레이션해서 만들어낸 작품은 Sneakers by Kanye west X Louis Vuitton!
그와의 작품은 크게 Jasper's, Don's, 그리고 Mr Hudson라인으로 나뉘는데 하나같이 다 멋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고 완벽하다.
Don's라인은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이다. 신발끈을 묶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가장 무난하게 겹쳐 신을 수 있으며 색을 너무너무 잘쓰는 칸예이니 만큼 신발마다 포인트 컬러가 하나씩 들어가 있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 Jasper's라인은 끈과 벨크로(일명 찍찍이)가 함께 있는 디자인으로 이 디자인도 무척 예쁘다. 마지막으로 Hudson라인은 발목 부분이 다른 라인들보다 짧은 것이 특징인데 이 라인도 제 나름대로 아주 매력적이다.
칸예 콜라보레이션은 특별한 디자인인 만큼 가격도 비싸 기본 100만원은 훨씬 넘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볼 콜라보레이션은 Louis Vuitton by 스테판 스프라우스! 이 디자인은 루이비통의 콜라보레이션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스테판 스프라우스는 그래피티와 펑크를 접목시켜 80년대를 상징했던 아티스트로 유명한데, 그는 5년 전 폐암으로 사망했다. 사람들은 그의 그래피티를 다시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번 시즌을 통해 마크 제이콥스(루이비통 전속 디자이너)는 다시한번 그에 대한 오마주를 보여주고 있다. 마크가 스테판과의 조우를 생각하게 된 일화가 하나 있다. 한번은 마크가 파리에 집을 구하러 다니다가 우연히 샤를롯트 갱스부르 아파트를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그녀의 아빠인 세르주의 루이비통 트렁크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 트렁크는 블랙컬러로 칠해져있었지만 너무 낡아 그 밑에 모노그램이 엿보였다고 한다. 마크는 "그것이 너무 쿨하고 무정부적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모노그램의 표면을 새롭게 만들고 싶었고 도전, 반항, 무정부를 상징하는 그래피티를 생각하고 스테판 스프라우스에게 뛰어갔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라인은 루이비통의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스테판의 팝아트적 감성도 녹여내고 있다. 80년대의 완벽한 부활을 보여주고 있는 09년 패션계와 그 흐름과 맞물려 이 네온 컬러의 스피디 백들은 그 경향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생각이 든다.
루이비통 짝퉁 구별법!
루이비통은 짝퉁이 많기로 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그럼 이제부터 짝퉁과 진짜 제품을 구별하는 법을 알아보자.
무늬를 통한 판별법
모노그램 별과 꽃무늬를 자세히 보시면 무늬의 밝은 브라운 색에 회색빛 가는 줄이 촘촘히 그어져 있는 것이 눈에 띌 것이다. 이 줄이 진품은 약간 두껍고 흐릿한 반면, 모조품은 좀 더 가늘고 뚜렷하다. 때문에 진품은 약간의 거리를 두고 보면 이 회색 줄이 눈에 잘 안 보이는 반면 모조품은 확연히 눈에 띈다.
가죽 느낌을 통한 판별법
부드러운 고급 카프 스킨을 쓴 진짜와 달리 모조품은 가죽이 뻣뻣하다. 또 들어보면 진품은 가벼운 반면 모조품은 무겁기 짝이 없다. 전후좌우 끝부분 처리도 진품은 날렵하고 맵시있지만 모조품은 붕 뜨고 넓다.
원산지 표시를 통한 판별법
먼저 오리지날 제품은 내부에 원산지 표기인 "made in ..."가 검은 브라운색으로 쓰여져 있거나 베르니 경우 음각이 되어 있는 반면, B급 모조의 경우 글자색이 금박이다 (현재 진품 루이비통 라인 중에서 원산지 표기가 금박이나 은박으로 되어 있는 건 타이가 라인뿐이다).
바느질 모양을 통한 판별법
루이뷔통은 특수 바느질법을 사용하여 진품의 경우 대부분 꿰맨 자리가 비스듬하게 되어 있다(모델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물론 있다만.).
연예인 덕분에 (더욱)유명해진 브랜드
마지막으로 살펴 볼 내용은 바로 연예인을 등에 업고 유명해진 브랜드 들이다. 더 확실히 말하자면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
먼저 서인영과 함께 작업하며 한국 소비시장에서 인기를 끈 ‘니나리치(NINA RICCI)!’
니나리치는 70년이상 프랑스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이다. 니나리치는 특유의 리본무늬와 니나리치만의 주름모양을 가지고 여성의 상징인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서인영은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방 디자인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탄생한 가방은 쇼퍼백 스타일의 가방, 동그란 탬버린가방, 그리고 커다란 리본이 매달려 있는 백팩 이렇게 총 3가지의 ‘서인영 가방’이다.
다음은 패션, 유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 바로 지드래곤이다. 지드래곤 덕분에 유명해진 브랜드 하면 너무 많지만, 이번엔 그 중의 하나 바로 ‘발망’이다. 지드래곤은 발망 바지부터 시작해서 발망 자켓, 발망 티셔츠, 발망 벨트, 발망 부츠, 발망 코트 등. 발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발망 매니아로 소문이 나 있다. 이에 따라 지드래곤이 발망을 입었다 하면 그 제품은 이미 남성 쇼핑몰 사이트에서 인기제품이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모두들 흔히 알고 있는 투애니원과 제레미스캇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이 신발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제레미 스캇 콜라보레이션 JS 윙스 2NE1이다. 이 신발은 2011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제품군으로 공격적인 발매를 보여주고 있는 제레미 스캇 컬렉션으로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대한민국 인기 걸그룹 2NE1 을 위해 제작된 아주 특별한 신발이다. 지속적인 제레미 스캇과의 파트너쉽 관계로 국내에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의 패션을 많이 알리고 있는 2NE1은 오랜 기간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던 중 작년 겨울 시즌 기습으로 발매가 확정되었다. 제레미 스캇은 자신의 작품들 중 많은 부분들이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서 2NE1에게서 받은 특별한 영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자 이번 제품을 디자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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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틀리거나 말이 앞뒤 안맞는거 있음 이야기 해주시오.ㅠㅠㅠㅠ
오 재밌당ㅎㅎㅎ흥미잇음 아 칸예웨스트 짱좋앜ㅋㅋㅋㅋㅋㅋ힣힣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