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al raw data로 읽는 money securities goods dynamics, 참여적 관찰

[문형철]

앨런 그린스펀체제 이후로 전세계 선진국은 저성장 체제, 저물가 체제...

고압경제론 High pressure economy

구조적 저성장, 저물가 선진국에서는 경기가 약간 과열되더라도 용인할 수 있다...

2008년 유동성과 코로나 이후 유동성...  유동성의 바다상태에서

2021년 경기과열, 물가상승 중일 때... 고압경제론을 바탕으로 금리인상의 타이밍을 놓침. ... 

그 결과 물가폭등...

마이너스 금리 유럽 --> 3.5%

0% 금리 미국 --> 5%

0.25% 금리 한국 ---> 3.5% 

그 결과로 현재의 금융혼돈시대를 맞이함.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1503 

월가 "3월 고용으로 5월 금리 인상 가능성 커졌지만…"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월가 전문가들은 여전히 견고한 노동시장을 보여준 3월 비농업 고용 지표로 5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다만, 이번 고용 지표에 은행권 파산 사태 등이 반영되지 않은 만큼, 향후 추가적인 긴축은 제한될 가능성이 거론됐다.

--> 용어) 거확 미래(거의 확정된 미래),80- 90% 미래, 60-70% 미래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3월 고용 지표 발표 이후 발간한 보고서에서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용어) 바클레이즈의 의견 vs 옆집 아저씨의 의견

JP 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의 의견

참고) 세계경제 주요인물

연준 의장 '제롬 파월'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미국 노동부는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3만6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월 신규 고용은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적게 늘어난 것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3만8천명과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다.

용어) data 수치, 수치의 시계열 추세변화 --> data의 의미, 그리고 그 의미의 가중치

         macro view 100년, meso view 10년, microview 몇개월 관점.

3월 실업률은 3.5%로 전월의 3.6%에서 소폭 하락했다. 이는 WSJ 집계 예상치인 3.6%도 밑돈 것이다. 3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09달러(0.3%) 오른 33.18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0.3% 상승에 부합한다.

바클레이즈는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세는 결국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하반기 실업률은 4.0% 위로 오를 것"이라며 "이에 따라 FOMC는 5월 금리 인상 이후 연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앙은행이 당장 뜨거운 노동 시장을 반영해 5월 금리를 올리겠지만, 결국 노동시장이 빠르게 둔화하는 데 따라 금리 동결을 이어갈 것이란 뜻이다.

바클레이즈는 "다만, 노동시장 둔화가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경우에는 향후 금리 경로의 하향보다는 상향 위험이 크다"며 "당국은 노동시장 긴축이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을 계속 자극할 것이라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용어) 충돌 지표 vs 합일 지표

ex) 합일지표 - 이민정책 Title 42

meos view 관점 - 타이틀 42 해지 가능성 매우 높음. 

micro view 관점 - 타이틀 42 유지 가능성 있음. 

충돌지표) 유가 감산

추가로 알아야 할 정보 ; 사우디와 미국관계 변화.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10_0002260443&cID=10101&pID=10100

패니 메이의 더크 던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월 고용 지표는 임금 상승률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시간당 평균 임금이 전년 동월 대비로는 4.2% 올랐다"며 "최근 몇 달 동안의 상승세보다는 둔화했지만, 팬데믹 이전의 일반적인 임금 상승세보다는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산유국 기습 감산에 연준 셈법 복잡해져"

용어) 래깅(lagging).. 후행.. 타이틀 42는 래깅 time 존재함. 

         vs leading .. 선행

         divergency .. 어긋남. 디버전시  가능성은 없음. 

던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는 경제가 계속해서 노동시장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계속 상방에 치우쳐 있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실업률의 의미 있는 상승을 볼 때까지 보다 높은 금리를 더욱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용어) 물가 - 생산자 물가(ppi), 소비자 물가(cpi)

         생산자 물가를 결정하는 요인 - 인건비, 원유값, 식료품값(미국의 가뭄)....

인플레이션 

-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 공급부족 인플레이션 - 코로나로 인한 물류마비(공급망 인플레이션)

- 통화량 증가 인플레이션

현재의 금융 위기는 위 3가지 물가상승으로 인한 금리상승이 가장 큰 원인.. 

