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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님과 함께 군산 마룡지로 떠나 봅니다.
그곳에 엄청난 놈이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전북 군산에 위치한 마룡지입니다.
저기 건너편 나무 있는 곳이 1급 포인트라네요...
진산님입니다.
이번에 무받침틀을 펴 놓으셨네요...
서울 삼식이님입니다.
월산낚시 사이트 운영위원이시지요..
급하게 세미나를 끝네시고 오셨습니다.
신동아님입니다.
월산낚시 사이트 전북 지부장님입니다.
이번에 진산님을 초대해 주신 분입니다.
카파치님입니다.
월산 사이트 충청지부 지부장님입니다.
예신님입니다..
우연히 만나 뵈었네요.....
이번에 장원을 하신 건빵님입니다...
논산 육근 훈련소 교관의 근무 중이시랍니다...
가져오신 군 건빵 오랜만에 잘 먹었습니다.
개똥아빠님입니다.
잠시후 화련한 낚시 모습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낚시대 휨세를 보십시요...
무슨 대물을 걸으셨나?
실은 저수지와 씨름중이십니다. ^^*
이제 어느덧 푸르름이 한츰 다가오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또한 모기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오랜만에 만나 셨는지
두분이서 정답게 얘기를 나누시더군요....
무 받치틀 앞 받침대와 뒤꽂이를 설칠 하지 않아도 낚시가 된다?
엄청나게 편하거 같더군요....
실은 저는 한번도 사용을 못해본 것입니다.
대편성을 마치시고 내내 앉아 계셨는데
밥이란 소리에 일어나시네요.. ^^*
저녁시간입니다.
신동아님이 준비하신 맛있는 고기반찬의 저녁...
맛있게 정말 잘 먹었습니다...
꼭 이러시더군요...
진산님은 고기를 먹으면 항상 구으면서 드시는 버릇이....
저것이 인격을 유지하는 비결일까?
밤의 어느새 소리없이 다가 옵니다..
낚시꾼들만의 별자리에서
별들이 발하는 시간이지요....
어디선가 도움의 소리가 둘립니다.
"수초찌님 잠깐만 와주실래요?"
달려가 보니 진산님이 수초에 박힌 잉어와 사투중.....
올려보니 82cm 대물 잉어...
그 행적은 개똥아빠님에게 문의 하시길...
어느덧 아쉬운 밤은 지나가고
새벽이 찾아옵니다..
안개가 자욱히 온 세상의 뒤엎는 조용한 새벽입니다..
장원을 한 건빵님과 마룡지 붕순이의 모습입니다.
12시경에 오셔서 대편성 결국은 장원...
역시 실력파는 다르긴 다른가?
짙은 안개는 물러갈줄 모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줄풀사이에 찌는 미동을 하질않고...
결국은 철수를 합니다...
함꼐 밤을 새어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또한 식사를 준비해 주신 신동아님께 감사드립니다. . . . . . .
다음에 멋진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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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초찌님 화보 굿~! 입니다요,,,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장쯤 어딘가에 올라올것을 기대했었는데 여기서 만나네요...멋진화보 감사하구요...// 전북지부장님의 초대를받고 쎄미나끝나기 무섭게 마룡지에 합류했고 // 맛나는 고기루 배채우고 밤새 잠자느라 붕어구경 못하고 왔습니다...
진산님 그렇게 드시다간 저 처럼 됨니다
수고들 하셧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