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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hill) 전망대·M.B.C·A.B.C 트레킹(Trekking)(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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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Trekking) 일시(日時)
▣ 트레킹(Trekking) 장소(場所)
▲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hill)전망대·M.B.C·A.B.C.
♣ 히말라야(Himalaya) ♣ '히마(Himal)'는 빙설(氷雪), '말라야(malaya)'는 살고 있는 곳. 즉 '눈의 거처'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북(北)으로는 '세계의 지붕'이라 고 일컫는 티베트(Tibet), 남(南)으로는 '철학의 나라' 인도(印度:India)와 접해 있습니다. ▼
▣ 트레킹(Trekking) 지도(地圖)·차별 코스(Course)·세부일정
⊙ 트레킹(trekking) 차별 코스(course) *제2일차: 고라파니(Ghorepani:2,860m)→ 푼힐(Poonhill:3,193m) 전망대(展望臺)→ 고라파니(Ghorepani:2,860m)→ 구릉힐(Gurung HILL:3,200m) → 데우랄리(Deurali:2,983m)→ 반단티(Banthanti:3,180m)→ 타다파니(Tadapani:2,630m)→ 추일레(Chuile:2,245m) → 비레탄티(Birethanti:1,037m)→ 나야폴(Nayapul:1,070m)→ 포카라(Pokhara:820m)
⊙ 트레킹(trekking) 세부일정<2012년 3월 25일(일):제10일차-1>▶제13편 ▷ 지누단다(Jhinudanda:2,170m) 마을의 Hotel Namaste & Restaurant 숙소(宿所) 출발(出發)<2012년 3월 25일(일) 오전 07:00> ▼
▣ 트레킹(trekking) 기록(記錄)
● 지누단다(Jhinudanda:2,170m) 마을 ●
○ 숙소(宿所): 지누단다(Jhinudanda:2,170m) 마을의 Hotel Namaste & Restaurant ○
☞ ‘Jhinu Hot Spring<지누 온천(溫泉)>’에서 목욕(沐浴)을 해서 그런지 5시에 모닝 콜(morning call)에 따라 기상(起床)한 후(後) 아침 식사(食事) 전(前)에
어제 저녁 숙소(宿所)인 Hotel Namaste & Restaurant에 도착(到着)했을 때는 방긋 얼굴을 내밀며 반갑게 인사합니다.
☞ Hotel Namaste의 Lodge(롯지) 둿 마당 나무사이로 오늘 지나갈 쿰롱 콜라(Kyumrong khola) 산사태(山沙汰) 지역도 쳐다봅니다.
☞ 아침 식사(食事) 후(後) Hotel Namaste의 Lodge(롯지) 2층에서 뒷마당 야외 취사장(炊事場)쪽을 내려다 보니
☞ 아침 식사(食事)를 마치고 카고백을 Lodge(롯지) 방(room) 밖으로 내어 놓은
☞ 우리 일행(一行)들이 Hotel Namaste & Restaurant 앞 마당에서
☞ 우리 일행(一行)들이 스틱(stick)을 손에 잡고 빙둘러 서서 마지막 "화이팅" 구호(口號)를 외치고
☞ 산중(山中) Lodge(롯지)에 핀 흰꽃이 활짝 웃으면서 긴 여정(旅程)을 무사히 잘 가라고 머리 숙여 인사하네요. 자동차(自動車)로 트레킹(trekking) 시발점(始發點)인 포카라(Pokhara:820m)로 가기로 되어 있는데 만만치 않은 여정(旅程)이 될것 같습니다.
☞ 지누단다(Jhinudanda:2,170m) 마을의 Hotel Namaste & Restaurant에서 쿰롱 콜라(Kyumrong khola)로 내려가는 길은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左側) 사면(斜面) 길을 따라 트레킹(trekking)을 진행(進行)할 겁니다.
☞ 사진에 보이는 맨아래 경사(傾斜)진 계단식(階段式) 다랑이 논밭이 있는 마을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간드럭(Ghandruk) 마을이고
☞ 얼마나 급경사(急傾斜) 오르막 길이면 가방 하나만 이마에 걸은 현지인(現地人) 아낙네가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오겠습니까?