그래서....

CPI(소비자물가지수)

가. 미국 바스캣 비중(2021년 1월)

      주거비 42%, 운송비(자동차 연료비, 교통비) 15%, 음식료비 15%

      의료비 9%, 교육통신비 7%, 문화생활비 6%, 의류비 3%, 기타 3%

나. 한국 바스캣 비중(2021년 1월)

      주거비 17%, 음식료비 14%, 외식비 13%, 운송비 11%,

      교육비 9%, 의료비 7%, 문화생활비 6%, 의류비 6%, 통신비 5%

PCE(개인소비지출 지표)

개인소비자가 재화와 용역에 대해 지불한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 연준 통화정책의 기준

PPI(생산자 물가지수)

생산자가 구매하는 대표적 재화의 구매비용. 석유, 철강, 전기, 석탄 등 원자재가격 포함. 그래서 가격변동이 심함.

영향력의 방향

 

5월 FOMC가 고용 보고서 등 거시경제 지표보다는 은행권 파산을 반영하는 다른 수치에 의존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BNP파리바는 "3월 고용 보고서의 조사 주간이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은행의 파산 시기와 맞물린다"며 "은행권 스트레스가 이번 보고서에 수치로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5월 FOMC는 은행권 동요 사태를 반영하는 데 몇 달이 걸리는 거시 지표보다는 1분기 은행권 실적과 4월 은행 선임 대출 담당자 의견 설문(Senior Lending Officer Opinion Survey) 등의 자료에 더 좌우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시카고선물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5월 기준금리 25bp 인상 가능성을 71.2%로 반영했다. 이는 일주일 전 48.4%보다 대폭 오른 수준이다.

ywkwon@yna.co.kr
(끝)

https://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910 

유럽중앙은행, 금리 인상 종료 시사 - Korea IT Times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50FOI8K

ECB 총재 '물가 여전히 높다'…유로 가치 5주래 최고

기타 주요 용어

1) 인과관계, 상관관계

    관계의 영향력 방향성

 ex) 4 리스크 주체 - 국가, 은행, 기업, 개인

질문- 미국 금리 0.25%에서 5% 인상.. 리스크는 어떤 방향성으로 문제를 초래하는가?

미국기업과 한국기업의 리스크 차이

1) 미국

가. 미국기업은 해고가 자유로움. 그래서 경기가 어려울 때 지출 줄이기가 용이.

나. 미국기업은 배당 + 자사주 매입이 많음. 

    --> buy and holding 전략.

2) 한국

가.   한국기업은 해고가 어려움. 그래서 경기가 어려울 때 한없이 어려워짐. -  주가 변동성이 큼. 

      여기에 반전이 있음. 경기가 살아나면 미국은 그때서야 고용을 늘리고 새로 직업 재교육, 숙련도를 높임

나.  한국기업은 배당을 주는 대신 현금을 축적. 경기가 어려울 때, 오히려 투자를 늘림.

     그럼 경기가 살아날때 이익이 극대화됨.

--> buy the dip, sell the high의 주기를 타는 전략

질문) ipo가 대세일때와 기업투자가 대세일때?

          ipo는 개인이 기업에 투자해준다는 뜻

          기업투자는 기업이 개인과 기업의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는 뜻

         msgd는 정보가 부족한 개인이 투자할 때 또는 기업이 미래를 위해 투자할때 .. 언제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중요한 지표 하나.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 특히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

2) 주가의 선반영, 과반영

3) 정보의 정확성(수치의 정확성, 가중치의 정확성), 

     정보의 Lagging time

     정보의 영향력 지속시간

   장기적으로 영향을 주는 정보를 많이 찾아야.. =-- 앞으로 과제..

4) 선행지표, 동행지표, 후행지표 - 계속 탐구해야....

대체로 금융지표는 선행지표이고

            실물지표는 후행지표. 

선행지표와 후행지표, 그리고 주가의 시계열 그래프를 보고... 

선반영, 과반영, 과매수, 과매도를 판단!!

