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터스에 대한 짧은 지식을 가지고 글을 올립니다 사실 카펜터스의 앨범이 모두 몇장인지도 모르지만 제가 들은 노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yesterday once more입니다 이곡을 들을 당시 전 그냥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라는명곡의 아류인 그런 노래로만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전 팝송책에 적힌 가사의 내용을 읽게 되었는데 뭐 별 특별한것 없는 자기의 옛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이었지만 왠지 가슴에 와닿더군요 그 포근한느낌 천사처럼 아름다운 목소리~제가 만약 지금 죽는다면 전 이노래를들으며 숨을 거두고 싶군요 너무 말이 무섭나요?^^ 한때 사이먼 가펑클의 "브릿지오브 트러블드 워터" 란 노래가 유행했을때 많은 젊은이들이 자살을 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이만큼 감미로운노래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위의 상황은 감동이 오버했을때의 얘기지만...^^ 그냥 제 가슴속 깊이 남기고 싶은 한권의 이야기책과 같은노래가 있다면 그건 바로 카펜터스 일것입니다...yesterday once more..카펜터스의 대표적인 노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노래 물론 대표곡은 이외에도 많고 어찌보면 카펜..의노래들중 많이 식상해져 있을수도 있지만 저에겐 정말로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이외에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one love, rainy day...,hide away...음 많기도 많군요^^ 그럼 전 이만~~~p.s:비오는날 카펜터스의 음악들을 들으며 마음속의 한가닥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도 한번쯤 가지시길...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