☞ 좌측(左側) 앞을 내려다 보니 쿰롱 콜라(Kyumrong khola) 위의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건너갔던 산(山)과 산(山 사이에 깊숙이 패어 들어간 그 협곡(峽谷)입니다.
☞ 쿰롱 콜라(Kyumrong khola) 출렁다리로 내려가는 길 좌측(左側)에는 사각(四角) 시멘트(cement)로 만든 기둥을 일정한 간격(間隔)으로 막아 세운 구조물(構造物)을 쳐 놓았습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의 숫자가 많으니 오히려 오르막 길을 올라오는 현지인(現地人)이 길을 다 비켜줍니다.
☞ 쿰롱 콜라(Kyumrong khola) 출렁다리를 건너려던 심비디움님이 포즈(pose)를 취하면 뒤돌아 보고 서 있는 모습을 디카에 담았습니다.
☞ 쿰롱 콜라(Kyumrong khola)에 흐르는 계곡(溪谷,valley) 물이 많은 비에 흙탕물이 되어
☞ 쿰롱 콜라(Kyumrong khola) 출렁다리를 건너 좌측(左側)으로 꺽어 오르막 길을 올라치니 마을 아낙네들이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네팔식(Nepal式) 지게 바구니 '도꼬(Doko)'에 짐을 가득 담고
☞ 파란 밀 새싹이 파릇파릇 고개를 들고 올라오고 있어 봄의 정취(情趣)가 더욱 더 느껴집니다.
☞ 봄 바람 쐬러 집 밖을 나온 현지(現地) 아가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앙증 맞아서 더 이쁜거 같아요.
☞ 길 좌측(左側)에 노란 열매를 한아름 달고 서 있는 나무를 디카에 담아봤습니다.
☞ 식량(食糧)과 장비(裝備) 등 무거운 짐을 지고 험난(險灘)한 고산지대(高山地帶)를 오르내리는 현지인(現地人)을 볼때 그 태연한 표정(表情)에 트랙킹(Trekking) 내내 감탄(感歎)했습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산허리 구릉지대(丘陵地帶) 사면(斜面)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 길 우측(右側) 쉼대(stand)‘ 초우따라(chautara)’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 친환경(親環境) 오두막 집 옆에서 현지(現地) 보조(補助) 가이드(guide)들과 함께 기념사진(記念寫眞)도 한장 찍습니다.
☞ 잠시 쉬었다가 고산지대(高山地帶)의 주변(周邊) 풍광(風光)을 구경하면서 이동(移動)합니다.
☞ 뉴브릿지(Newbridge) 마을로 내려가기 전(前)의 언덕에서 길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 Modi Khola 계곡(溪谷,valley)을 좌측(左側)에 두고 트레킹(trekking)을 진행(進行)합니다.
☞ 숙소(宿所)인 지누단다(Jhinudanda:2,170m) 마을의 Hotel Namaste & Restaurant에서 바라다본 산사태(山沙汰) 지역을 직접 보면서 지나갑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산허리로 나 있는 울퉁불퉁한 경사(傾斜)진 비좁 길을 따라 이동(移動)합니다.
☞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산중(山中) Lodge(롯지)가 많이 들어서 있는 뉴브릿지(Newbridge) 마을이 보입니다.
☞ 내림 길에서 뒤돌아 보니 민가(民家)에서 기르는 짐승(家畜)들이 넘어가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은
● 뉴브릿지(Newbridge) 마을 ●
☞ 뉴브릿지(Newbridge) 마을의 Modi Khola Guest House & Restaurant에 다다릅니다.
☞ Modi Khola Guest House & Restaurant의 벽면(壁面)에 붙어 있는 트레킹(Trekking) Information 지도(地圖,Map) board를
☞ 뉴브릿지(Newbridge) 마을의 Modi Khola Guest House & Restaurant에 바라다본 좌측(左側) 풍광(風光)입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뉴브릿지(Newbridge) 마을의 돌 계단(階段) 길을 따라 HiunChuli Lodge & Restaurant쪽으로 내려섭니다.
☞ 뉴브릿지(Newbridge) 마을의 HiunChuli Lodge & Restaurant에 닿습니다.
