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몇일전) 개척하셔서 다른데로 가셨지만 그때 저희교회 목사님이 쓰시고 주신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짧게나마 성도들을 깨어나는 말씀주시고 너무 귀한 말씀 전해주신 분이신데 다른교회로 개척발령이 나셔서 뵐수가 없네요. 여기 10여년을 다니면서 교역자님분들중에 이런 깨어나는 말씀을 신경써서 말씀 주신분은 없었습니다.
그분께서 마지막 이야기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카톡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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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0가지 이야기" 원본이예요^^ 기니까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읽어주세요. 편지의 형식을 빌린 것과 1인칭 시점은 "에클레시아 생명수"를 쓰면서 "이런 형식이 더 마음에 전달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써본 겁니다. 필독해주세요^^
마지막 10가지 이야기...
마지막으로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어.
잠도 오지 않고 해줄 말도 없고 결국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마지막 날 예배를 드리고 나니 나의 마음도 정리가 되기 시작했어. 그리고 지금은 너에게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지 하나님 안에서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어.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면서 하나하나 글을 적어보니 한 10가지 정도가 되더라고.......
그래서 간단하게 10가지 정도 당부의 말을 적어볼게. 나에게 있어서 이 글은 “마지막 말”이고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말이니 지금의 이 글이 너에게도 중요한 말이 되었으면 좋겠어.
[첫째는 항상 깨어서 기도하라는 거야.]
왜냐하면 지금은 마지막 시대이기 때문이지. “말세지말(末世之末)” 이라고 하지.......
말 그대로 지금은 마지막 시대 중에서도 끝을 달리고 있는 시대인거야. 지금은 은혜의 시대를 지나 마지막 시대를 초 읽기 하고 있는 시대인거야. 물론 과거에 초대교회 제자들은 현(現)자신의 시대가 마지막 때라고 믿었어. 그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시는 것을 직접 보았는데 그들이 그것을 신기해 하며 쳐다보고 있을 때 천사는 그들을 향해서 말했어. “지금 본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라고 말이야. 그래서 그들은 지금 자신의 시대가 마지막 시대라 믿고 살 수 있었던 거야. 마지막 시대라고 믿는 그 믿음은 그들을 더욱더 절실히 믿게 해주었고 더욱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해주었어. 그들은 자신의 잘못된 죄들을 내려놓고 다시 만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이 합당하게 되도록 깨어서 기도하는 삶을 살았어. 그렇게 그들은 기도하고 깨어있는 삶을 살았던 거야.
이처럼 "마지막"이라는 믿음은 우리의 신앙을 깨끗하게 해주는 거야. 마치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가 결혼식이 다가오면 올수록 자신의 모습을 치장하고 가꾸듯이 말이야. 우리는 이런 신부의 마음을 품어야 하는 거야. 또한 그들이 믿었던 “마지막 시대의 신앙”은 거짓이 아니었어. 왜냐하면 그 때부터 지금까지가 바로 “마지막 시대”이기 때문이야. 그러고 보니 2000년 동안의 마지막 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네.......
하지만 지금은 “마지막 시대 중에서도 마지막이라는 것(末世之末)”을 유념해 두렴.
이 말에 대한 근거는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말씀에 들 수 있어.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약속이 되고 그 약속은 우리에게 언약과 같이 중요한 것이 되는 거야. 실제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말씀이 곧 언약인거야.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내가 너에게 이미 말했던 것처럼 지금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 되고 있어. 모든 민족의 언어로 성경까지 다 번역되어가고 있어. 퍼스펙티브의 최신버전을 볼수 있으면 한번 살펴보렴. 또한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증거 하여 예수님 오실 길을 예비하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깨어있는 자들을 통해서 깨어있는 자들에게 이 비전이 전달이 되고 있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너는 지금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회적 문제와 이 세상의 재앙 문제들을 깨어있는 시각으로 볼 줄 알아야 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해. 내가 말했듯이 지금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시점이니까 말이야.
현재 동성애가 합법화 되고 있는 문제나(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로 인해서 심판을 받았다는 성경의 교훈과 음란죄의 끝은 동성애라는 것을 염두하렴.) 주변의 지진의 횟수와 강도 그리고 천재지변의 재앙들의 문제 그리고 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점차 예수님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것들...... 또한 교회의 타락과 교황청에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지 않는다고 공표한 것 그리고 각각의 종교전쟁들을 잘 유의해서 보렴. 그리고 이스라엘이 건국된 것과 유대인이면서 예수님을 믿는 메시아닉 주들이 늘어가고 있는 현황. 지금 현재 이란의 복음화율이 1위인 것은 알고 있지? 힌두교인들과 이슬람권의 사람들이 급속도로 예수님께로 돌아오고 있어. 왜냐하면 그들은 삶을 걸고 자신의 종교로 침투해 들어가기 때문이지. 예를 들어 이슬람인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곧장 이슬람의 타이틀을 내려놓지 않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자신과 같은 이슬람인에게 이슬람의 자격으로 대면해서 만나 그들에게 예수님을 믿게 하는 거야. 그러한 침투 복음 전파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되는 이슬람인들이 늘어가고 있는거야. 힌두교도 불교도 마찬가지인 것이지. 우리가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기에 넘어야할 유일한 허들을 이제는 넘어가고 있다는 거야.
