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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내년은 임진왜란이 일어난지 420년 다시말해 60갑자가 7번 바뀐해이다. 임진년이 될때마다 나라에 요동이 친다.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천하가 강산이 요동을 칠 것이다. 내년 봄에는 총선이 있고 12월에는 대선이 있다. 한미 FTA 비준 공방으로 시끄럽더니 10.26 서울시장 보선으로 무소속 박원순이 시장에 당선되고 이어서 한나라당의 전격적 FTA 국회통과로 불붙은 여야 정쟁은 더욱더 시끄러운데 친이명박계의 최구식의원 보좌관에 의한 DDos 사이버 공격까지 밝혀져 한나라당은 충격에 휩싸이다 못해 공중 분해해야 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周易" 에 이르기를 "天行健, 君子以 "自强不息"이라고 했다. 하늘의 운행은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서 쉬지않고 운행한다는 뜻이다.
자연의 운행은 춘하추동 쉬지않고 운행하듯이 쉬지않고 달리는 것이 경쟁력이다. 인간도 쉬지않고 성실하게 나를 변혁하고 강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든 소통이 중요한데 주역에서 소통과 관련 최악의 소통을 나타내는 괘가 12번째 "否"(비)괘이다.
이는 "天地否卦"(천지비괘)로 하늘이 위에 있고 땅이 아래있으니 당연히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하늘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위로 향하여 자기만 옳다고 군림하고, 땅은 자신이 잘났다고 아래로 향해 등을 돌리고 있으니 상하가 서로 교류하지 못하고 있는 형상이다. 가장 비인간적인 괘로 64괘 중에서 불통을 의미한다. 군자는 물러나고 소인만 득실하게 된다. 이 "天地否"(천지비)를 깨닫지 못하고 당내 반대파를 배척하고 소통하고 화합하지 못한 결과는 뻔하다. 망하는 것이다. 소통의 정의는 "내 생각이 옳다는 것을 버리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다.
참 한심한 이명박이다. 이명박은 천막당사 시절도 알리없고, 바로 권력을 잡은 이명박은 늘 그래왔듯이 자신의 업적을 광고하고 대기업이 이룬 숫자로 광 파는데에만 급급한 나머지 보국안민(국가를 보호하고 국민을 편안하게)의 국가 지도자의 본분을 잊어버리고 당내 친박 뿐만아니라 친이와 조차도 소통은 없이 자신의 영달과 안녕에만 신경쓰니 국민의 삶의 중추인 중산층은 무너지고 서민의 생활은 점점 비극으로 치닿고 있다. 다시말해 경제가 돌아가지않고 있다. 그러니 지지율 5%짜리 무소속이 서울시장이 되지않나. 소통하지 못한 이명박 정권의 말로이다. 부자감세,4대강,대기업위주정책으로 서민경제는 파탄지경이다. 이는 이명박의 잘못이다. 이를 지적하고,부각하여 친이명박계와는 분명하게 선을 긋고 큰 산을 넘어야 된다. 그래야 한나라당이 살아날 수 있다.
약22조원이 들어간 4대강 사업은 겨우 관광객 몇명을 유치할 정도이지 국가의 기간산업도 아니다. (강에서 홍수는 항상 그랬듯이 피해볼 준비가 되어있다. 방바닥을 타일로 깔고 그위에 비닐장판깐뒤 물담기전에 모든가구는 옥상으로 옮기고 물이 들어오면 사진찍어 관청에 보고하면 피해보상금 300만원 받는다. 물이 빠지면 가구는 다시 내려온다.) 그런 홍수피해를 이정권은 홍수방지에 명분을 두었다고 떠든다. 참 한심한 일이다. 진짜 홍수 피해는 4대강이 아닌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 하류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이나 급류에 의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가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강의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줄인다고 4대강에 22조를 쳐넣고 있으니 이 자금은 극소수의 토목업자에게는 대박이 터질 일이다. 대다수 국민의 경제와는 별로관련이 없다 하겠다. 우리나라는 강바닥의 물이 모자라 논농사를 못짖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 !!!
