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 것은 음악! 그래서 더더욱 최고가 되겠다며 성인가요계에 당당한 도전장을 내민 사람. 원주출신 트롯 가수 싸비. 노래는 두말하면 잔소리, 작곡 편곡까지 직접 쓰는 실력파다. 음악이 좋아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락 밴드 활동을 시작했고 다수의 지역공연도 많이 해 원주지역 또래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 인사였다고. 그렇게 10년을 락에 미쳐 살던 그가 어느 날 자작곡 앨범 한 장을 들고 성인가요계에 겁 없이 뛰어들었다. 트롯 자작곡을 가지고 우연히 참가하게 된 가요제를 계기로 저급하고 저속한 음악인 줄 알았던 트롯에 많은 장르가 녹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 이제는 자신만의 색깔로 한국 트롯 고급화에 한 몫하고 싶다 말하는 그, 그의 음악만큼이나 다부지고 힘찬 출발을 함께 해본다.
첫댓글 못보신 분들은 검색창에 강원민방→사람사는 세상 2월6일 방송 다시보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지금막 tv 강원민방(인터넷)으로 보고 왔어여, 싸비님 힘내시구여 첨엔 좀 위축된듯 보였어여, 어깨를 쫙~~펴시고 이미지가 상대방에게 팍~~ 어필될수있도록,,당당하고 멋지게... 싸비 홧팅
감사 합니다 "진주님 ~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코져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