그냥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일상에 묻혀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거야.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복음화율과 선교적 움직임을 너는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하는 거야. 과거이긴 하지만 네팔에서 일어났던 지진을 보며 너는 하나님 앞에서 깨어서 기도하고 분별해야 해. 이스라엘의 움직임과 그들의 회복도 유념해서 보렴. 물론 이스라엘의 회복을 주장하는 자들 중에는 이상한 자들이 많이 있어. 그들은 마냥 마지막 때를 부축이며 성도를 늘리기에 여념이 없는 자들이야. 시한부 종말론을 이야기하는 이단도 많이 있을 거야. 하지만 이스라엘의 회복을 외치는 자들이 모두 이상한자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야.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회복은 성경상의 예언이기 때문이야.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야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잡혀 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며 그 사방에서 모아서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고 (겔37:21)
너는 마지막 신앙을 회복하렴. 그리고 예수님을 맞을 그 마음을 항상 준비하고 있으렴. 마지막 신앙은 우리 순복음이 가지고 있는 복음 중에 가장 중요한 거야 (오중복음중의 하나인 재림의 복음이 가장 마지막에 있다는 것은 너도 잘 알거야) 마지막 시대라 해서 직장을 내려놓고 지금 가진 돈을 모두 헌금하고 성경책 하나들고 산으로 올라가서 그 날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거야. (만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는 극단적인 사람이거나 이단일 거야. 그런 자가 너의 주위에 있다면 너는 그런 자를 경계해야 해)
다시 말하지만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야. 마음이 곧 생명과 직결이 되기 때문이야. 생명이 이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이야. 마지막 때가 다가온다면 (물론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하는 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주변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돌아보아야 하는 거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속 말씀하시고 계셔.
“너는 이 마지막 때에 깨어서 기도하라”
벧전 4장 7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둘째로 말하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반복적으로 짓고 있는 죄를 내려 놓아라 라는 거야.” ]
본격적으로 말하기에 앞서서 내가 유념이 되어서 하는 말인데 잘 들어보렴. 너는 너의 노력과 행동으로 너의 죄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돼. 우리의 싸움은 이미 이긴 싸움을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야. 물론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야 하지만(빌 2:12) 구원이 우리의 삶에서 이미 이루어졌다(엡2:8-10)는 말도 기억해야해. 이미 받은 구원을 가볍게 여기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구원에 자신의 노력을 덧붙이려고 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거야. 그러니 너는 항상 중도를 잘 지키렴.
이미 받은 구원과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는 구원이 합쳐져서 비로써 온전한 구원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렴. (이미 받은 구원 +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는 구원 = 온전한 구원)
내가 늘 상 이야기 했던 것처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받는 것처럼 말이야.(나의 말을 자세히 들었다면 이 말이 이해가 될 거야)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의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진리와 야고보서의 행함으로 믿음을 보이라는 말이 온전한 구원을 이룰수 있는 거야.
그러니 너는 반복적인 죄와 피 흘리기까지 전쟁을 해야 하지만 이미 이긴 전쟁을 싸우는 것이라는 점을 알고 죄와의 전쟁에서 항상 희망을 놓지 마렴. 고지는 이미 점령이 되었기 때문이야.
창세기 19장 9절- 11절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위의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소돔과 고모라가 왜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지 잘 알 수 있을 거야. 멸망을 받았던 그리고 불의 심판을 받았던 소돔과 고모라는 죄가 성장할 때로 성장하게 되었기 때문이야. (죄의 특징은 성장한다는 것을 잘 기억하렴.) 결국 그들은 처음에는 작은 죄로 반복적으로 출발했을지 모르지만 결국은 시간이 흘려 음란죄의 끝인 동성애까지 발전하게 된 거야.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천사들까지 범하려 했던 거야.
그들은 마지막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지. 실제 자신이 쾌락을 즐긴다고 생각하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무지해서 죄가 자신을 묶고 종처럼 끌고 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던 거야.
도살당하는 소가 도살장에서 칼로 죽임을 당하기까지 아무것도 모르듯이 그들 역시 미련한 소와 같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거야.
결국 위의 말씀을 보면 자신의 눈이 멀어 형벌을 받게 되는 그 상황에서도 그들은 죄를 짓고자 문을 찾아 헤메이는 것을 볼 수 있어.
성장할 대로 성장해서 형벌을 받는 순간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죄악의 덩어리들........ 너는 결코 그들과 같은 길을 걸으면 안되는 거야
나의 말투를 들으며 “비난적이다.”라던가 아니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매정하시다.”라고 생각할 수 있어. 롯의 아내가 소금 기둥이 되는 것을 보고 자비하신 하나님을 오해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너는 항상 "죄 자체는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다."라는 것을 알아야 해. 죄와 하나님은 서로 상관이 없는 거야. 하나님은 죄를 죽이시기까지 미워하시고 계시기 때문이지. 그 죄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자신이 손으로 심판하신 하나님이 얼마나 죄에 대해서 얼마나 분노하시겠니? 너는 이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분이시지 죄 자체를 용납하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해.
그러니 너는 반복적인 죄가 너에게 있는지 항상 염두하고 유념해두어야 해. 죄의 근원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로마서 1장을 집중적으로 읽어보렴. 그리고 그 반복적인 죄로 인해서 네가 가지고 있는 그 죄가 성장을 하게 되었다면 너는 근신하고 깨어서 죄와의 피 흘리기까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하는 거야. 악한 영은 너를 무너뜨리려고 굶주린 사자와 같이 울부짖고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해.
죄가 어디까지 성장을 한 것이니?
미움과 시기가 올 때 그 미움과 시기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실제로 너는 무슨 행동을 했니?
너의 음란은 무엇을 좋아하니?
음란의 유혹이 올 때 너는 무엇을 하였니?