☞ 뉴브릿지(Newbridge) 마을로 들어서니 작고 납작한 돌을 잘 맞물리도록 깍아서 집 주변(周邊)을
☞ 촘롱(Chhomrong) 마을의 Kalpana Guest-House & Restaurant와 상호(商號)가 똑같은 뉴브릿지(Newbridge) 마을의 Kalpana GuestHouse & Restaurant에 도착(到着)하여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 줄무늬 호랑이가 그려진 Trekking Information Map board도 디카에 담아 둡니다.
☞ Kalpana Guest House & Restaurant에서 바라다본 안나푸르나 남봉(Annapurna South:7,219m)의 모습입니다.
☞ Kalpana Guest House & Restaurant의 Camping kitchen(廚房)안을 살짝 들여다 봅니다.
☞ 뉴브릿지(Newbridge) 마을의 Kalpana GuestHouse & Restaurant에서 잠시 휴식(休息)을 취한 다음 가벼운 마음으로 트레킹(trekking)을 다시 진행(進行)합니다.
☞ 길 좌측(左側) 아래 Modi Khola 계곡(溪谷,valley)쪽을 쳐다보니 뉴브릿지(New Bridge)를 건너 란드럭(Landruk:1,550m), TOLKA(1,707m), 담푸스(DHAMPUS:1,660m)), 페디(PHEDI)를 거쳐
☞ 길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나무사이로 Modi Khola에 맑은 물이 흐르지 않고 뿌연 석회수(石灰水,limewater)가 흐릅니다.
☞ 내리막 돌 계단(階段) 길을 내려선 우리 일행(一行)들이 메마른 계류(溪流)를 건너가고 있네요.
☞ 메마른 계류(溪流)를 지나 우측(右側)으로 돌아나오니 나무다리가 나타납니다.
☞ 길 우측(右側) 큰 바위에 네팔어(Nepali)로 쓴 의미(意味)를 알수 없는 붉은 글씨가 트랙커(Trekker)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 나무다리를 건너 오름 길에서 뒤돌아 서서 나무다리를 건너오는 우리 일행(一行)들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봅니다.
☞ 뿌연 석회수(石灰水,limewater)가 흐르는 참으로 이상한 고산지대(高山地帶)의 풍경(風景)입니다.
☞ 나무다리를 건너 오르막 길을 올라서니 이러한 편편한 길을 만납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평탄한 길을 거쳐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을 올라서면 나타나는 넓은 공터에서 잠시 쉽니다.
☞ 현지(現地) 보조(補助) 가이드(guide )‘나사렛’은 큰 바위 위에 앉아서 쉬고 있네요.
☞ 휴식(休息)을 취한 후 평탄한 흙 길을 따라 트레킹(trekking)을 진행(進行)합니다.
☞ 길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Modi Khola 계곡(溪谷,valley) 건너편 언덕에 작은 수력발전소(水力發電所,hydroelectric power plant) 건물(建物)이 보입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Modi Khola 계곡(溪谷,valley) 옆으로 나 있는 내리막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 길 우측(右側)에 세워 놓은 ‘Kyume →’ 라고 씌여진 푯말이 큐미(Kyume) 마을 가는 길을 안내(案內)하네요.
☞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 서서 오르막 길을 뒤따라 오는 우리 일행(一行)들의 모습을 쳐다 봅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고산지대(高山地帶)의 자연(自然) 풍경(風景)을 감상하면서 쉬엄쉬엄 걷습니다.
☞ 다리쉼도 하면서 오르막 길을 올라서서 왕나무 앞에서 한컷...
☞ 구릉지대(丘陵地帶) 오르내리니 다시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을 만납니다.
☞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이 끝이 나니 평탄하고 고즈넉한 흙 길이 나타납니다.
☞ 우측(右側)으로 돌아나와 메마른 계류(溪流)를 건너 앞을 바라보니 큐미(Kyume) 마을이 시야(視野)에 들어옵니다.
☞ 큐미(Kyume) 마을로 들어서기 전(前)에 지나온 Modi Khola 계곡(溪谷,valley)쪽을 뒤돌아 보니 완전히 다른 이미지(image)로 다가옵니다.
● 큐미(Kyume) 마을 ●
☞ 큐미(Kyume) 마을의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에 닿습니다.
