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 '열풍'으로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를.
여러분!
“감사한마디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는 “감사나눔 Fun Festiva”이 개최 되었다.
가을 휴일 한낮을 따뜻하고 감동으로 물 들였다. “감사나눔 Fun Festiva”은 시에서 추진하는 감사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펀앤코리아 황태옥웃음연구소에서 주관해 다향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로는 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무아”의 “One Night Only”로 댄스 축하공연과 황태옥 대표의 미니특강 “감사한마디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등의 공식행사로 이어졌는데,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찍고, 목포 등 전국에서 참여한 8개팀의 감사나눔퍼포먼스로 열띤 경연을 선보였다.
감사나눔 '열풍'…'감사나눔페스티벌' 개최 14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1000여 명 참석 |
기사입력 |
: 2012년10월15일 16시40분 | |
(아시아뉴스통신= 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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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 감사나눔페스티벌이 14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 |
첫번째 무대는 서울 명지대학원 유머웃음치료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별난유치원12명의 감사퍼포먼스팀은 퓨전코미디로 “공동땡큐구역”이라는 주제로 코믹하게 무대를 선보였는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킥킥 소리내며 배를 움켜잡게 하였고,, 대구 레크레이션 교수님들로구성된 네분의 무대 “꿈 꿀 수 있어서 행복해요”는 힘과 용기를 주었다 .
연이어 그림속세상이야기 배지현학생의 감사낭독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 열명으로 구성된 풍물한마당과 함께, 최근 날마다 백가지 감사를 직접 글로 쓴 감동의 편지였다. 풍물을 가르쳐준 봉사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 어려운환경에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도록 도와주시는 국어선생님들께 감사. 맛있는 빵을 주시는 이웃 봉사자들께 감사등 등 감사 백가지 발표.
그다음 무대는 멀리 목포에서 달려 온 교육학박사 해군 김 소령의 “감사는 행복의 씨앗” 이라는 사례발표다. 평소 장병들의 정신교육을 담당하던 정훈장교 김소령은 안보, 국가관을 위주로 교육을 담당했었는데 뭔가 새로운 이슈의 강의가 없을까 고민하던 차 “밝은병영생활을위한 파워웃음나누기” 강의를 해 주신 펀앤코리아 황태옥대표를 알게 되었다. 황태옥대표강의중 여러번 대수술과 어려운난관속에서 인생역경의 성공스토리를 듣고 황태옥대표의 열정과 감사의힘을 닮아가기로 한 김소령은 황태옥대표로부터 받은 감사와 웃음을 통해 무료했던 군생활에서 동기부여를 갖게되었고 뭐니뭐니해도 대통령상까지 받게되면서 새로운 삶을 접하게 되었다. 올유월에는 교육학박사 논문에서 “웃음과유머가 군부대에 미치는 영향”으로 박사논문을 내기도했다고 한다. 군복을입은 절도있는 김소령의 '감사는 행복의 씨앗' 사례발표는 딱딱한 군 생활에 활기찬 병영문화를 바꾸었을 뿐 아니라 이날 문화예술회관대강당 천여명의 가슴에도 훈훈한 용기를 담아주었다.
잔잔한 김소령의 사례발표를 뒤이어
황태옥대표의 제자들로 구성된 웃음친구들 열명의 강남스타일은[포항스타일] 예술문화회관대강당을 흥분의 도가니로 다시 몰아넣었다. 신나는 말춤은 어깨를 들썩들썩 천여여명으로가득한 문화예술대강당은 한바탕 축제의 분위기다. 짧은 시간 연습이었지만 열정의 가득 담은 말춤이었다.
신나는 퍼포먼스 강남스타일이 끝나자마자 무대는 정적이 흐른다.
잔잔한 음악이 깔리면서 무대 뒤에서부터 희뿌연 연기가 예사롭지않은 분위기를 압도하는데……장애를 극복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뉴뇩타임지에서 “황금의 목소리를 지닌 이시대 최고 성악가, 동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가수 최승원 교수의 축하공연이다. 이날 행사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 한 테너가수 최승원교수님. 1000여명의 시민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고. 힘겹게 걸어왔던 삶이 묻어나는 애절한 노래”지금이순간”은 듣는이로하여금 전율을느끼게 했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천여명의 청중이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하였으며 그 감동이 계속 앵콜을 외치는데 앵콜곡으로 이어지는 My Way는 노래가 아니라 한편의 삶의 드라마 같은 회상이 문화예술대강당에 잔잔히 막을 내리게 한다. 공연이 끝난 이후도 모두 자리를 떠나지 않고 그 여운을 느끼는 관객들을 볼 때 가슴이 벅차 오른다.
2시간 30여분동안 지켜본 천여명의 관객가슴에 감사의 씨앗을 하나씩 심고 가시길 하는 바램으로 막을 내렸다.
감사나눔 멘토로도 활동 중인 황태옥 대표는 매년 “전국민과 함께하는 웃음 페스티벌”을 올해는 전국최초 ' 감사나눔 FUN FESTIVAL'로 확대해 개최하게 되었다"며 "전국이 감사의 물결이 넘치는 그날까지 감사나눔 행복씨앗을 꼭 전하겠다"고 밝혔다
과연! 감사한마디가 세상을,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황태옥대표는 오늘도 감사의 씨앗을 뿌리는 일을 하고 있다!!
글. 황태옥 기자.
《글쓴이 황태옥은?》
웃음과 유머의 다양한 스킬과 교수법을 지도하는 펀앤코리아 대표, 황태옥웃음연구소장이며 POSCO, 동국대, 포항대, 선린대 평생교육원 웃음코칭 전담교수이고, YES행복연구소, 아시아나항공, 신한증권, 위덕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Fun전담교수로 기업체와 대학 등에서 인맥, 소통, 즐거운 직장 만들기, 스트레스 관리, 행복한 가정문화, 유머와 웃음을 통한 자아발견, 유머 리더십, 웃음장수 비결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010-8836-2782 www.fun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