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선교로 결론되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빛과 소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음악적 재능, 재주을 보이기위한 조그만 공간이 아니라,
진실로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구원하는 자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소명(The Call)이기도 합니다.
수유리, 창동 이마트, 노원역, 방학사거리 사람들 북적거리는 곳
도깨비시장, 안방학동 구석구석...
우리를 에워싸고 오염된 세상의 문화로 질식할 것 같은 귀먹고,
신음하는 이웃을 염두에 둔,
주님이 처음 우리를 부르셨을 때 그 마음- 연민과 겸손의 마음으로
그 무대에 서 길 소원합니다.
최목사님의 꿈!!
복음의 불덩이가 도봉산 자락의 이 골목 저 골목을 돌아다니며
이 마을 전체를 불태우는 꿈, 우리의 꿈이길 소원합니다.
교회 밖으로 나온 찬양대가 무엇을 하겠습니까??
4월 24일 오후 7시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우리는 정성된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찬양대가 교회 안에 있으면 예배이고, 교회 밖에 있으면 선교아닙니까?
우리가 본 그 사랑과 영광을 노래할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 우리에게 권세를 주시옵소서
"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
주님의 피로 세우신, 주님의 사랑하는 염광교회 시온찬양대가
32년만에 처음으로 교회 밖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원합니다..
우리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계속 연이어 기도 드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