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 숨쉬는 참 건강고장 영양군은 민족의 영산인 일월산과 낙동정맥의 힘찬 기운이 살아 숨쉬고
반딧불이가 곳곳에 서식하는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이며 수많은 충의열사와 문인을 배출한“문향의 고장”이다.
이렇듯 자연과 문학이 함께 어우러진 반딧불의 고장 영양에는 또 하나의 신이 주신 자연의 선물이 있다.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난다는 푸세! 예로부터 산나물이라고 불려지던 푸세는 무침으로, 부침으로, 쌈으로
우리 밥상에 올려졌고 임금님의 수라상에는 국으로, 전으로 올려졌으며 우리내 질병을 치료하는
소중한 약의 재료가 되었다.
민족의 정기가 서려있는 백두간 끝자락 일월산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자란 영양 산나물!
영양 산나물은 산나물이 아니고‘약초’이다. 맛은 물론 미네랄, 비타민, 섬유소 등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있어
자연의 보양식인 웰빙 음식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氣를 북돋아 주는데 더 없이 좋은 음식이다.
천혜의 웰빙음식 산나물을 찾아 육지 속의 섬 청정고장 영양의 제 9회 산나물 축제.
맑은 공기속에서 직접 산나물을 캐보는 경험으로 어른들에게는 휴식과 어린이들에게는 소중한 학습이 될
산나물 축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행사내용
[전시행사]
-산채역사관 , 산채자원관 , 산채음식관 , 산채산업관 , 산채미래관 , 산체참여관 등
[공연행사]
-지역예술단체공연(원놀음, 일월산 밴드)
-각종 문화예술공연
[체험행사]
-1219인분 일월산 산채비빔밥 만들기
-산채채취체험 등
[판매행사]
산나물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시식행사]
-산채요리 및 장아찌 시식, 산채영양밥 시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