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빈: 나는 감사촌일까? 불평촌일까? 이리저리 생각을 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나는 불평촌인 것 같다.
이제부터는 감사촌이 되어야겠다고 생가했다.
이수민: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려면 '감사촌'으로 이사를 가야한다. 나는 요즘 여름 더위에 짜증을 많이낸다.
이 점을 고치려고 노력해야겠고, 돈을 너무 낭비하는 것 같다. 돈을 절약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또 불평촌 사람들처럼 남을 원망하는 점이있다. 시간을 잘 지키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시간을 잘 지켜서 감사촌 사람처럼 되어야겠다.
정혜지: 이 글을 읽어보니 내가 이제껏 남에게 불평해 왔던 점을 한 번 생각 해 보아야겠다.
첫째, 항상 내 뜻대로 되지않으면 짜증을 내었다.지금 생각해보면 한심스럽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
이해할 수 있는 일이었다는 것이 더 한심스럽다.
둘째, 나는 내 음식, 옷에 대해서 불평한 적도 많았다. 부모님의 고생은 생각치않고 불평만 늘어놓았고
옷과 음식이 넘쳐서 거리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것 같다.
셋째, 공부하기 싫어서 실증낸 적도 있다. 공부가 얼마나 내게 유익이 되든지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 남에게 불평하기전에 한번 더 생가해보고 내가 잘못한 점은 무엇인지. 고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될 것 같다. 나도 감사촌 마을 사람들처럼 모든 일에 감사해서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박민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와 행복한 삶의 비결이라는 것을 알고 모든것에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게 살아야겠다. 감사는 행복의 종합비타민이다.
첫댓글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낳고, 습관이 성격을 낳고, 성격이 운명을 낳는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꼭 실천해서 삶이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수빈, 수민, 혜지, 민지 모두 논술시간에 공부 열심히 했구나! 그래 우리모두 감사촌 사람이 되자.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자 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