☞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의 여주인(女主人)이 우리 일행(一行)들을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더이다.
☞ 큐미(Kyume) 마을의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 벽면에 붙어 있는 현위치(現位置)가 표시(標示)된‘You Are Here‘안내판(案內板)을 들여다 보니
☞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의 진열장(陳列欌,showcase)을 들여다 보니 다른 산중(山中) Lodge(롯지) 보다는 물건이 많이 채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에서
☞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에서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Modi Khola 위에 설치해 놓은큐미(Kyume) 마을에서 간드럭(GHANDRUK) 마을로 가는 견고한 다리가 보입니다.
☞ 큐미(Kyume) 마을의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 주변(周邊) 풍광(風光)입니다.(1) ☞ 땅바닥에 습기(濕氣)찬 눅눅한 이불, 담요 등을 널어놓고 말리고 있네요.
☞ 큐미(Kyume) 마을의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 주변(周邊) 풍광(風光)입니다.(2) ☞ 포인세티아(poinsettia) 색감 정말 멋지죠?
☞ 큐미(Kyume) 마을의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에서 잠시 숨을 고른 뒤 트레킹(trekking)을 진행(進行)합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큐미(Kyume) 마을을 지나가는 것을 본 현지(現地) 어린이가
☞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네팔식(Nepal式) 지게 바구니 '도꼬(Doko)'를 옆구리에 끼고 밭으로 일하러 나가는 현지(現地) 어린이도 있습니다.
☞ 예쁜 꽃을 잘 가꾸어 놓은 큐미(Kyume) 마을의 산중(山中) Lodge(롯지) 앞 마당을 지나갑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제법 긴 S자형의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 지나가던 트랙커(Trekker)가 사진(寫眞)을 찍으려고 발걸음을 멈추고 물레방앗간 안을 들여다 봅니다.
☞ 힘들게 올라 온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성취감(成就感)을 맛보기 위해 힘들지만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을 재촉합니다.
☞ 오름길에서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큐미(Kyume) 마을의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가 멀리서 보입니다.
☞ 숨어있던 S자형의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이 연이어 나타나곤 합니다.
☞ 앙상한 나무 가지에 앙증맞게 생긴 새빨간 꽃만 몇송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 힘겹운 S자형의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을 올라서니 조망(眺望)이 탁 트인 평탄한 길이 나타납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열대성(熱帶性) 과일인 바나나(banana)가 자라고 있는 길 옆으로 나 있는 산 허리를 끼고 돌아 나갑니다.
☞ 막간을 이용하여 사진(寫眞) 한장 찰칵!
☞ 맨발에 슬리퍼(slipper)를 신은 현지인(現地人) 아낙네가 왼손에 낫을 들고 풀베기를 하러 가는 모양입니다.
☞ 방울 소리, 말 발굽소리를 내며 여유롭게 말(馬)을 타고 올라오는 현지(現地) 어린이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 보고 있습니다.
☞ 그 뒤를 이어 등짐을 잔뜩 진 흰 말(馬) 한마리가 뒤따라 올라오고 있네요.
☞ 현지(現地) 어린이들이 밥을 먹다가 갑자기 나타난 우리 일행(一行)들을 보니 과자 생각이 나는지 식기(食器)를 들고 쳐다 봅니다.
☞ 뒤돌아 보니 현지(現地) 어린이들이 심비디움님이 주는 과자를 받느라고 쭈그리고 앉아 있네요.
☞ 시골스러운 풍경(風景)과 흙 내음이 물씬 풍기는 외딴 농가(農家)를 스쳐 지나갑니다.
☞ 구멍이 뚫린 축사(畜舍) 안의 송아지가 지나가는 우리 일행(一行)들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 과자를 받아들고 활짝 웃고 있는 귀여운 동생과 과자에만 관심이 많은 형의 모습이 그저 예쁘게만 느껴질 뿐입니다.
☞ 현지(現地) 어린이가 자기 집 앞에서 지나가는 트랙커(Trekker)들을 유심히 쳐다보네요.