아래에서 설명하는 실물지표와 금융지표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킬 때..

- 금융지표가 선행지표임을 감안해서..

- 이를 디버전스(이격)이라고 함.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 항상 이 질문을 던지고 대비해야....

5) 실물지표와 금융지표 - 탐구해야...

가. 주요 실물지표 - GDP(국내총생산), 실업률, 소매판매, 소비자신뢰지수, ISM 제조업지수(제조업 구매관리지수), LEI(경기선행지수) 등

고용지표

- 신규실업수당 청구, 신규고용, 시간당 임금, 실업률 등을 주간, 월간단위로 발표

- 고용지표는 후행지표임을 기억해야...

실업률이 증가하다가.. 반대로 고용이 증가하면... 항상 주식이 오름. ....

소비측정지표

- 소매판매, 내구재 소비, 소비심리지수 등

소비심리지수

- 미시간대학 소비자심리지표

표본 500명에게 

1년전에 비해 살림살이가 나아졌는가? 앞으로는? 향후 국가경제는? 지금 가구, TV, 냉장고 등의 내구재를 사기 좋은때인가? 

- 주로 내구재 소비에 대한 심리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심리지표

표본 5천가구에게

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경기는 괜찮은가 ? 그 지역의 일자리 사정은?

- 주로 고용시장에 대한 심리..

ISM 제조업지수와 ISM 신규주문 지수

가. ISM 제조업지수

- 전미 구매자협회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

- 각 회사의 구매담당자에게 신규주문, 재고, 원자재가격, 배송속도, 수주잔량 등에 대해 설문

참고) ISM 신규주문지수는 제조업지수에 3개월정도 선행

LEI(leading economic index) 경기선행지표

- 10개의 구성항목을 결합하여 경기 전망하는 지표

- LEI는 대체로 주가에 6개월 선행함. 

나. 기업의 재무재표를 기반으로 한 

PER(주가수익율), PBR(주가순자산 비율), PSR(주가매출비율), Yield gap(수익률 차이), Yield curve(수익률 곡선), 장단기 국채스프레드, 국채-회사채 스프레드, M2(유동성), 신용잔고(Margin debt) 등

- 주가의 후행지표임. 

무역수지 흑자-적자.

참고) 주도주, 니치마켓 틈새 상승주

         주도주와 시대정신..

질문) 2023년 전세계를 이끌고갈 주도주는 무엇인가?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주도주는 무엇인가? -- 토론과 탐구로 찾아야..

         미국 주도주, 한국 주도주?

예를들어. 닷컴버블, 개인 PC, 이후에 핸드폰...

                 2001년 중국의 WTO가입 후 폭풍성장

현재.. 전기차, 배터리 산업은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주도주인가?

          ChatGPT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주도주가 될 것인가?

만약 주도주를 찾으면... 먼저 가버린 대장주는 아니더라도 따라가는 후발주자에 올라타면 된다.

거확 미래를 예측해 파운딩(사서 모으기 투자)를 할 것인가? 강세장에 유리한 투자, 긴시간의 기다림이 필요

주도주를 확인하고 오르는 종목에 올라타는 물타기 트레이닝을 할 것인가?  하락 위험이 존재하는 투자..

참고)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정리해야...

특히 중요한 지표

가. GDP 증가율 대비 M2 증가율

     M2는 fed에서 발표

나. 코스피의 PE(price earning)

- 매년 초 각 증권사에서 발표

- 30년 역사를 보면 PE는 오일쇼크때 7.. 2000년 닷컴때 27. 2021년 6월 역사적 고점. 28을 기록함. 

각 증권사는 매년 초 다음해의 연간 실적을 예상하고 PE를 추정하여.. 지수를 예측함. 

다. 버핏지수

GDP대비 지수의 시가총액이 얼마인가?

현대백화점 PBR

실제 투자

1) 금리는 내린다. 한국 국채는 내리고, 원화는 강세를 띤다.

매수기준과 익절, 손절기준 - 정리해야

2. 금값은 오른다. ...추가 설명 필요.. 많은 국가의 중앙은행이 금을 사서 달러대신 모으기 시작했음. - 수치 data자료 추가해야

                                금과 은은 함께 오르고 함께 내린다. 은 선물 etf도 매수함. 

