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접했던 전통적 최면은 효율성면이나 최면 감수성에 따라 적용의 한계를 두었고
학문적 감흥도 주지 못했기 때문에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외국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데이브 엘먼은 밀턴 에릭슨과 함께 지적 호기심을 자극 하였고,
ABH마스터 트레이너 문동규 원장님의 칼럼을 통해 이러한 현대최면을 한국에서 교육하고 있음을 알고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등록 전 3개월간 휴일을 반납하고 출석할수 있을까? 하는 망설임은 기우가 되고
원장님의 현대최면 전반에 관한 체계적 강의와 하나 하나 그냥 넘어 가지 않는 세심한 열정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좋은 동기분들과 실습하며 체화하다보니 어느덧 종강일이군요!!!
최면이라는 고기를 낚는 법을 배웠으니 bact to the basic 하여 내것으로 만드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강의 해주신 문동규 원장님,권동현 원장님, 함께 한 동기분들 감사드리고 늘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정말이지 너무나 많은 도구들을 가지고 계신 제프님께 배울점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을 한번 더 느끼게 되는 회식자리였습니다. 최면이라는 도구를 더 가지시고 있는 만큼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았다고 감히 자부심을 갖고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도구와 함께 더욱더 갈고 닦아서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늘 열심히 해주셔서 오히려 더욱더 감사함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우리는 다음 모임있을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후기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쉽지않은 결심을 끝까지 잘 마무리해주신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일요반 선생님들의 열정덕에 수업을 진행하는 저역시도 즐겁게, 하나라도 더 구조화시켜드리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인증된 ABH 마스터 프랙티셔너로서 많은 고기들을 낚아올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