여기서 잠깐! 초콜릿(chocolate)과 사탕을 많이 나눠주어 양치질을 하지 않는 네팔(Nepal) 현지(現地) 어린이들의 이가 다 썩고 있으므로 현지(現地) 어린이들에게 초콜릿(chocolate)과 사탕을 주지 말라고 Mr.Tara Dhakal이 신신당부(申申當付)하더이다.
☞ 길 우측(右側) 나무기둥에 큐미(Kyume) 마을의 Bee Hive View Guest House & Restaurant 안내판(案內板)이 붙어 있네요.
☞ 마을 벗어난 우리 일행(一行)들이 S자형의 돌밭 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 간간이 학교(學校)를 다녀오는 여학생(女學生)들도 눈에 띕니다.
☞ 현지(現地) 노인(老人)에게 먼저 양해(諒解)를 구하고
☞ 뒤돌아 보니 트랙커(Trekker)들이 안나푸르나 남봉(Annapurna South:7,219m)과 히운출리(HiunChuli:6,441m)를 카메라(camera)에 담고 있네요.
☞ 길 좌측(左側) 아래를 내려다 보니 검은 장화를 신고 두 눈썹 사이 미간(眉間)에 빨간 점을 찍은 현지(現地) 어린이가 나를 빤히 쳐다보더이다.
☞ 앞에 서 있는 현지(現地) 아낙네의 생김새로 보아 나를 빤히 쳐다 보는 현지(現地) 어린이의 어머니인 듯 합니다.
☞ 수돗가에서 빨래하는 현지(現地) 아낙네의 둿모습도 디카에 담아 봅니다.
☞ 옆에서 바라보니 구불구불한 S자형의 흙 길임을 금방 알겠더이다.
☞ 배낭(背囊,rucksack)에 검은 커버(cover)를 씌운 현지(現地) 보조(補助) 가이드(guide) ‘나사렛’이
☞ 안나푸르나 남봉(Annapurna South:7,219m)을 배경(背景)으로 사진(寫眞) 한장 찰칵!
☞ 뒤돌아 서서 지나온 길과 안나푸르나 남봉(Annapurna South:7,219m)을 디카 한장에 담아봅니다.
☞ 고산지대(高山地帶)에는 미려(美麗)한 수형(樹形)을 가진 아름답고 기세(氣勢)가 당당한 나무가 많습니다.
☞ 좌측(左側) 앞을 바라보니 Modi Khola 강물이 높은 산허리를 끼고 띠처럼 유유히 구비구비 흐르고 있습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Siwai 마을을 가기위해 S자형의 흙 길을 따라 열심히 걸어갑니다.
☞ 좌측(左側) 앞에 보이는 마을이 Siwai 마을입니다.
☞ Siwai 마을을 향(向)해 험한 돌밭 길도 헤쳐나갑니다.
☞ S자형의 돌밭 길을 돌아나온 우리 일행(一行)들이 소수력 발전(小水力發電)의 도수관로(導水管路)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 길 우측(右側) 언덕쪽을 바라보니 소수력 발전(小水力發電)의 도수관로(導水管路)가 길게 쭉 뻗어 있네요.
☞ 소수력 발전(小水力發電)의 도수관로(導水管路)를 넘어와서
☞ 나무기둥에는‘ Siwai Khola Micro Hydro Project→’ 라고 씌여진 안내판(案內板)도 보입니다.
☞ 나무 기둥에서 초록 잎과 하얀 꽃이 솟아나온 것이 너무 신기(神氣)해서 디카에 주워 담습니다.
☞ 뒤에서 우리 일행(一行)들의 트레킹(Trekking) 행렬(行列) 광경(光景)을 디카에 담아 보았습니다.
☞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Siwai 마을이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곳에 있는 듯 합니다.
☞ 구비구비 돌아가는 S자형의 만곡지형(彎曲地形)이라 Siwai 마을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 계단식(階段式) 석벽(石壁) 옆으로는 나 있는 길을 지나갑니다.
○ Siwai Khola 출렁다리 ○
☞ 길 좌측(左側) 아래를 바라보니 우리 일행(一行)들이 Siwai Khola 출렁다리를 건너가고 있네요.
☞ Siwai Khola 출렁다리 위에서 가야할 길을 배경(背景)으로 사진(寫眞) 한컷...
