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통입니다.
어제 몰아 보기로 3편의 영화를 봤는데요.
마지막에 늦게 본 덴저 클로즈:롱 탄 대 전투는 포스팅을 하지 못아여 오늘 올려 봅니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영화 서비스입니다.
- 출연:트래비스 핌멜, 루크 브레이시, 다니엘 웨버
- 전쟁 실화라하여 보게 됐습니다.
- 그리고 호주 영화는 정말 오래간 만에 보는 것이라 기대를 하고 봤는데
- 헐리우드 영화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저는 잼있게 봤습니다.
<영화내용>-1966년, 베트남2500명 적군과 맞선 108명 영웅 전쟁 실화!
호주 제 1기동부대 기지로 박겨포가 날아오는 와중에도 샤프 소위는 도박을 합니다.
보다 못해 병장이 소위를 꾸짖는데 어이 없는 장면입니다. 소위와 병장의 역할이 바뀐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결국, 샤프 소위는 전쟁중에 전사합니다.
스미스 소령이 신출내기 라지 이등병에게 훈계(질책)하는 이 부분이 나오는데요.
라지 이병이 오발 사고를 냅니다.(사람이 죽지는 않음)
스미스 소령은 오발 사고인지 알면서 라지 이등병에게 묻는데 거짓말로 보고합니다.
스미스 소령은 빡쳐서 라지 이등병 목을 조르며 훈계합니다.
총격전에서 중요한건 전우와 너(서로간의 믿음)간의 신뢰란 것을 일깨워줍니다..
스미스 소령도 상관인 타운센드 중령과의 불화와 이병들의 뒤치닥거리를 하기싫어
잭슨 준장에게 특공대로 보내달라 하지만 거절 당합니다.
그 와중에 위문공연 오는데 전장으로 배치되는 중대는 투덜 투덜하며 전장으로 나갑니다.
롱탄으로 배치된 2중대는 월맹군에 의해 고립되어 전멸 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스미스 소령은 2중대로 부터 무전을 받습니다. 아군과 적군이 섞여 있으니 아군의 좌표지점에
무차별 포격과 폭격을 감행하라는 무전을 받습니다. 스미스 소령은 포격을 감행합니다.
이 포격으로 2중대는 전멸당할 위기에 처하고 라지이병은 서로간의 믿음을 무참히 깼다며 상관인 스미스를 소령에게 대들고 증오하게 됩니다.
월맹군의 기세는 스미스 소령이 이끄는 중대를 포위하게 되고 중대는 몰살 당하게 생겼습니다.
보다못한 타운센드 중령이 롱탄으로 APC(기갑 중대,장갑차 부대)를 보낼것을 잭슨 준장에게 건의를 하지만
기지를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쉽게 승락하지 않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APC 보내게 됩니다.
영화 초반에 스미스 소령을 싫어하던 라지 이병은 전쟁의 상황을 보며 스미스 소령의의 결단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라지 이병은 약혼녀에게 무사히 돌아가서 결혼하겠 다고 하며 스미스 소령과 약속하였으나,안탔갑게도
교전중 사망하게 됩니다.ㅋ
APC가 도착하여 맹 공격을 가하니 월맹군은 물러납니다.
그리고 전쟁의 참혹한 참상이 들어 납니다.
배트남전 참전군인 사진과 배우의 사진이 나란히 나오며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잼있게 봤고요 볼만했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쓰면 재미 없을 것 같아서요.
주요 장면만 스포하였습니다.
(위 그림을 클릭하면 메인 예고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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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저 클로즈 : 롱탄 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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