너의 그 탐욕은 어디까지 채워져야 하는 것이니?
작은 죄를 반복적으로 지으면서 그 죄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 죄는 반드시 성장을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니?
죄의 유혹이 너의 머리에 꽂힐 때 너는 그 유혹과 싸워 이기고 있는 것이니?
너의 죄는! 곧 모든 불의이고 추악이며 탐욕이고 악의가 가득한 것,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것, 수군수군하는 것과 비방하는 것,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능욕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 우매하고 배약하는 무정하고 무자비하는 것을 말하는 거야.
위의 질문을 너는 항상 상고해야 하는 거야.
그렇게 때문에 이어서
[세 번째로 이야기 하자면] 그건.......
나 자신이 죄의 종인지 아니면 의의 종인지 항상 마음에 염두해 두라는 거야. 그리고 너는 항상 영을 쫓아가야 해.
그래야 네가 살 수 있는 거야. 네가 영을 따라간다면 예수님을 죽음가운데 살리신 그 영(성령)이 너를 예수님과 같이 그 때에 너의 생명을 살리실거야. 영을 쫓아가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렴. 그냥 일주일에 한번 교회를 다닌다고 모두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야.
롬 8장 7절 - 11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위의 말씀처럼 그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닌 거야.
지금 이 글은 읽고 있는 너는 모든 작업을 내려놓고 너 자신이 지금껏 지었던 죄를 종이에 적어보렴.
가장 심하게 지었던 죄는 무엇인지?
가장 최근에 지었던 죄는 무엇인지?
너의 죄의 영역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분노를 저질렀을 때는 어디까지 심하게 분노했는지?
아내에게, 남편에게 가장 심하게 한 행동은 무엇인지?
부모에게 어떤 잘못을 하는지 등등
생각으로 지었던 죄더라도 말이야.
마치 하나님에게 “저에게는 이런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세요.”라는 심정으로 너의 죄를 적어보렴. 세세하게 적을수록 네가 너 자신을 온전히 보는데 큰 도움이 될 거야.(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꼭 해야 하는 거야. 최소 한 시간 이상 묵상하고 기도하며 너의 죄를 적어보렴. 회개에 관한 찬양을 틀고 기도하며 적는다면 더욱더 깊은 마음가운데 자신의 모습을 적을 수 있을거야.)
네가 지은 죄를 세밀하게 적었다면 그 죄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한다고 생각해 보렴. 아니면 페이스 북이나 단체 카톡방에 네가 적은 그 죄를 올린다고 생각해 보렴. 그럼 너는 그렇게 하지도 못할 뿐더러 너의 죄가 공개된다는 생각 자체만으로도 큰 두려움을 느끼게 될 거야. 너 자신의 죄 된 모습을 비로써 네가 인정함으로서 자신에 대해서 온전히 보게 되기 때문이지.
사람들은 자신이 자신의 그 더러운 죄를 껴안고 있을 때에는 그 죄가 수치스럽게 느끼지 않지만 자신의 그 죄가 밝혀지면 굉장히 수치스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왜냐하면 그 순간 “죄와의 분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야. 하지만 네가 지금 죄를 짓고 있다면 마귀가 말하는 것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비교해서 잘 들어보렴.
마귀는 너에게 "지금 네가 짓고 있는 죄는 영원한 비밀이다.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너에게 "지금 네가 짓고 있는 죄는 드러나게 되어있다."라고 말씀하셔.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눅12:2-3)
그러니 너는 너의 죄를 수치스러워할 줄 알아야 해. 그리고 그 죄와 분리를 경험해야하는 거야. 네가 죄와 분리가 될 때 비로써 너는 그 더러운 죄의 옷을 벗고 새 옷을 입을 수 있는 거야. 죄와의 분리가 일어날 때 너는 육신을 따르는 길이 어떤 길인지 발견하게 될 수 있고 또한 영으로써 성령이 원하는 길이 어떤 길인지도 발견하게 되는 거야. 그리고 네가 성경을 더욱 더 읽고 상고한다면 그 길이 더욱 더 명확히 보이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렴. 성경 자체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기 때문이야. 육신의 그 죄가 원하는 길로 네가 가고 있고 또한 그런 행동을 하고 그것이 너의 목표가 되었다면 너는 너의 삶을 돌이켜야 하는 거야. 성경을 읽고 상고하여 하나님의 영이 어디로 너를 이끄는지 그 길을 알고 그 길로 걸으렴.
[네 번째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 마지막 때에 이단을 조심하라는 거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신천지와 같은 이단을 조심해야 해. 이단은 바로 구원까지도 잃게 하기 때문이야.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벧후2:1)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대해보면 대부분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너는 이단과 그렇게 깊이 이야기 하지는 마렴. 두 세번 권면하고 아니라면 그냥 이방인처럼 여기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야.) 그들은 마지막 신앙(우리가 가장 되찾아야 하는 신앙이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정결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 하지만 너는 악한 영과 미혹의 영이 광명을 입고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것을 알아야해. 그들은 열 가지 중에서 아홉 가지의 옳은 말을 할 수 있겠지만 마지막에 한 가지는 꼭 거짓을 말하고 다니는 자들이야. 악한 영이 진실과 진리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은 그렇게 이상한 것이 아니야. 왜냐하면 예수님을 시험할 때도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을 가지고 시험을 했기 때문이야.
그렇기 때문에 너는 그들이 아무리 성경적으로 말을 한다고 주장을 한다 해도 그들의 말이 성경의 말인 것 같아도 너는 그들의 말을 믿지마렴. 그들의 말보다는 그들의 말의 방향성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것을 살펴봐야 하는 거야.