☞ Siwai Khola 출렁다리 위에서 지나온 길을 배경(背景)으로 사진(寫眞) 한장 찰칵!
☞ Siwai Khola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다리 입구 우측(右側) 기둥을 쳐다보니
☞ Siwai Khola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뒤돌아 바라보니 다리를 건너지 않은 우리 일행(一行)의 후미(後尾) 그룹(group)이 보입니다.
☞ 오름길에서 뒤돌아서서 좌측(左側)쪽을 바라보니 층층(層層) 폭포(瀑布)가 보이는데
● Siwai Khola 마을 ●
☞ Siwai Khola 출렁다리를 건너 앞을 바라보니 Siwai Khola 마을의 Ex-Gorkha Lodge가 보입니다.
☞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을 올라서니 Siwai Khola 마을의 Ex-Gorkha Lodge에 닿습니다.
☞ Siwai Khola 마을의 Ex-Gorkha Lodge 벽면(壁面)에 ‘Shyauli bazar ←’ 라고 적어 놓았네요.
☞ 포터(porter)가 Ex-Gorkha Lodge 쉼대(stand) ‘ 초우따라(chautara)’에 짐을 내려놓고
☞ 디카를 들이대도 수돗가에서 오른손에 칫솔을 들고 태연자적(泰然自若) 양치질하면서
☞ 셰르파(Sherpa) 현지(現地) 가이드(guide) Mr.Tara Dhakal이
☞ Siwai Khola 마을의 Siwai Guest House 벽면(壁面)에 붙여 놓은 현위치(現位置)가 표시(標示)된
☞ 트랙커(Trekker)가 Siwai 마을의 민가(民家) 앞마당에서
☞ 한가(閑暇)롭고 평화(平和)로운 고산지대(高山地帶) Siwai Khola 마을의 풍경(風景)입니다
☞ 뭘... 그리 골똘이 생각하고 계시나요?
☞ 동네 마실 나온 현지(現地) 아낙네의 발걸음은 한층 가벼워 보입니다.
☞ 말(馬)이나 사람의 등짐 말고는 운반(運搬)할 수단(手段)이 없는 고산지대(高山地帶)에서는
☞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네팔식(Nepal式) 지게 바구니 '도꼬(Doko)'을 등에 지고
☞ 한산하던 Siwai 마을 길이 갑자기 붐비네요. 들판으로 일 나가는 검은 소(buffalo)와 주인(主人) 그리고 아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 외국인(外國人) 트랙커(Trekker)가 옆을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 보고 다음 목적지(目的地)를 향해 빠른 걸음으로 지나갑니다.
☞ 포터(porter)들이 해발(海拔) 2, 000m 이상의 고산지대(高山地帶)의 유일한 수송(輸送) 수단(手段)인 '도꼬(Doko)'에
☞ 우리 일행(一行)들이 길이 없어 Siwai 마을의 민가(民家) 앞마당으로 지나갑니다.
☞ 앞을 바라보니 우리 일행(一行)들이 ‘Donation For Day Care Centre GHANDRUK. 1.Siwai’ 라고 씌여진 안내판(案內板) 옆에 놓아둔 모금함(募金函)에 헌금(獻金)을 하고 있네요.
☞ 가까이 다가서서 길 우측(右側) 담벽 앞에 있는
☞ 가건물(假建物) 안을 들여다 보니 어린이들이 멋진 건물(建物)에서 공부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선생님에게 수업(授業, instruction)을 받고 있더이다.
☞ 포근해진 날씨에 농부(農夫)가 아직 농사(農事)일이 서툰 아들에게 밭갈이를 가르치려고
☞ 방금 지나온 Siwai 마을을 배경(背景)으로 사진(寫眞) 한장 찰칵!
