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스님 이경미 "90년대 CF수입 1천만원, 지금의 아이유"
1980년대 톱가수이자 CF모델로 활동했던 이경미가 연예인이 아닌 보현스님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이경미는 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과거 청순미를 자랑하는 톱스타로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이경미는 “과거 CF 모델로 활동하던 때 약 1000만 원의 광고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방송인 이상벽은 “30년 전에 1000만 원이면 지금은 그의 30배인 3억과 같은 가치다. 이경미는 지금의 아이유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조우종 아나운서 역시 “3억이면 이영애 송혜교 씨 못지않다”고 감탄했다.
[90년대 톱가수 이경미로 활동하다 출가한 보현스님.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캡처]
첫댓글 아이유는 무슨..아이유가 어디 스님을 따라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