오직 예수이름으로 구원받는다는 진리를 왜곡하지는 않는지.......
예수 이름으로 구원받는 것은 맞지만 그 예수가 지금 현재 특정한 누구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는지....... (예를 들면 이만희와 같은 자들 말이야, 이만희에게 예수의 영이 있다.등등)
보혜사가 사람이고 자신이 보혜사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는 않는지.......
현 기독교를 심하게 비판하는데 먼가 방향성을 두고 비판하지는 않는지.......(기독교를 비판하면서 자신에게로 유인하는 것은 그들의 가장 일반적인 수법이야.)
아무튼 종합하자면 너는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기 보다는 그들의 방향성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유념해서 봐야 하는 거야.
그리고 너는 항상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심비에 새겨두어야 해.
이 마지막 시대에 너의 믿음을 굳건하게 할 필요가 있어. 왜냐하면 마지막에는 큰 배도의 길이 열릴 것이기 때문이야. 그들은 "예수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라는 진리를 반드시 왜곡시킬 거야. “예수님으로 구원받는 것은 맞지만 그 예수가 부처도 될 수 있고 그 예수가 마호메트도 될 수 있다.”라는 어이없는 허황된 말로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그런 세상이 오게 될 거야. 종교의 통합이 평화라는 단어로 퍼져가는 것 같지만 실제는 "예수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는 우리에게는 핍박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염두 해두어야 해
“예수 이름으로만 구원을 받는 자(우리들이지)”들을 평화라는 이름으로 핍박하는 세상이 온다면 너는 그때 기꺼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핍박을 받으렴. 그 때가 바로 마지막 때이기 때문이야. 우리는 이렇게 고난을 통과하게 되고 그리고 그 뒤에 큰 영광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에 새겨서 고난 뒤에 올 그 영광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올 그 고난을 이겨나가야 하는 거야.
[ 다섯 번째는 “짧은 치마 입고 다니지 마라.”라는 말이야. ]
이 말은 물론 형제에게 하는 말이 아닌 자매에게 하는 말이야. 지금 이 말을 들으면 싫어할 수 있겠지만 너는 먼저 선악과를 먹은 사람이 하와였다는 것을 항상 염두 해두어야 해. 지금 현재 잠언의 말씀을 묵상해서 잘 알 수 있겠지만 우리의 최대의 적은 물론 교만이지만 또한 음란과도 싸우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해. 그 유혹은 남자의 내면에 이미 있기도 하지만 외부로부터 공격이 올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하는 거야.
너는 왜?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이니?
그것을 다른 남자들이 쳐다본다는 것을 정말 모르는 것이니?
너는 그냥 이뻐서 입는다고 말할 수 있지만 지나치는 남자들은 그런 너를 보면서 잘못된 생각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을 너는 정말 모르는 것이니?
남자의 성결의 영이 너의 거룩하고 순결의 모습을 갈망한다는 것을 정말 모르는 것이니?
그리스도인의 영이 거룩한 모습을 원한다는 것을 네가 모른다면 너는 정말 미련한 자가 되는 거야.
여자들이 서로 이야기 하면서 "섹시하다"라고 말하는 것과 남자가 "섹시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해. 여자는 이쁘다는 의미로 말하는 것이지만 남자는 이미 마음으로 통간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야.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남자는 (나이를 많이 먹고 적게 먹고를 떠나서) 음란과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거야. 남자의 안목의 정욕은 네가 생각 했던 것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이야.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딤전2:9)
네가 혹시 이 글을 보는데도 동의를 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에게 이미 보낸 “에스겔 16장”의 메신저 글을 유념해서 읽어보렴. 그 글을 읽을 때 마음이 찔린다면 너는 이번 일을 계기로 “너의 작은 행동”을 돌이켜야 하는 거야. 에스겔 16장의 메신저 글은 내가 너에게 보냈는지 안 보냈는지 잘 모르지만 확인해 보고 앞으로 보내도록 할게.
[여섯번째로 말하는데]
너는 TV에 너무 빠져 살지 마렴. 또한 강하게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너에게 "TV를 보지말라."라고 까지 말하고 싶어. TV는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하기에 유익이 없기 때문이야. 그러기에 나는 네가 뉴스나 사회적 교육적 프로그램 말고는 아예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 "TV에 너무 빠지지 말라."라는 나의 말에 반감을 가지면 안 돼. "TV를 보는 것이 죄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TV보는 시간을 아껴서 하나님 안에서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라는 거야. (이것은 내 생각을 말하는 거야.) 드라마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하기 보다는 가정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해 가도록 말씀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거야. 나는 실제로 TV를 보지 않는데도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이 너무 모자라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야.
또한 네가 TV를 보면서 정신을 차려야하는 이유는 TV는 실제로 세상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때문이야. 네가 성경을 깊이 읽으면 분별할 수 있겠지만 TV를 보면 성경의 가치관과 대립되는 많은 생각들이 우리의 머리에 심겨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야. 하나님의 말씀은 자족, 성숙, 있는 그대로의 모습, 거룩,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재능, 낮아짐, 순결등을 가르치지만 TV는 안목의 정욕, 성공, 섹스 컨텐츠, 경쟁 사회, 인기, 높아지는 것을 넘어서 불륜을 비롯해서 동성애사상까지........ 작은 영역에서 큰 영역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는 가치관을 심어주기 때문이야. 불륜이 주제가 된 TV를 보면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은 당연히 어리석은 일이야. 너는 아침에 말씀으로 시작하고 그 말씀의 경륜으로 제자를 삼으렴. 네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TV를 본다면 정말 아무 생각없이 세상적인 가치관이 심비에 새겨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 또한 네가 남자라면 더더욱 네가 "안목의 정욕"과 싸우고 있을 때 일상적으로 TV에 나오는 여자의 옷차림을 보고 죄에 무너진 적이 있을 거야. 그것은 네가 음란을 밝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보았기 때문인 거야.
