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윤하는 반짝이 겨울 왕국 원피스를 사달라고 너무 조르네요
하도 졸라서 사주었는데 반짝이 의상은 역시 아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듯 하네요
아이들은 아이들 답게 단정하고 깨끗하게 옷을 입으면 되는데 아이가 아무리 졸라도 여러분도 매몰차게 자르셔야 할 것 같아
이런 글을 씁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사면서 육아를 같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니까요...
아이가 아무리 원하고 졸라도 아이에게 걸캊는 옷을 입히는 것도 엄마가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더운 여름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수아 강아지 돌보시는 분도 잘 계시고 그동안 입양을 해가신 분들도 잘들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수아 임보자님 이 글 보시면 저에게 전화 한번 부탁드리고
010-2577-8258 저와 연락이 두절되셨던 분들 제 번호가 이렇게 바뀌었으니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저도 회원님들이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 보고 싶기도 하고 궁금하게도 하네요
저와 열심히 강릉 보호소 봉사에 열심이셨던 분들도 많이 보고 싶네요



우리 딸 윤하가 이만큼 컸네요
지금은 은동이가 낚자님께 가있는데 윤하도 많이 보고싶어하는 눈친데
말은 안하니 그때마다 제마음이 답답하네요
이제 은동이도 다시 같이 지낼 날이 온답니다
낚자님께 머라고 감사하야할지
무더운 여름 이렇게 저의 소소한 일상의 글을 보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