☞ 길 좌측(左側) 앞을 바라보니 계단식(階段式) 다랑이 논밭에
☞ 우리 일행(一行)들이 비탈진 산골짜기에 여러 층으로 겹겹이 만든 좁고 작은 계단식(階段式) 다랑이 논밭의 사이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 길을 지나가는데 과자을 한개 얻은 현지(現地) 어린이가 또 길을 가로막고 손가락을 펴서 숫자를 표시(標示)하는데
☞ 생긴 것이 꼭 꽈리 같이 생겼는데 이 식물(植物)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길 좌측(左側)에 자리잡고 있는 Siwai Khola 마을의 Forest. View Point Restaurant 앞을 지나갈때 아마 바지 호주머니에 찔러 넣은 두손 때문에 몸이 웅그려 그리되었나 봅니다.죄송^^
☞ Forest. View Point Restaurant 옆 마당을 쳐다보니
☞ Siwai Khola 마을의 마지막 Restaurant인 Feacefull Restaurant은 문이 잠겨 있고
☞ 작은 개울 위에 놓여 있는 간이 다리를 건넌 우리 일행(一行)들이 S자형의 흙 길을 따라 걷습니다.
☞ 산비탈에 일구어 놓은 손바닥만한 계단식(階段式) 논밭들이 산사태(山沙汰)로 말미암아 많이 망가져 버렸습니다.
☞ 산사태(山沙汰)가 나서 길이 유실(遺失)되었는데도
☞ 현지(現地) 어린이들이 트랙커(Trekker)의 시선(視線)을 끌어 무엇을 얻기 위해
☞ 계단식(階段式) 다랑이 논밭 곳곳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의 평화로운 모습도 볼수 있는데
☞ 산사태(山沙汰)로 산이 허물어져서 크고 작은 돌멩이들이 길에 흩어져 있는 비탈 지역(地域)을 조심스럽게 지나갑니다.
☞ 산사태(山沙汰) 지역(地域)을 빠져 나와 우측(右側)을 앞을 바라보니
☞ 간드럭(GHANDRUK)에서 Kimche를 거쳐 이곳 Kilyu에 도착(到着)한 지프차(jeep車) 옆에서 각자 사진(寫眞) 한컷씩 찰칵!
☞ 현지(現地) 아낙네가 길 바닥에 앉아서 우리 일행(一行)들의 카고백을 싣고 온 지프차(jeep車)를 구경하고 있네요.
☞ 우리 일행(一行)들은 이곳 Kilyu에서 사울리바자르(Syaulibazar:1,220m)를 거쳐 나야폴(Nayapul:1,070m)까지 가는 지프차(jeep車), 택시(taxi)를 타지 않고 사울리바자르(Syaulibazar:1,220m) 바로 위 Kliu 마을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출발(出發)하기 전(前)에 건너편 란드럭(Landruk:1,550m) 마을을 배경(背景)으로 사진(寫眞) 한장 찰칵! 여기서 부터는 히말라야(Himalaya) 안나푸르나(Annapurna)의 설산(雪山)들을 바라보며 지프차(jeep車), 택시(taxi)가 지나가면서 이르키는 흙 먼지를 마시며 S자형의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따라 걸어가야만 합니다.
☞ 큐미(Kyume) 마을에서 본 것처럼 앙상한 나무 가지에 앙증맞게 생긴 새빨간 꽃만 몇송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 계단식(階段式) 다랑이 논밭을 쳐다 보면서 흙 먼지가 펄펄나는 S자형의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따라 걸어갑니다.
☞ 흙 먼지가 펄펄나는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피해 잠시 다리쉼도 합니다.
☞ 길 좌측(左側) 앞을 바라보니 우리 일행(一行)들이 계단식(階段式) 다랑이 논밭사이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고
☞ 먼지를 뒤집어 쓴 하얀색 자동차(自動車) 한대가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흙 먼지를 일으키고
며칠만에 보는 자동차(自動車)라 반갑기는 하나 트레킹(Trekking) 재미는 반감(半減)되고 신경질(神經質)이 나는 『왕 짜증 나는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이다.
네팔(Nepal)에는 소형차(小型車) 전문(專門)의 일본(日本) 다국적(多國籍) 자동차(自動車) 회사(會社)인
☞ 우리 일행(一行)들의 카고백을 싣고 온 지프차(jeep車)가 정차(停車)했던 Kilyu쪽과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S자형의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따라 내려가는데 길을 올라가던 현지(現地) 어린이가 차렷자세로 똑바로 서 있길래 디카에 담아 보았습니다.
☞ 길 좌측(左側) 아래를 내려다보니 Modi Khola를 가로 지르는 긴 출렁다리 위로 사람들이 다니는 것이 보이네요.
