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학동굴은
1912.4월~1972.7월 까지 금,은,동,아연을 채굴키 위해 일제가 식민시대때
광물자원 약탈로 형성된 자원 수탈의 광산 현장이었다.
미개발 때는 거리상 가까운 소래 젓갈을 보관하기도 했으며
6.25 당시는 미처 피난을 가지 못한 주민들의 피난처 역할을 했던 곳이다.
60여년 동안 수도권 최대의 금속광산 이었으나 회사의 부도로 방치되다 한 동안은 소래포구
새우젓을 숙성시키는 저장소로도 사용되었고 이를 광명시가 매입해 2011.8월 시민에게 개방했다.
갱도 안에 공연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며 시민 휴식 및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총 7.8km 갱도 중 1km 정도가 개방되었고 통로의 바위틈에서 새어나오는 물을 밖으로 흘러 보내어
실개천을 시원하게 조성했다.
입구에서 일직선으로 들어가자 갱도가 양쪽으로 두갈래 나뉘었고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니
넓은 공간이 펼쳐졌다.
"동굴 예술의 전당"인데 350석 규모의 객석과 음향,조명 시설을 갖춘 스크린이 있었다.
관람 소요시간은 약20~40분, 30분마다 제공되는 안전 헬맷을 착용후 문화관광해설사 동행으로 입장
한다.
★ 위치 : 광명시 가학동 산17-1,17-2 번지 일대
☆ 길 안내 : KTX광명역사 6번 출입구에서 7-1번 마을버스 탑승(가학동굴~광명역사 순환버스)
★ 개방시간 : 오전 9시~오후 5시.(연중무휴,명절 제외) 오후 4:45분까지 입장.
☆ 갱도 : 길이 7.8km(해발 185m~95m), 깊이 275m, 폭 2~5m(평균3.5m), 높이 1.5~4m(평균.75m)
갱 내에는 동굴 예술의 전당(350석) 등의 시설이 있다.
◆ 문의 : 광명시 테마관광과(02.2680.6550)
■ 찿는 길 :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승용차는 광명자원회수시설 주차장을 이용.
광명시 도심에 있는 "도덕산~구름산(운산,235m)~가학산~서독산" 등은 높지 않고 숲이 우거져
걷기 운동을 겸해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퍼왔습니다)
가학동굴 입구입니다.
관람객 숫자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합니다.
광명KTX역사에서 6번출구로 나와 7-1 버스로 환승하면 약1.8km지나 여그 도착합니다.넓어 좋습니다.
400계단을 거쳐 쪼까 걸어갑니다.
우매~ 앞에 도착하니 션한바람이 솔솔나옵니다 (외기 30도,실내온도 연중13도랍니다.긴팔꺼내 입습니다)
화이바를 착용해야합니다.
안내하시는분이 욜씸이 설명합니다.
주말에 동굴 마야문명전 준비중입니다.
여그저그 준비중이네용
이달말에와야하는데 넘 빨리왔나봅니다.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넓은 광장이나오네요
올라오는길,내려오는길 구분하여 놓았군요
발효식품저장창고 준비중이네요.
이달만엔 관람시 와인하고 막걸리 줄라나,,,
안내님은 계속 설명합니다.
전체적으로 어수선합니다.
예술의 전당을 꾸미는중인데 주말에 공연이 있닥합니다.
암튼 입장료 없이 귀경 자~알하고 나옵니다.
6월29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엔 동굴문명전과 3D영화,뮤지컬등 문화예술공연이 있답니다,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입니다.
첫댓글 도심지에 이런 동굴이 있다니 신비스렵네요유
참
정보 감사 혀
시간내서 함 가보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