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꼭 그렇지는 않지만 출판사별로 대체로 색깔이 있습니다. </P>
<P> </P>
<P>규장: 대중적인 책을 위주로 펴내다가 몇 년 전에 회개하고^^ 나름대로 색깔이 있는 책들을 펴내기 시작하고 있는데 </P>
<P> 요즘은 주로 성령님에 관한 책들을 많이 내고 있네요. 대체로 건전한 편임.</P>
<P>두란노: 색깔이 왔다갔다 하지만 주로 신앙생활에 관한 책들을 펴내는 편이고 조엘 오스틴 같은 사람을 편애하는 걸 보면 </P>
<P> 그들의 사상이 의심스럽습니다만 그와 반대 편에 있는 존 비비어의 책도 펴내고 있죠. 헷갈리네요. </P>
<P> 대체로 건전한 편임.</P>
<P>기독교문서선교회: 가장 보수적인 출판사로 주로 개혁주의와 청교도들의 책만 펴내고 있음.</P>
<P>부흥과 개혁사: 보수를 넘어서 근본주의적임. 백금산 목사님 그렇게 안봤는데 너무 심하더군요. 분별이 필요함.</P>
<P>순전한나드: 보수쪽에서 간과하고 있었던 성령의 흐름들을 주로 소개하고 있음. 좀 분별하면서 읽어야할 책들.</P>
<P>IVP: 주로 기독교 지성을 겨냥한 책들을 펴냄.</P>
<P>예수전도단: 그 단체에 맞는 책들을 펴내고 있음. 중보기도, 예배, 선교...</P>
<P>생명의 말씀사: 상당히 보수적인 편. </P>
<P>믿음의 말씀사: 주로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책을 펴내고 있는데 거의 다 나온 것같음</P>
<P> </P>
<P> </P>
<P>기타 다른 출판사들도 있는데 주로 위의 출판사 책들은 건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P>
<P> </P>
<P> </P>
<P>저자들로 본다면</P>
<P> </P>
<P>존 스토트, 존 비비어, 마틴 로이드 존즈, RA 토레이, AW 토저, EM 바운즈, 케네스 해긴, 레오나드 레이븐 힐, </P>
<P>제시 팬 루이스, 앤드류 머레이, JC 라일, 니키 검블, 존 오웬, 찰스 피니, 디엘 무디, 존 웨슬레, 등등(순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슴^^).</P>
<P>그 외에 청교도들의 책들.</P>
<P> </P>
<P>국내 저자들은 살 때마다 분별해서 읽으삼.</P>
<!-- -->
첫댓글 빠진 이름들은 섭해 마시길... 기억에 의존해서 쓰다보니 한계가 있음. 글고 피곤해서 더 생각안남돠...
어? 이시각 원투원시간인데.../??? ㅋㅋ 저두 피건혀유 오늘 아침부터 달려서....... ㅋㅋ 목사님두 혀유 따왕치우~~.
아하하~~ ㅋ읽을 책들이 넘 많아졌어유~~~. 바뻐지겠넹.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