천막당사의 당을 박근혜가 손이 불러터지게 빌고 빌어 살려놓으니 이명박이 해체 위기에 까지 몰고 간 것이다. 당연히 한나라당은 문을 닫는 것이 맞다. 여기서 잠깐 과거 역사를 돌이켜보자, 전두환 이전의 박정희 대통령 시절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
전두환 시대는 저유가,저물가,부동산가격안정에, 조폭,사기꾼,도둑이 없는 그야말로 태평성대를 누렸다. 노태우때는 사공일에 의한 1989년 주식시장확장 정책결과 주식시장광풍으로 주식으로 번돈이 부동산에 몰려 부동산 값이 400% 뛰었다. (실제 강남 개나리 아파트 25평 한채값이 1986년 당시에 2700만원에서 1989년1억3000만원으로 뛰었다)) 상대적 박탈감에 휩싸인 근로자들의 열화와 같은 전국적 노사분규를 거치면서 임금인상은 100% 되었으나 부동산 값이 4배(400%)로 뛰었다. 이런 판국에 다음 정권을 잡은 김영삼은 무식하기 짝이 없다보니, 그리고
마음속이 곱창이라 김영삼은 정치보복(전두환,노태우 감옥행, 하나회 해체 등)이나 일삼고, 경제기획원해체, 국민교육헌장폐지,개구리배 크다고 자랑하듯이 1996년 OECD에 가입하면서 모든 기업과 나라의 경제에 외채가 급증하고 무역은 적자가 가중되어 IMF경제 위기를 만든다. 나라의 곡간인 은행에 달러가 바닥이 드러나게 만든 것이다.
김대중은 어떠했나, DJ라는 닉네임으로 그는 오직 권력욕에 휩싸여 학생들을 선동하고 정권을 잡기위한 수단으로 군부독재구호를 집권을 위한 카드로 평생동안 활용했다. 멍청한 김영삼도 그랬다. 똑같은 전략이었다. 이 둘은 북의 전제군주적 독재자 김일성에게는 한번도 독재자라고 한 적이 없다. (전쟁을 일으키고 수많은 사람을 죽인자를 두 김씨는 아마 존경했을 것이다.)
오직 권력에만 집착하여 오직 박정희에게만 독재자라 했을 뿐, 양 김씨는 절대적 독재자 김일성은 헤어진 형제가 다시 만나듯이 서로 만나기 위해 안달할 뿐이었다. 김영삼은 김일성과 정상회담하려는 데 갑자기 김일성이 죽는 바람에 김영삼은 못만났고 김대중은 그의 아들 김정일을 평양까지 가서 만나서 좋다고 활짝웃으면서 두손을 잡고 히히닥거리지 않았나. 그 배경에는 5조원이라는 엄청난 자금을 제공한 댓가의 결과로 보아야한다.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제공된 자금은 핵무기 개발이라는 부메랑으로 남쪽을 향한 가공할 무기가 되어 이제는 미국이라는 강대국을 위협하고 남쪽 정부를 우습게 여기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런 김대중은 김영삼이 달러를 바닥내니 IMF를 끌어들여 피땀으로 일궤놓은 수많은 기업들이 부도나게 만들었고 기업과 은행등 나라의 자산을 모조리 외국의 큰손들에게 헐값에 줄줄이 넘기게 만들고 끝났다. 김대중은 또 부동산 투기와 전매를 조장하는등 부동산규제법을 모두 풀어 400%(이때 개나리 아파트 값이 5억8천만원)까지 아파트 가격을 폭등시켰다. 그러나 외국투기자본에게는 국내 알짜베기 기업들과 은행등을 론스타같은 투기자본에게 헐값에 넘기고 이상한 짓(무자격 론스타에 외환은행을 넘기고 자금의 성격이나 소유자에 대한 심사도 하지않았다,김X중의 지분때문이라는 설도 있음?)을 다했다. 이때 외국자본의 국내 기업사냥에 세금을 회피하는 방법을 알려준 자문을 한 로펌은 김&장이다. 김&장은 거액의 수임료를 담보로 고객이 원하는데로 승소해주기로 유명하다. 그 배경에는 평소에 확보하고 있는 퇴임 고위직 인사들(예.이헌재 고문)을 통한 로비망을 이용한다. 한마디로 대형 로펌이라기 보다 로비집단이다. 김&장은 국회의 입법 과정에까지 로비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즉, 대한민국의 법을 자기들 입맞에 맞도록 만드는데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명이 여러개의 사업등록을 한개 로펌안에 존재하는 것을(쌍방대리가능) 금지하고 법보다 로비로 법을 무력화 시키는 김&장은 해체시켜야 한다.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면 김&장이 먼저 달려온다. 사건의 당사자도 모르는 시기에 김&장이 먼저 아는 세상이니 검찰도 양심도 정의도 없다. 역대 정권 아무도 고치지 못했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힘없고 돈 없는 자가 어떻게 살아 갈 수 있겠는가. 김&장은 변호사가 400명이 넘는 우리나라 최대의 로펌이라고 한다.
