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땅심 살리는' 토지개량제 추가 신청받는다
2014년 03월 20일 (목) 16:03:59
- 제주특별자치도가 땅심을 살리기 위한 토양개량제 사업에 대해 추가신청을
받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농경지에 살포 할 토양개량제를 다음달 4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당초 토양개량제 공급 사업은 3년을 1주기로 보고 전액 보조를 통해 공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급신청도
3년을 주기로 신청받고 있다.
이에 따라 2014년, 2015년 2016년 3개년간 공급할 토양개량제는 지난해 신청을 받아
2014년 토양개량제 신청분 2만3397톤에 대해서는 농협에서 순조롭게 농가에 공급 중이다.
그러나 2015년 2016년 2개년도
공급대상 지역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가의 경우 지난해 신청을 받았으나, 신청을 못한 농가들이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에 추가 신청을 받아
2년간 추가 공급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공급되고 있는 올해산 토양개량제에 대해서는 적기 공급해 영농시 경운작업과
토양개량제 살포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연도별 토양개량제 공급 현황을 보면 지난 2012년
41억4200만원ㆍ2만8861톤, 지난해 37억7700만원ㆍ2만6170톤, 올해 32억4700만원ㆍ2만3397톤을 계획
중이다.
문의)친환경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 710-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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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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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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