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렉스 시계 기원과 로렉스 시계 설립자 한스 빌스토르프

[해병32대대]

 
로렉스 ROLEX (1908)
오늘날 우리가 명품시계 혹은 좋은 시계를 말할 때 로렉스(ROLEX)란 브랜드를 빼놓고는 말하기 어려울 만큼
이미 로렉스(ROLEX)란 워치 메이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로렉스 설립자>
1881년3월22일, 독일 Bavaria 태생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는
19세 되던해인 1900년 시계의 본고장인
스위스 La Chaux de Fond로 건너가
시계를 수출하는 사업을 영위하다
1903년 영국으로 건너가 알프레드 데이비스
(Alfred Davis)라는 사람을 만나 1905년에
Wilsdorf & Davis 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스위스로부터 무브먼트와 시계 부품을 직수입하여
본격적으로 시계제조업에뛰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때를 로렉스(ROLEX)사의 출발점으로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로렉스 시계 설립자 한스 빌스토르프 >
 
 

 
 
<로렉스의 연혁>
- 1908년 : THE ROLEX WATCH CO 가 회사로서 등록
- 1910년 : 스위스 Horology Society로부터 손목시계로는 최초로 크로노미터(C.O.S.C)인증 획득
- 1912년 : 스위스 Bienne에서 시계를 자체제작에 착수
- 1915년 : 회사 명칭을 Wilsdorf & Davis에서 THE ROLEX WATCH CO로 공식적으로 변경
- 1916년 : 시계연구. 개발 부서를 스위스 La Chaux de Fond에서 Bienne 로 이전
- 1919년 : Hans Wilsdorf 가 스위스로 영구이주, 1920년 스위스 제네바에 생산설비 구축 이후 Alfred Davis와 이별
- 1925년 : 현재 로렉스 시계에 들어가는 로고 정식 상호등록
 
 
 
 
 

 
 
 
- 1926년 : 완벽한 방수시계를 목표로 한 the Oyster(오이스터)를 창조하기 위해 나사식 용두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를 획득
- 1927년 : 영국의 여자 수영선수 메르세데스 글라이즈(Mercedes Gleitze)가 1927년10월21일 로렉스 시계를 착용하고
              15시간15분에 걸쳐 영국 도버해협 횡단에 성공, 1927년11월27일자 영국의 일간지 "Daily Mail" 1면에
               ROLEX OYSTER 시계가 처음으로 광고를 타고 전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됨
- 1929년 : Prince(프린스)라는 모델(971, 971A, 917U)의 시계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1930년까지 가장 인기 있고 많이 팔린 시계로 기록됨
- 1931년 : 세계 최초로 시계의 태엽이 자동으로 감기는 장치(Automatic Rotary winding mechanism)를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함으로서
              자동(Automatic)시계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이는 오늘날 생산되는 대부분의 기계식 자동시계의 설계에 응용되고 있음
 
 

 
 
 
- 1935년 : 영국의 국왕 Goerge Ⅴ(조지5세)의 즉위 25주년(King's Silver Jubilee)을 기념하기 위해
              Prince 모델 500점을 왕가로부터 주문을 받아 생산에 착수함
- 1941년 : 일명 슈퍼밸런스(Superbalance)로 알려진 새로운 밸런스 시스템을 개발하여
               당시 시판된 Oyster와 Oyster Perpetual의 "Bubble-Back" 모델에 장착됨
- 1945년 : 크로로미터 인증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날짜표시 기능을 지닌
              Oyster Perpetual Datejust 방수시계 모델이 최초로 소개됨
- 1952년 : 존 헌트 경(Sir John Hunt)이 에베레스트 탐험에 Oyster Perpetual 6098 모델을 착용하여
              이것이 이슈화 되어 오늘날 Explorer(익스플로러)모델의 원조가 됨.
              그러나 당시의 시계에는 Explorer(익스플로러)라는 글씨가 없는 모델이었음.
 
 

 
 
- 1953년 : 방수시계 개발에 몰두한 끝에 "Trieste" 라는 스페셜 모델을 만들어 오거스트 피까르 교수의
              심해 잠수정 외부에 부착시켜 수심 3,155 미터까지의 방수를 기록함, 턴-오-그라프 모델(6202)을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 모델의 독특한 케이스와 회전식 베젤은 같은 해 출시된 서브마리너(Submariner)와 GMT 마스터 모델에도 영향을 주어
             서브마리너(Submariner)는 1954년 스위스 바젤 시계전람회에 출품된바 있음.
- 1954년 : 자기장으로부터의 영향을 차단하여 시간오차를 줄이려는 노력 끝에 Milgauss(밀가우스)라는 모델이 등장하였으며,
              동시에 다른 지역의 시간대를 알 수 있도록 설계된 GMT 마스터,
               날짜와 요일을 동시에 표시하는 Day-Date 모델이 최초로 선보였음
 
 
 
 

 
- 1959년 : 용두 보호 guard 가 달린 새로운 서브마리너(Submariner)모델이 등장.
- 1960년 : 1953년에 실시된 심해 방수모델 "Trieste"를 능가하는 New "Trieste"를 만들어 수심
              11,000미터방수 테스트(1,086 기압에 견딤)에 성공하여 세계 신기록을 세움.
              로렉스의 설립자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 스위스 제네바에서 사망.
              크로노그라프(스톱워치)기능을 지닌 첫 번째 코스모그라프(Cosmograph)모델 출시
- 1965년 : 나사식 용두와 크로노그라프 푸쉬버튼을 장착한 코스모그라프(Cosmograph)모델 출시
- 1966년 : 헬륨개스 밸브를 장착한 Sea-Dweller 모델 출시, Date 기능이 첨부된 서브마리너 출시
- 1971년 : 듀얼타임 기능을 지닌 ExplorerⅡ 출시
- 1990년 : 크로노미터 인증 시계 1,000 만개 생산 돌파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로렉스(ROLEX)사는 지난 100년 동안 철저한 장인정신을 기초로
실용성이 좋은 완벽한 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ROLEX 시계는 오늘날 고급시계를 선택하려는 사람들 모두에게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