☞ 길 좌측(左側) 산사태(山沙汰) 지역(地域)에서 놀던 현지(現地) 남자(男子) 어린이 두명이
☞ S자형의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에서 놀던 현지(現地) 남자(男子) 어린이 네명이
☞ 수형(樹形)이 잘 생겼거나 기이한 모습의 나무는 아무래도 눈에 먼저 띄기 마련인가 봅니다.
☞ 트레킹(Trekking) 진행방향(進行方向) 반대편에서는 지프차(jeep車), 택시(taxi)를 타지 않은 포터(porter)들이
☞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포터(porter)들의 사는 모습과 주변(周邊) 풍광(風光)을 즐기며 트레킹(trekking)하는 트랙커(Trekker)의 모습을 비교할 때 잠시 흙 먼지 날리는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불평(不評)하며 걷는다는 것이 부끄럽더이다. 자신(自身)을 희생(犧牲)하며 흙 먼지 날리는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 옆에서 오르내리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膳賜)하는 꽃들을 디카에 담아 보았습니다.
☞ 길 좌측(左側) 앞을 바라보니 Modi Khola 옆에 자리잡고 있는 사울리바자르(Syaulibazar) 마을이 멀리서 보입니다.
● 사울리바자르(Syaulibazar:1,220m) 바로 위 Kliu 마을 ●
☞ 앞을 바라보니 Kliu 마을도 보이고 자동차(自動車)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 Kliu 마을의 Kliu Guest House & Restaurant 옆을 지나갑니다.
☞ 간드럭(GHANDRUK)에서 Kimche, Kilyu를 거쳐 Kliu 마을에 도착(到着)한 지프차(jeep車)가
☞ 대나무 앞에 서 있는 ‘Way To Syauli bazar←’ 라고 씌여진 푯말에는
☞ 푯말이 서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90도 꺽어 Kliu 마을의 Kliu Guest House & Restaurant 아래로 나 있는 옆 길을 따라 내려가니
☞ 숙소(宿所)인 지누단다(Jhinudanda:2,170m) 마을의 Hotel Namaste & Restaurant에서 Modi Khola 계곡(溪谷,valley)을 따라 현지(現地) 보조(補助) 가이드(guide)가 홍차(紅茶)를 준비(準備)하고 있네요.
☞ 내일(來日)부터는 볼수 없는 산중(山中) Lodge(롯지)를 디카에 담아 봅니다.
☞ Namaste Restaurant의 주방(廚房,kitchen) 내부(內部)를 들여다 보니
☞ Namaste Restaurant의 뒷뜰쪽을 둘러보니 네팔(Nepal)의 산중 Lodge(롯지) 장실이네도 네팔(Nepal) 공항 수세식 화장실(化粧室,toilet)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현지(現地) 보조(補助) 가이드(guide)가 트레킹(trekking) 후(後)에 항상 주는 따뜻한 홍차(紅茶)를 한잔 마신 후(後)
☞ 산중(山中) Lodge(롯지)에서의 마지막 점심 식사(食事) 메뉴(menu)는 고추장 양념에 비빈 비빔 냉면(冷麵)입니다. ☞ 비빔 냉면(冷麵)너무 맛있어 두 그릇을 먹었습니다. 한국(韓國) 트랙커(Trekker)의 주방(廚房,kitchen) 팀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익힌 솜씨라고 하는데 손맛이 일품이더이다.
☞ Namaste Restaurant의 뜰에 핀 꽃의 모양과 색채(色彩)와 향기(香氣)는 에덴(Eden) 동산이 부럽지 않더이다.ㅎㅎ ▼
점심 식사(食事) 후(後) 스케줄(schedule)은 트레킹(Trekking) 기점(起点)인 나야폴(Nayapul:1,070m)까지 가서 다시 자동차(自動車)로 나야폴(Nayapul:1,070m)까지 가는 것입니다.
- 제14편이 계속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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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hill) 전망대·M.B.C·A.B.C.를 실제 트레킹(Trekking)하는 것 보다


사진으로 다시 가보는 트레킹(Trekking)이 훨씬 소요기간이 많이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