나는 지금 너에게 "세상을 등지고 산으로 올라가라." "세상을 포기하고 도망쳐라." "문화는 모두 대적해야하는 것들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야.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으로 나가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야. 하지만 너는 예수님이 "세상으로 나가라."라는 그 명령을 "세상과 동화가 되어라."라고 오해하면 안 되는 거야.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과 동화되는 것이 아닌 세상과 구별되어서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야. 네가 문화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한다면 세상문화에 물들지 않는 하나님의 거룩한 문화를 창출해야하는 거야. 우리는 죄된 세상에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는 것을 꼭 기억하렴.
[일곱 번 째는]
바로 구원과 십자가에 대한 내용이야. 구원과 십자가는 중요한 사항이니 잘 이야기를 해볼테니. 주의깊게 들어보렴. 너는 나의 말을 마음에 잘 새겨두어야 해. 네가 하나님의 구원을 올바로 이해한다면 너는 구원을 귀중히 여기게 될 것이고 너의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을 거야. 그러니 너는 나의 말을 잘 듣고 너의 구원을 귀중히 여겨야 해. 구원은 곧 십자가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귀중한 것이기 때문이야.
하나님에게 있어서 구원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 독생자 예수를 죽인 것만큼이나 귀한 것이라는 점을 마음에 새겨두어야 해.
내가 한번은 나의 아들 세화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장난을 친적이 있어. 아들 세화를 목마를 태우고는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쉬늉을 했거든. 물론 그런 장난을 치면 안되겠지만 세화는 나의 장난으로 즐거워 했고 나도 또한 세화가 스릴을 느끼는 것을 보고 즐거워 했어. 그리고 나서 아내와 함께 점식식사를 할 때였어. 식사를 하고 있던 나에게 하나님이 질문을 하셨어.
"만일 그 장소에서 네가 장난을 치다가 세화를 떨어뜨렸다면 그래서 너의 아들 세화가 떨어져 죽었다면 너는 어떻게 할 것이니?" 라는 질문을 말이야.
나는 생각했어.
아마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나는 몹시 괴로워할 거야.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자신을 심하게 자책하기도 할 거야 어쩌면 그 자리에서 나도 뛰어 내려서 나의 몸을 상하게 했을 거야. 아마도 나는 몸을 구부리고 땅바닥에서 뒹굴면서 몹시 괴로워하며 고함을 질렀겠지.나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음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하나님의 질문에 대답했어.
"바닥을 뒹굴며 고함을 지르고 자신을 자책하며 괴로워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질문에 대답하셨어.
"너를 구원하기 위해.......
나의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나는 그렇게 괴로워했단다."
너도 자녀가 있으니 아마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거야.
"하나님은 전능자이신데 슬퍼하시기도 합니까?"라고 질문을 한다면 그만큼 어리석은 질문도 없을거야.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고 사랑은 슬픔을 동반하기 때문이야. 부모가 자녀의 고통에 슬퍼하는 이유는 자녀를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이야. 사랑이 크면 클수록 그에 따른 슬픔의 고통도 클 수 밖에 없는 거야.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이 그의 아들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셨겠니?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고통이 얼마나 크셨겠니?
우리가 값없이 받은 이 구원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바로 그의 아들인 예수를 십자가에 목박는 고통이고 슬픔이요. 네가 거져 받았다는 이 구원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전부"가 되는 거야. 하나님은 죄에 빠진 너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분 자신의 전부를 희생하셨어.
그렇기 때문에 너는 거저받았다는 이유로 구원을 값없이 여기면 안되는 거야.
다시 말하지만 구원은 예수님에게 있어서는 십자가에 목박힌 고통이요.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아들을 죽이는 고통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두어야 해.
구원받은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우리가 사는 동안 그 십자가의 마음이 항상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 거야. 너의 안에 계신 성령님이 그 하나님의 마음을 너의 삶 가운데 더 자세히 알게 해주실 거야.
성령님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해준다는 것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할께
고전 2:11-12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여덟 번 째로 이야기 해 볼께]
여덟 번 째로 이야기할 것은 바로 가정(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대한 거야. 이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우리의 행복과 직결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야.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는 하나님의 말씀(성경)에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물론 앞의 내용도 마찬가지이지만 말이야) 이 말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로 여겨야 하는 거야. 바로 너에게 말이야.
서로 결혼생활을 할 때는 서로에게 의무를 다해야 해. 남편은 아내에 대해서 의무를 다해야하고 아내도 역시 남편에게 자신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거야. 서로 각 방을 쓰는 행동은 하지마. 기도를 하기 위해서 얼마동안은 서로 합의하에 각자 방을 쓸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는 것도 잠시동한만 그렇게 하고 다시 합해서 방을 써야 하는 거야. 이렇게 하는 이유는 네가 절제를 하지 못해서 사탄이 너를 시험할 수 있기 때문이야. 너는 내 말을 지켜서 사탄의 영역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을 유념해 두렴. 네가 거룩하게 되지 않으면 너의 자녀들도 깨끗하게 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렴. 그러니 너희들은 가정 안에서 서로 거룩해야만 하는 거야.