금 투자의 단점 - 배당소득세 15.5%

금 etf 매수원칙

1) 온스당 2천불에서 30%를 산다

2) 만약 떨어지면(매수 조건이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1800불에서 30%를 산다

3) 만약 더 떨어지면(매수조건이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1600불에서 나머지 40%를 산다.

금 etf매도 원칙

1) 각국 중앙은행이 팔기 시작하면 서서히 매도시작

2) 실질금리 마이너스  상황에 해소될 때 50% 판다 - 이익률따지지 않음. 

3) 이후 25%씩.. 그때의 정보를 조합해.. 적절하게 분석, 토의후 판다. 

금 손절 원칙

1) 온스당 1500불이하 70%매도

2) 나머지는 10년후를 바라보고 그냥 둔다. 

MSGD 투자의 손실과 이익 목표

1. 10개 중 6개의 장기방향성을 맞춤.

2. 6개의 장기방향성 맞은 것 중에서 3개는 50%이상의 수익률

    3개는 20-30% 수익률

3. 4개 방향성이 틀린 것 중 2개는 30%이하 손실.

     2개는 15%이하 손실... 

경제지식의 모듈화

- 모듈+모듈+모듈

- 로렌츠 나비효과는 모듈이 비슷한 방향으로 힘을 모든 결과

- 모듈과 모듈을 단단하게 이어 붙이는 접착제는?

   지식+지혜를 기반으로 한 직관과 통찰력

   Truth reflex

복잡계 세상의 투자

- 불확실성과 우연, nonlinear dynamics의 시대

- 가능성 상태의 중첩, 실시간 영향의 시대, 시간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시대

- 질서와 무질서가 뒤섞여 연결되어 있는 복잡계 시대

- 모호함을 즐길 수 있는 사고구조.

그리고 복잡계는 예측하기보다는 거확미래, 80-90% 미래를 가능한한 많이 찾아 모듈화하여 최대한 예측

            틀리는 것에 대해서는 대응

복잡계 시대의 투자전략

1) 멀티 에셋(자산) 전략

- 다양한 자산의 위험과 기대수익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대상을 선별하고, 자산을 배분하는 투자전략

특정국가의 자산투자 전략 --> 글로벌 자산투자전략

특정 투자대상의 투자전략 --> 모든 자산을 투자대상으로 고려하는 투자전략

경제학적 관점의 투자전략 --> 정치, 사회, 문화, 생태학적 투자전략

2) 단계별 대응 전략

변수나열 --> 중요변수 가중치 --> 중요치않은 변수 제거 --> 종합분석 --> 투자행동...

2개의 주요변수

가. 과학, 정치, 경제 변수

나. 펀더멘탈, 유동성, 센티멘트 변수

--> 시대정신, 주도주.. 이성에 의한 움직임 + 감성에 의한 가격움직임...

-----> Panic bird

흩어져 있는 data --> 모듈화, 모듈화 쌓기 --> smart data --> knowledge --> 지혜, 통찰력

실패를 최소화하고 투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귀납적 추론으로 지식을 모듈화하고, 연역적 가설을 세워 투자의 성과내기

인간은 AI와 다르게...

'불확실한 정보를 가지고도 결론을 내리고 행동을 할 수 있다'

- 이것이 장점이 되도록해야...

사이클

문명사 사이클 : 네덜란드 - 스페인 - 영국 - 미국

콘드라티예프 사이클 : 50년 주기. 기술혁신

쿠즈네츠 사이클 : 20년 주기, 지역확장

주글라 사이클 : 10년 주기, 설비투자

키친 사이클 : 5년주기, 재고, 금리변동

이 사이클의 약화가 복잡계시대...

자동화 로봇, ChatGPT, 양자컴퓨터, 수소에너지 등

모듈+모듈.... MSGD는 복잡계 경제세상을 포괄할 수 있는가? 

복잡계의 세상에서 단순계 지식을 적용하는 사람들 우위에 서기

공자 ]

'지혜로운 사람은 내가 모른다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