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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멋진날 모듬 20년 전의 기억.. 피렌체4
해변의묘지 추천 1 조회 207 13.10.21 12:4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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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1 12:55

    첫댓글 다른기행문도 같을테지만 이번 1,2,3,4,,아직 튜비... 피렌체기만으로 따지면
    한글로 된 거 중에선 최고 아닐까..싶은데...암튼 역작이구만요.

  • 작성자 13.10.21 20:07

    역작은 무슨.... ^^;;
    더 읽기 편하시게 쉽고 간결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자랑질하듯이 길게 늘어져 버렸어요.
    아마도 혼자 흥분했었던듯 ㅎㅎ ^^;;
    간결.. 함축.. 좀 더 생각해 바야겠습니다. (__*)

  • 13.10.21 20:09

    간결.함축..이카믄..삐샌디.. 그쵸잉~??

  • 13.10.21 13:17

    옆에서 같이 다니는것 같은 느낌을 들게하는
    기행문 입니다
    묘지님의 탁월한 글 솜씨
    즐감해요 ~~푸른향기

  • 작성자 13.10.21 20:08

    향기님 오셔꾼여. (__*)
    길고 지루한 글 읽느라 수고하셨어여.
    칭찬은 격려라 생각.... ㅎㅎ ^^;;
    행복한 저녁되시길요. ^^ (__*)

  • 13.10.21 13:45

    아는마큼 보인다고
    이만큼 알고 가면 이만큼 보일까요??
    택도 없겠죠??
    돌아서면 다 까먹어서...

    플랜다즈이 개인가..
    마지막 장면..루벤스그림아래에서 죽어가는...갑자기 그장면이 떠오르네요...

    그림 한점 앞에..오래 도록 발목잡히듯...키키..이만총총..

  • 13.10.21 14:38

    다시 읽다 문득..피식~

    묘지님?
    비채가 씨저님이랑 묘지님을 혼동하야..급기야..

    "'어쩌구리..니가 날 생까??"

    삐쳐서 나갔다는 전경방의 일화를 아시는지요??

    글을 읽어내려가다보니...
    긋참...했다는...키키

  • 작성자 13.10.21 20:21

    비채님이 좀.. 잘 삐지죠. ㅋㅋ ^^;;

  • 13.10.21 20:24

    잘..아니구..자주.ㅋ

  • 작성자 13.10.21 20:52

    자주.. 잘.. 삐지죠. ㅎㅎ ^^;;

  • 13.10.21 20:54

    흙흙..
    삐죽새 죽다.

  • 13.10.21 14:47

    지가요...어디든 빠지지 않을려고
    무단히..안간힘을 쓰걸랑요.
    빠지믄...그 느낌 아니까...

    오늘 지가요...쪼가 시간이란 놈이 많아
    묘지님 글...안빠질라꼬 안빠질라꼬...듬성듬성 봤던거...
    찬찬히 봤걸랑요....

    풍덩 빠졌다는....ㅋ

  • 작성자 13.10.21 20:10

    넘 길었죠?
    적당히 끊어야대는데 아마 스스로 광분했었던듯 ㅎㅎ ^^;;
    쓰리콤보 댓글 고마워여.
    아울러 길글 인내로 읽어주셔서 고맙구여.
    존 밤욥. ^0^/

  • 13.10.21 20:25

    길게..끊지않구..길게..

    울나이엔 쉽지않죠.

    건강하단 증거구요..키키

  • 13.10.21 16:05

    묘지님글과 사진은 대충 보기 아까워서 안열어 보고 있어요.
    시간날때 천천히 음미하려구요.
    이글도 눈감구 스크롤 내렸음.ㅋㅋ
    나중에 읽고 나서 댓글 달께요.^^*

  • 작성자 13.10.21 20:11

    솔직하삼
    길어서 구찮았지 머. -_-
    전생에 신선이어씀 다~아~ 보임. -_-
    췟!! -_-+

  • 13.10.21 16:34

    난 1,2,3은 읽었고 요놈 4는 아껴 둘려고 합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음미 하려고.....