먼저 남편에게 이야기 해볼게.
잠언 5장 18절 -19절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남편인 너는 아내를 사랑해야 해. 너는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잘 알거야.
예수님은 교회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셨어. 예수님이 자신의 교회에 자신을 주셨던 것처럼 너도 아내를 그렇게 사랑해야 하는 거야. 너 자신이 아내에게 희생된다고 투덜 되는 것은 정말 가치가 없는 일이야. 한 아내의 남편은 당연히 희생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야
예수님은 물로 씻어 말씀으로 우리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셨어. 예수님 자신 앞에서 우리를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셨고 그리고 티도 주름 잡힌 것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어. 그런 것처럼 너도 아내를 너 자신을 사랑하듯이 그렇게 사랑해야 하는 거야.
내 말을 잘 들어보렴. 그 누구도 자신을 미워하면 안 돼. 자신은 자신을 양육하고 보호해야만 해. 예수님이 교회에게 하듯이 그렇게 말이야. 너는 우리 자신이 바로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해.
그러니 너는 너 자신을 사랑해야 하고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바로 너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거야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곧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꼭 명심하렴.
사람이 부모를 떠나서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하나의 육체가 되지 않니? 이 비밀은 정말 큰 거야. 나는 지금 교회와 예수님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거야. 네가 아내와 관계가 돈독해지고 긴밀해질 때 너는 예수님과 교회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될 거야. 그러니 너는 아내 사랑하기를 항상 너 자신을 사랑함 같이 해야 하는 거야. 오직 아내를 사랑해야하고 괴롭게 하면 안 되는 거야.
그러니 너는 하나님의 지식을 따라 아내와 동행하고 동거하렴. 너의 아내는 연약한 그릇이야. 그리고 너와 함께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귀한 자인거야. 그러니 너는 아내를 정말 귀하게 여겨야 해. 그렇게 해야 너의 기도가 막히지 않는 거야.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내와의 관계와 비례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렴.
이제는 아내에 대한 권면을 이야기할게.
아내인 너는 남편을 귀중히 여겨야 해. 너 자신의 의지를 네 뜻대로 하지 말고 오직 네 남편이 주도를 하도록 해야 해.
네가 예수님을 경외한다면 마치 예수님을 따라가듯이 그렇게 남편을 따라가야 하는 거야.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을 신뢰해야하는 거야. 네가 예수님께 순종하고 신뢰하듯이 말이야. 왜냐하면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 같이 남편이 너의 머리가 되기 때문이야.
예수님은 그 몸인 교회를 구원하실 구주가 되셔. 그러니 교회의 예수님을 향한 그 순종은 지극히 당연한 거야. 교회라면 마땅히 예수님께 순종하고 신뢰해야 하는 것이지. 마찬가지로 교회가 예수님께 순종하듯이 아내인 너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하고 신뢰해야 하는 거야.
"제 남편은 예수님 같지 않는데요?"라는 질문만큼 어리석은 질문은 없어.
왜 너는 남편이 예수님 같지 않아서 순종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것이니?
너는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의 왕에게 왜? 순종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니?
너는 요셉이 왜 바로왕에게 순종했다고 생각하니? 느부갓네살과 바로왕이 예수님과 같이 의로웠기 때문에 그들이 그에게 순종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니? 그렇지 않아. 그들이 순종을 한 이유는 순종이 하나님의 명령이었기 때문에 순종했던 거야. 네가 남편에게 순종한다면 너는 아비가일과 같은 지혜로운 여인이 되는 것이고 너의 그 순종으로 인해 너의 남편이 변하게 되는 거야. 너 자신의 행실로 인해서 남편이 변할 수 있도록 남편에게 순종을 해야 하는 거야. 아비가일이 어떻게 다윗에게 순종해서 다윗의 분노를 잠재웠는지 너는 성경의 내용을 통해 배워야 해. 아비가일이 나온 성경의 내용을 한번 자세히 읽어보렴.
남편을 향한 순종은 주님 안에서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하는 거야.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은 남편을 향해서 순종을 넘어 복종까지 하라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는 지금 "구원의 도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거야. 네 남편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네가 이렇게 순종하는 것이 바로 "구원의 도구"가 되는 거야. 절대 남편의 행실로 남편의 존재를 판단하면 안되는 거야. 남편은 존재 자체로 귀하기 때문이야. (물론 너도 마찬가지이지만 말이야) 남편은 아내인 네가 순종할 때 너의 그 행실을 두려워 할 것이고 너의 정결한 행실을 보게 될거야. 그러니 너는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등 외모로 행동하려 하지 말고 (아무리 좋은 옷과 아름다운 옷을 입는다고 그 사람의 가치가 바꾸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야. 오직 내면만이 그 사람의 가치를 바꿀 수 있는 것이지) 오직 자신의 마음에 숨은 그 속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것으로 꾸며야 하는 거야. 하나님은 네가 마음의 영에 썩지 않을 것으로 너 자신을 꾸미기를 원하시고 계셔. 그렇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이기 때문이야. 그러니 너는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신을 단장 하렴.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아내들은 다 이렇게 했어.
생각해 보렴.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렴.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주"라고 불렀어. 열국의 어미인 사라는 그렇게 남편인 아브라함에게 순종한 거야. 만일 네가 이렇게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않으면 너는 열국의 어미인 그 사라의 딸이 되는 거야.