김대중은 그외에도 벤쳐기업을 육성한다는 명목하에 국민들의 자금을 코스닥으로 몰아넣었다. IMF로 명퇴당한 자들의 퇴금직까지 코스닥으로 몰아넣었다. 창투사들은 소규모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권과 금융당국의 보호하에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이다. 실제 이때 자본금 5억의 중소기업이 1년의 노력끝에 순수익 5억정도 남기는 수준인데 창투사가 찾아와 주식의 30%를 액면가의 30배에 사간다. 이것은 3개월뒤에 60배로 공모시장에 나온다. 대주주는 나머지 70%주식중 50%를 공개하면서 액면가의 60배로 코스닥에 공모주 형태로 공개한다. 즉 액면 5000원주식을 150,000원에 창투사에 팔아 돈벌고 3개월후 공개하면서 10분의1로 액면분할(500원)후 60배인 30000원에 공모로 공개함으로써 일거에 창투사는 100%수익을 내고 대주주는 주식공개로 액면의 60배의 수익을 현금으로 들어오게 만든다. 자본금 5억의 기업이 1년을 노력해서 5억정도 이익을 만들었는데 일거에 300억의 현금이 생긴 것이다. 더이상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는가! 모두 손털고 놀지, 실제로
내 눈으로 생생이 본 그 기업의 기업주는 지금 기업에 손을 털고 현금과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면서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않는다. 이렇게 점점더 빈익빈 부익부의 미친나라를 만든 것이 김대중이다. 그후 그 회사의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주당3000원내외 사이에 정착하니 당시에 공모로 코스닥주식에 투자한 국민들은 투자금의 90%를 손해보게 만든 것이다. 근데 이런 미친 짓은 지금도 자행되고 있다.
사례를보면 삼성생명의 기업공개과정을 보면 똑같은 맥락이다. 10만원인가 11만원에 공모한 주식이 지금 8만원대 있지않은가? 공모가가 너무 높게 평가된 것이다. 소수인 일부 기업만 살찌우는 형태들이 아직까지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누구하나 나서서 소액투자하는 수많은 백성들을 위해서 일하는 책임있는 사람이 없다. 오직 가진자들에게 더 가지도록 만들어주고 거기에서 이득을 챙길려는 무리들만 존재한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현대판 탐관오리들이 빨판을 붙이고 금융권과 정부에 붙어있다. 그져 좋은게 좋다는 식의 무사안일에 빠져있다. 판관 포청천이 알면 짝두를 대령할 일이고, 영조 임금이 알면 능지처참할 놈들이다.
김대중의 벤쳐육성은 이렇게 기업을 살리기보다 일확천금의 욕망만 키우고 기업가들의 의욕을 꺾어버리게 만들었다. 그 결과 수많은 벤쳐기업들은 투기의 대상으로 되면서 수시로 주인이 바뀌고 결국 막차탄 다른사람의 손에 넘어가 결국 폐업되거나 살아있어도 그 주식값은 10분의 1로 쪼그라들게 만들었다. 진정으로 기업을 성실히 경영하던 사람들은 기업을 떠나는 황당한 결과만 만든 것이다. 물론 극소수의 성공한 기업은 있지만 이들 기업들은 김대중의 벤쳐육성과 무관한 기업들이 대부분이었다.
김대중은 벤쳐사기로 빈털털이 된 국민들에게 카드를 사용하라고 전국민에게 카드를 사용하도록 장려하여 신용불량자 200만명을 생산해낸다.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을 국가가 앞장서서 한것이다. 그러면서 기업들을 도와준다고 비정규직의 고용을 장려한다. 그 결과 약800만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만든 것도 김대중 정권이 한 짓이다. 대국민 온갖 악행은 다 저질러놓고도 김대중은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인간이라고 다수 국민들이 알고 있으니 우리가 얼마나 그들의 구호에 선전에 쇄뇌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1961년부터 50년 동안 간사한 정치인들의 권력을 잡기위한 구호에 국민들은 자신도 모르게 쇄뇌되어 있는 것이다.
노무현은 김대중의 퇴임후를 위한 안위대책으로 튀어나온 짱돌이었다. 국회청문회에서 돌출행동이 국민들의 마을을 조금 시원하게 해주었다. 그것이 인기투표에서 제일 많이 나오니 김대중이 감각으로 선택한 것이다. 그는 대중의 마음을 잡는 법을 누구보다 잘안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동물적인 감각이 합쳐져 노무현이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퇴임후의 안위를 노무현에게 맡긴다. 하기야 노무현의 수도이전 공약에 이회창의 실언 즉 수도를 이전하면 서울 특히 강남 집값 떨어진다고 한 말도 노무현 당선에 한목했다. 이회창은 강남의 부자들만 챙기는 이미지를 국민 누구나가 느끼기에 충분한 말이었다.