  • 작성자 13.10.21 20:12

    네.. 찬찬히 시간나실 때 찬찬히.... ^^
    이미 써둔 거라 하루 분량으로 올리다보니 양이 좀 많았네요.
    거마워여 방울님. ^^ (__*)

  • 13.10.21 18:09

    요 몇일 기백만원 법니다...
    제가 언제 유럽여행이나 하겠습니까..
    묘지님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도 피랜체엘 가보겠습니까...
    덕분에 세빌리아의 이발사도 듣고
    피렌체도 구경하고... 만약 제가
    갔다면 그저 눈요깃거리나 했을건데요...
    이케 자세히도 설명해주셔서... 많이 알고 갑니다..
    묘지님은 우리들의 보물여요...

  • 작성자 13.10.21 20:14

    보물은 무슨.. ㅎㅎ
    맑은님이 넉넉히 보아주신 거죠.
    조카님 취업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리구요.
    맑은님도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당근 행복하시구요.
    존 밤욥 맑은님. ^0^/

  • 13.10.22 08:11

    행복하고 절교한지 오래
    다시 친해질까도 생각해보니
    그넘이 절 너무 시러 하드라구요...
    글해서 다시 사귀는거 포기했어요...

  • 13.10.21 19:58

    언제 시간 넉넉할때 꼼꼼히 읽겠습니다.

    멋진 사진 작품과 함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3.10.21 20:15

    네.. 찬찬히 시간 날 때 들려주세요. ^^
    업로드한 글 어디 안 가잖아요. ^^;;
    역시 밤바람이 제법 차네요. 옷단속 잘 하시구요. 건강이 짱. ^^
    행복하세요 다해님. ^^ (__*)

  • 13.10.21 21:08

    많은곳을 다니진 않았지만
    묘지님 여행 글을보며
    건성이였던듯한 성지순례 여행에
    미련이 많이 남네요.
    이동할때면 짧게 짧게 기록한거뿐이니~~ㅠ

    고딕 양식의 웅장한 성당 건물에
    경건해질수밖에 없을것 같애요.ㅎ

    피렌체의 행복을 주신 묘지님도 행복하세요~~~ㅎ

  • 작성자 13.10.22 12:11

    성지순례를 다녀오셔꾼여. ^^
    비록 무신론자에 가까운 놈이지만 무언가에 하심을 지닌 분들을 보면
    끄덕끄덕 고개를 흔들기도 합니다. ^^
    비꽃님도 더 행복해지시고 이 멋진 가을 풍요로운 성심에 가 닿으시길요. ^^ (__*)

  • 13.10.21 23:10

    단테를 들으니 문득 밀턴의 실락원이 다시 읽어보고 싶군요.
    탕자가 성지순례를 떠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묘지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22 12:12

    잭님 오셔꾼여. ^^ (__*)
    감사하긴요.. 쑥쓰럽게.. ㅎㅎ
    아래 달아주신 답글은 요기 댓글 마져 달아드리고 볼께엽. ^^ (_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2 12:15

    멀쩡한 놈은 아니죠.
    밥도 안처먹고 이렇게 어장관리하듯 댓글에 열심히 답다는 거 보면요. ㅎㅎ ^^;;

    늦으시간까지 고생하셨네요.
    긴 글 읽으시느라구요.^^
    담에 존 더 함축적이고 보시기 쉽게 정리해보도록 하겠뜸. -_-

    식사 맛나게 하세엽. ^^ (__*)

  • 13.10.22 10:46

    이런 글을 읽을수 있다는건
    행복한거지요^^

    저~~저번
    일본 여행중 실시간으로 올려지던
    기행문의 신선감
    잊을수 없네요^^

    묘지님 조그만 둥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작성자 13.10.22 12:17

    아니.. 늦게 오신 분이.. 먼저 자리잡은 놈에게....
    오신걸 환영한다니요 ㅎㅎ

    업무 이제 좀 한가해지신듯.....
    가을엔 다 피료없구 한가한게 짱인듯. ^^

    멋진 가을 찬찬히 즐겨보아여 비채님. ^^ (__*)

  • 13.10.22 13:07

    예술의 눈이 없어서 인지
    건과일과 피노키오가 가장 눈에
    잘들어오는건 어쩔수 없구요
    단테의 묘...세상에 발가락 하나도 없다니
    차라리 모르는게 약일것 같아요
    요즘 저렇게 건물 지으라면 못지을것 같아요
    아치형에 섬세하게 구석구석 표현하려면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겠죠?
    기술은요?그건 건축은 전혀 모르니
    모르겠지만 멋있게 잘지은것은
    확실한것 같아요
    특히 광각렌즈 최고입니다
    특급호텔급으로 럭셔리하게 찍는거보니
    설명이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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