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두피지루거든요...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난지는 2년전쯤인거 같아요
그전부터 그냥 머리에 기름이 하룻새에 끼곤했는데
알게모르게 그 훨씬 전부터 시작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머리 후두부 부분의 두피가 아프면서 빨갛게
됐었거든요... 그래서 피부과도 여러군데 다니구 했는데
별다른 효과를 보지두 못하구... 오히려 연고 쓰구 나서
중단하면 가려움증은 그다지 없었는데 더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고 ....
무엇보다도 가장 큰 스트레스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거든요
이상태로 빠지다가는 대머리가 되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이지 우울한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근데 한 두달전쯤부터 감식초를 먹기 시작했어요
물에 희석해서 1:3정도로 아침 저녁으로요
그런후부터 일단은 가려움증은 좀 덜하더라구요...
글구 머리감을때두 마지막 행굼물에 감식초를 떨어뜨린후
헹궜거든요....
지금은 두피통증은 어느정도 호전된 상태구 머리카락 빠지는
것두 어느정도 줄었어요...
암튼 지루두피때문에 그 스트레스를 받은걸 생각하면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이렇게 몇자 띄워봐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카페 게시글
두피 지루성 포럼
저두 두피지루 ... 지금은 조금 호전
쿠키
추천 0
조회 514
04.02.11 17:06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샴푸는 어떤걸 쓰나요? 글구 마지막 헹굴때 감식초는 어느정도 넣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빠진 머리카락은 자라고 있나요? 저도 탈모 때문에 걱정이 많거든요
암튼 지루가 진행중일때는 아무샴푸도 소용없는거 같아요... 정말이지 좋다는샴푸 비싼돈 들여서 많이도 써봤거든요... 헹굴때보다는 감식초를 음용하는게 더 낳을듯 싶은데...글구 빠진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어쨋든 머리감을때 눈에 띄게 빠지는 숫자가 줄어들어서 그걸루두 안심이예요
저도 잘 모르는데 여기게시판 어디 보니까 녹차우린물로 머리헹구면좋다던데여
등업
음
등업
등업
샴푸는 석유화학 계면 활성제 때문에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