하지만 노무현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부동산 투기붐을 일어킨다. 무슨 도시가 그렇게 많은지, 기업도시, 혁신도시, XX도시 하면서 땅값을 올린다. 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된 부동산 투기장 조성으로 수도권 뿐만아니라 이제는 지방까지 집값과 아파트값이 오른다. 오른 집값 따라 갈려다가 가계부채는 800조에 육박하게 만들었다. 2005년 개나리 아파트는 이제 10억을 넘어 도저히 월급쟁이들이 강남에서 25평 아파트를 살 수 없게 만든다.
1986년에 2700만원하든 아파트가 12억까지 올라간 것이다. 정권이 4번바뀌는 20년동안에 아파트 값이 44배 뛰어 오른 것이다( 이 기간 급여는 5~12배만 올랐다.) 지금 가계부채는 900조원에서 더 늘어 1000조원을 향해 가고 있다.
책임정치를 구현하고 국민교육헌장을 만들어 "실질을 숭상하게"한 박정희, "민주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전두환의 훌륭한 정치적 대의는 없어지고 우리나라 정치를 50년간 쥐고 뒤흔든 김영삼, 김대중과 그 추종자들에 의해서 날탕,사기,가짜,좌익,꼼수,무책임이 판치는 정치로 나라가 변해 버렸다. 지금 정치인들은 결과에 대해서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북의 김정일은 좌파 김대중과 군면제 이명박이 군대는 근처도 가보지 않은 것을 꿰뚤어 보고 바다에서 천안함을 공격 침몰시키고 또 백령도를 포격하는 등 마음대로 무력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인간의 본모습 즉 내면을 알지못하고 너무 이미지로만 대통령을 뽑은 결과로 백성만 피해를 봤다. 국민의 선택이 단순하고 이미지에 의존하는 것이 문제다.
임진왜란 420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고 외세의 침략에 대비하고 국가를 보호하고 국민을 편안하게 할 새로운 지도자를 뽑을 때가 다가 온다. 아프고 고통스러워도 육신의 썩은 살은 도려내야 생존할 수 있다. 생존만이 정의가 되어버린 세상, 과감히 결단을 내려야 한다. 국민과 소통하고 낮은 곳으로 임하고 만인을 이롭게 할 군자가 이 시대에 필요한 인물이다.
이시대 한.미 FTA는 필요하지만 우리가 경계해야 될 것은 총잡이들 싸움에서 최후의 승자는 농민이 되듯이 장기적으로 우리는 스스로 모든 것을 자급자족 할 수 있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그것이 철칙이요 대원칙이다. 위대한 지도자는 그 시대에 필요한 일들을 분석하여 새로운 대비책을 세우는 사람이다. 물론 保國保民은 군주의 기본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나는 과감히 말하고 싶다. 중산층과 서민경제를 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명박의 한나라당은 안된다. "무사 안일에 좋은게 좋다는 부자들이 버티고 있는 나쁜 이미지의 당이다" 그래서 아무것도 개혁하지 못한다.
정책에 있어서 3가지 중요한 것은, 1. Timing이다. 예상못하는 시기에 나가야한다. 2. Space 또는 Place 이다, 남다른 안목으로 공간(한날당이냐 창당이냐, 발표는)을 찾아야 된다. 3. Speed이다. 전쟁은 속도가 중요하다.
그 모든이유는 투표하는 대중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혁명적 공약이 아니면 이길수 없는 전쟁이다. 분위기를 일신할 수있는 좋은 시기에 치고 나가야 승리할 수있다.
12월7일저녁 풍수사무실에 주역의 대가이신 장모교수가 오셔서 저녁을 함께했다. 육관 손석우는 장교수의 말을 듣고 즉 김일성사주는 83세에 죽는다고 말을 듣고, TV에 나가 김태서묘지 발복이 끝나 김일성이 죽는다고해 히트쳤다고 내게 일러 주시면서 후안무치한 놈이라고 하셨다. 풍수를 알고 "터"라는 책을 읽어보니 맞는 말도 있지만 중요한 부분에 거짓말도 능청스럽게 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기에는 좋은 책으로 보인다.
끝으로 박근혜의 사주는 상생의 사주라 당선이 되면 정치는 잘 할 것이다. 그러나 당선까지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이 있고 내년 운세도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정치가로는 부족한 면이 많으니 박근혜와 함께 경쟁하면 박근혜가 이길 수 있다고 본다. 안철수는 총리를 맡아서 일을 배우고 익혀서 차차기의 대선에서 박근혜를 이어서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고 지금 박근혜가 나설때다. "지금 이것이 최선이다 국민을 위해서 그리고 국가를 위해서".
첫댓글 상기의 글은 2011년12월에 나의 블로그에 남길 글을 카페로 옮겨놓은 것이라 카페를 나중에 만든 연유로 내용이 등록시점과 차이가 남을 알림니다. - 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