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력서 작성시 필수 항목
- 지원분야, 연락처
․ 이력서 오른쪽 상단에는 본인의 지원분야 및 긴급연락처 기입
(이때 지원분야는 채용공고의 지원분야 명과 동일하게 작성하도록 함)
- 인적사항
․ 이름
: 이름을 표기를 하고 경우에 따라서 한자를 쓰거나 영문명을 기재한다.
․ 생년월일 및 주민등록번호
: 호적과 실제 생년월일이 다른 경우에는 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을 기재
․ 연락처
: 실제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 집전화와 휴대전화번호 및 e-mail 기재
․ 호주성명 및 호주와의 관계
: 호주와의 관계는 호주 쪽에서 본 자신의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즉 ‘부’, ‘모’가 아니라 ‘장녀’, ‘차녀’ 등과 같이 쓰고, 남편이 호주인 경우는 ‘처’, 시아버지가 호주인 경우는 ‘자부’로 기재한다.
- 호감을 주는 사진
․ 사진은 매우 중요한 항목으로 사진이 빠졌을 경우 인사담당자에게 이력서를 각인 시키기 어려움
․ 3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으로 단정하고 밝은 좋은 인상을 주는 사진부착
․ 즉석 사진이나 스냅사진, 포토샵 처리 사진 등은 절대 삼가
․ 자켓 또는 블라우스 차림의 정장에 화장과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촬영
․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제출할 경우에는 제대로 스캔하여 이미지 파일로 첨부
․ 지나친 액세서리는 피하는 것이 좋음
- 학력사항
․ 고등학교 졸업부터 기재하여, 고등학교, 대학교 순으로 기재
․ 입학 및 졸업은 기간으로 표기(예:2000.03~2003.02)
․ 학교명, 전공, 학점, 졸업여부 기재
- 자격증 이수사항
․ 신입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이 객관적인 실력을 가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함.
․ 관련분야의 자격증을 우선순위로 하여 작성할 것
․ 자격증 취득일, 자격증명, 발령청 표기
- 경력사항
․ 정규직, 아르바이트, 인턴 경험을 기간별로 정리
․ 지금까지의 경험과 실적, 능력, 담당업무, 관심분야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
․ 이때 가능한 지원분야와 연관되게 작성하는 것이 요건
- 교육이수사항
․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교육사항이 있으면 함께 기재
․ 교육기간, 교육기관, 교육내용 명시
- 외국어 구사능력 및 컴퓨터 활용 능력
․ 외국어 점수가 있을 경우 점수 표기
․ PC의 경우 기업에서 널리 통용되는 기능(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등) 표기
․ IT분야 및 기술분야 지원자는 관련되어 활용 가능한 컴퓨터능력을 작성하되, 실력을 뒷받침 할 내용을 함께 적어주면 좋음
2) 이력서 작성의 치명적인 실수 6가지
- 업무 및 업적 성취 결과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지 않는다
이력서는 자신이 그 직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라고 설득하는 보고서로, 자신이라는 상품성을 홍보하여 세일즈 한다는 생각으로 반드시 이전 업무의 내용과 결과, 특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한다.
- 이력서에 연도와 날짜를 정확하게 기입하지 않는다.
인사담당자는 지원자가 직장을 여러 곳 옮겨 다니거나 오랜 실직상태를 고의로 누락시키려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연도에 맞게 그대로 기록하되, 자기소개서등을 통해 그에 대한 사유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 관련 없는 정보를 나열한다.
이력서는 1페이지나 길어야 2페이지다. 따라서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삭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 있는 부분이라면 단기간의 경험이라도 기술하도록 한다.
- 사소한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으로, 아무리 좋은 학벌과 화려한 경력으로 무장된 이력서라고 할지라도, 오․탈자가 있다면 탈락 0순위가 된다. 작성한 후에는 반드시 몇 차례 확인해야 한다.
- 그림이나 여러 가지 색깔 등으로 이력서를 화려하게 치장한다.
빈약한 내용을 만회하기위해 그림과 현란한 색깔을 사용한 이력서는 잠깐 눈에 띌 수는 있지만 인사담당자에게 절대 신뢰감을 줄 수 없음으로 삼간다.
- 이력서를 지나치게 간단히 작성한다.
중요한 경력사항이나 학력사항이 빠진 이력서는 자기소개서나 자격증 사본을 첨부했다 하더라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PR하기 어렵다. 이력서는 자기소개서를 요약본이라고 생각하고 필수 사항은 기재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