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그랑프리 2006년 1차전이 총 78명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은현낚시터(경기 양주시 은현면)에서 열렸습니다.
1위 상품은 사쿠라의 영선 13척이었고 그외 영규산업의 고죽, 성광낚싯대, 다솔낚시마트의 찌함, 목줄함 등, 신한통상의 헤라현묘 원줄,목줄, 그리고 찌 등 다양한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참가비 2만원의 실비만 받는 대회치고는 푸짐한 상품이었다는게 참가자들이 평입니다. 일부상품은 회비로 샀고 다솔낚시마트, 영규산업, 신한통상, 그리고 은현낚시터에서도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협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가비는 일부는 적립되어 재무(최불-다솔낚시마트 대표)가 연구회 명의의 통장을 만들어 관리하게 되며 해외대회 출전경비 보조, 운영에 필요한 플랭카트와 추첨알 등 운영비에도 보탤 예정입니다. 운영진중 정인교 총무와 박진원 경기부장은 진행에 바빠 운영진도 대회에 참가하는 원칙에도 불구, 점수를 쌓지 못했습니다. 연구회를 위해 희생하신 두 분께 운영진과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1회대회가 열린 경기장 특성상 특정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손맛을 보지 못했고 산 밑 그늘에 앉아 오전 내내 추위에 떠신 분도 많았습니다. 다음 대회 때는 두루 손맛을 볼 수 있는 경기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회 대회는 12월 초순 열릴 예정이며 일산쪽 회원분들이 경기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헤리그랑프리는 격월제로 열리나 1회대회가 당초 10월에서 준비관계로 11월에 열리는 바람에 연달아 열리게 됐습니다.
다음 대회에도 많은 참가바라며 대회별로 참가점수와 중량포인트가 계속 적립되기 때문에 개근만 하셔도 상위권에 랭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접수순 성 명 중 량(1,2차) 합계(참가점 500점 포함)
1 라정묵 355 855 2 정헌영 500 3 강길선 500 4 0 5 송선곤 805 1305 6 유강희 2295 2795 7 노경원 3470 3970 8 임용빈 2080 2580 9 신종훈 725 1225 10 정욱섭 665 1165 11 이광재 500 12 이민호 290 790 13 김석주 500 14 김윤주 500 15 박해권 500 16 김수학 280 780 17 안동호 955 1455 18 박종희 500 19 김영복 500 20 이은우 500 21 박정우 410 910 22 김정엽 470 970 23 김재욱 260 760 24 이혜담 445 315 1260 25 이동윤 490 990
26 유연상 500 27 박영표 2120 2620 28 김준환 1180 1680 29 김경수 315 815 30 윤용각 370 870 31 문병철 1035 1535 32 이양봉 1445 1945 33 우인식 500 34 정윤환 1280 1780 35 정인교 500 36 37 성종현 370 930 1800 38 김장현 1180 1680 39 40 윤지연 3220 485 4205 41 임창현 1340 1840 42 김정호 670 1170 43 김남훈 1720 2220 44 전용국 1210 1710 45 김종문 500 46 이준원 500 47 신종필 500 48 이병준 3550 655 4705 49 50
51 강민찬 4620 570 5690 52 53 김진호 620 440 1560 54 김주연 1100 1600 55 최동우 500 56 현승훈 660 1160 57 주낙준 500 58 성부현 610 1110 59 한건희 500 60 홍기호 380 340 1220 61 최우익 640 1140 62 김종필 690 490 1680 63 조국현 500 64 홍수진 410 910 65 김영기 500 66 67 조원일 530 1030 68 이중현 500 69 70 이상동 500 71 박진용 500 72 유도영 560 1040 2100 73 안명인 500 74 75 김영훈 500
76 이충용 810 1310 77 이재영 640 1140 78 강성일 500 79 80 박상호 630 1130 81 오관선 800 630 1930 82 83 이계식 340 510 1350 84 권마현 500 85 조동길 500 86 손상욱 500 87 이원장 400 900 88 89 이덕주 1210 330 2040 90 노한동 990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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