남편들아 아내들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너희들에게 가장 좋은 배우자를 이미 허락하신거야. 너희들이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면 너희는 그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거야. 너의 배우자의 심비에는 "영원한 것"이 있어. 한 사람이 한 사람의 그 "좋은 것"을 다 알아가기에는 평생을 드려도 다 알아갈 수 없어. 그 영원한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야. 평생을 사랑해도 더 사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너의 배우자라는 것을 꼭 기억하렴. 만일 서로를 향해 미움을 가지고 있다든지 마음의 한구석을 이미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은 죄이니 그 죄에서 돌이키렴. 그리고 말씀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품어주고 용납해야만 하는거야.
[아홉 번 째는]
이 마지막 시대에 너의 자녀를 위해서 울어야 한다는 거야.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23:28)
이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진다면 이 세상은 죄로 인해서 완벽히 멸망하게 될 거야.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이 땅은 멸망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지. 성경의 진리는 "이 땅이 선하게 완성되어야 예수님이 오신다." 라는 것이 아니야. "이 땅은 죄로 인해서 멸망하고 (얼마나 발전했느냐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새로운 왕국이 도래한다."라는 거야. 그때 예수님을 믿는(온전한 믿음) 우리는 새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게 되는 거야. (새 예루살렘에 대해서는 내가 너에게 자세히 써 놨을 거야. - 요한계시록 21장을 보든지 아니면 내가 너에게 보냈던 계21장의 내용을 다시 자세히 읽어보렴) 네가 너의 자녀를 위해서 울어야하는 이유는 지금의 네 자녀가 더욱더 죄 된 세상을 살아가게 되기 때문이야. 이 땅이 죄를 향해서 치닫고 있다면 네 자녀가 사는 세상은 더욱더 죄 된 세상일수 밖에 없는 것이지 (너는 내가 지금 하는 말을 잘 이해해야해.)
현재 청소년들이 무엇에 열광하고 있는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무엇을 소원하고 있는지?
너는 잘 분별해야 해. 그들은 섹스 콘텐츠에 열광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를 생각해보렴. 그들이 얼마나 매혹적인지 너는 알거야) 이 세상에 허황된 성공에 도취해있어. (도취해있다는 표현이 맞아) 더욱 강한 악과 폭력으로 그들의 생각은 이미 물들어져 있는 거야. 너는 지금 현재 예수님은 믿는 사람의 수가 세대별로 보았을 때 과거보다 지금 얼마나 떨어지고 있는지 유념해서 보아야 하는 거야. 우리 자녀들의 세대에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훨씬 적다는 말이야. 네 자녀의 믿음의 길은 지금 네가 걷고 있는 믿음의 길 보다 몇 배나 더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해. 네가 너의 자녀을 위해서 기도하며 애통하며 울어야 하는 이유는 이 죄된 세상가운데 네 자녀를 구원해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이야. 그러니 너는 너의 자녀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울으렴.
나의 자녀가 이 세상에서 성공하길 원합니다.
수능점수에서 누구보다 잘나오길 원합니다.
이번에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머리가 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해주세요
많은 능력을 가지게 해주시고 리더가 되게 해주세요.
안정적으로 걱정없이 평안하게 살게 해주세요
라는 식의 기도를 하기에 앞서서 너는 가장 먼저 너의 자녀의 신앙을 놓고 기도해야 하는 거야. 신앙이 가장 중요한 거야. 모든 것을 얻었지만 가장 귀한 영생을 잃는다면 그런 삶은 차라리 존재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은 것이야. 우리의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예수님을 아는 것이라는 것을 너는 명심하렴
네 자녀가 어리다면(어리지 않아도 물론) 너는 성경을 묵상하고 상고해서 성경의 길을 알아 네 자녀에게 성경의 길을 알려주어야 하는거야. 네 자녀가 돈을 의지하도록 가르치면 안 되는 거야. 네 자녀가 명예를 의지하도록 가르치지 마렴. 네 자녀가 지식과 학식을 최우선으로 여기지 않도록 해야 하는 거야. 오직 너의 자녀가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그리고 예수님이 제시하신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그렇게 양육하고 가르쳐야하는 거야. 네 자녀가 너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고 너는 청지기로써 너의 자녀를 맡고 있다는 것을 꼭 유념해 주렴. 그러니 너는 성경을 읽고 성경의 길을 인지하고 깨달아 자녀에게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길을 걷게 해야 하는 사명이 있는 거야.
꼭 기억할 것이 있는데 네 자녀는 너의 뒤를 따른다는 거야.
자녀는 너의 말을 따라가지 않아. 네가 자녀에게 아무리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말을 한다고 네 자녀가 너의 말을 따라가지는 않아. 네가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그 뒷모습을 보고 너를 따라가는 거야. 네가 세상을 따라간다면 너의 자녀도 세상을 향해서 너의 뒤를 따라 그렇게 걸어갈 거야. 하지만 네가 어떠한 상황에도 상관없이 예수님을 따라간다면 너의 자녀는 그런 너의 모습을 의지해서 예수님만을 따라가게 되는 거야.
네가 이 땅에 살 동안 너는 네 자녀를 예수님께 드릴 사명이 있다는 것을 꼭 마음에 새겨 두렴. 또한 네 자녀는 너의 말이 아닌 너의 뒷모습을 따라간다는 것도 꼭 명심하렴.
[마지막으로 열 번째 말은]
바로 네가 교회에 속해 있어야 한다는 거야. 물론 내가 자주 이야기 한 것처럼 교회는 건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야. 예수님 이름으로 모인 2~3명으로 시작하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인거야. 구약에 성전에 하나님이 거하듯이 네가 예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에 예수님이 거하시는 거야. 그 교회가 바로 에클레시아 인거야. 지금부터는 교회를 에클레시아라고 지칭해서 이야기 해볼게. 왜냐하면 통상적으로 교회라고 이야기 하면 사람들은 그것을 어느 한 지역의 건물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야.
너는 이 에클레시아(교회)를 예수님이 피 값을 지불하여 샀다는 것을 기억하렴. (내가 에베소서 1장을 보내면서 "교회는 무엇인가?"라고 쓴것을 다시 읽어보렴.)
마 16장 18절 - 19절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에클레시아)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에클레시아(교회)를 떠나서 구원이 있다고 하는 자들은 모두 이단이야. 에클레시아(교회)를 떠나서 구원이 있을 수 없어. 그러니 혼자 말씀을 열심히 읽고 신앙성장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그들의 말을 듣지 마렴. 그들은 세상을 등지고 거룩하게 산다는 명목으로 산으로 올라갔고 세상으로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긴 자들이야. 그들은 죄와 대면하지 않기 때문에 마치 거룩하게 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들의 내면의 죄는 아직 해결되지 않는체 남아있는거야.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거룩한것처럼 살수 있겠지만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 그들은 죄에 넘어지게 될거야 왜냐하면 내면에 죄는 없어지지 않고 살아있기 때문이지.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혼자서 거룩하게 되어 구원받는다는 것은 옳지 않아. 신앙적으로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그들은 더욱더 공동체를 만들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거야.
교회의 반석인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천국의 열쇠를 주었다는 말은 바로 교회(에클레시아)에 곧 구원이 있다는 말이야.
나의 이 말에 이단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교회에 속해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교묘하게 진리를 왜곡하겠지만 실제로 “예수님을 믿는 것”과 “교회(에클레시아)에 속해있다는 말”은 서로 다른 영역의 말이 아니야. 예수님을 믿게 되면 당연히 교회(에클레시아)에 속하게 되고 교회에 속하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실제로 불가능하기 때문이야.
교회(에클레시아)가 실제로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이야. 에클레시아는 예수님을 머리로 한 몸이야. 예수님을 믿는다고 이야기 하면서 교회에 속하지 않는 것은 마치 나무에서 가지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거야. 나무에서 가지가 꺽여 떨어지게 된다면 물론 당장에 그 가지가 마르거나 죽는 것 같이 보이진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지에 생기가 없어지고 결국은 바짝 말라 죽겠지. 사람들은 그 가지를 불에 던져 태울 거야.
나무에서 가지가 떨어지는 그때 이미 그 가지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야.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받은 우리는 에클레시아에 꼭 붙어있어야 하는 거야. 내 말을 기억하렴.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수님을 머리로 한 에클레시아(교회)에 꼭 붙어 있어야 해
요한복음 15장 4절 - 5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한복음 15장 5절의 말씀을 보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을 때 그 가지처럼 버려지고 마르게 되고 결국은 사람들이 그것(버려진 가지)를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른다고 나와 있는데 물론 불에 던져 사른다는 말은 지옥에 간다는 말이야.
너는 이 구절을 읽고 “너무 심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것을 에클레시아 적으로 생각한다면 당연한 거야.
예수님은 위의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 분 자신을 포도나무로 비유하며 교회(에클레시아)의 공동체를 설명하신 것을 알 수 있어.
에베소서 2: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우리는 예수님을 머리로 한 에클레시아의 일원인거야.
그러니 너는 에클레시아에 속해 있으렴. 그리고 에클레시아를 만들렴.
에클레시아의 특징은
1. 있는 그대로를 받아준다.
2. 죄 된 영역도 품어준다.(하지만 죄를 옳다하는 것은 아니다.)
3. 죄와의 싸움에서 강한 대항력을 가지게 된다.
4. 예수님으로부터 인도함을 받는다.
5.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6. 영적으로 서로 함께 성장한다.
7.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사역에 쓰임을 받는다. 등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네가 에클레시아에 속해 있다면 하나님은 너에게 동일하게 역사해주실 거야.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2:18)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2:22)
먼저는 너의 가족이 에클레시아가 되도록 기도하렴. 너의 가족이 예수이름으로 모인 공동체가 되어야 하고 있는 그대로 이해되는 구성원이 되어야 하는 거야. 너무 성급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걸음을 걸으렴. 주위에 성장한 공동체와 모임에 자문을 구하고 기도하면 그렇게 하나님 안에서 에클을 한다면 너를 통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너의 가족을 하나님 나라로 만들어 주실 거야. 다시 한번 말하는데 네가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너를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을 전적으로 믿고 주권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렴.
교회의 비전을 다시 한번 적어볼께. 이것이 네 마음에 심겨졌으면 좋겠어.
교회는 하나님의 눈물이요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주어 산 공동체요.
바로 하나님의 나라요 그의 법이 실현되는 곳이요.
세상이 받아줄 수 없는 자를 불러 세우는 곳이요.
거룩을 이어주는 통로이다.
교회는 그 뿌리의 근간을 예수님의 보혈에 두는 나무요
죽어야 할 밀알들이 탄생되는 곳이며 거룩한 사명자가 파송되는 곳이다.
이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며 예수님의 충만(플레로마)이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가 드려지는 곳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하나님의 계획이요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는 공동체요.
죄와 사단의 권세를 파하는 강진인 것이다.
마지막에 이 교회는! 알파와 오메가이자 스스로 존재하시는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가장 영광스럽게 바쳐질 가장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소유인 것이다.
온 세계와 열방과 온 민족이 이 교회를 통해서 주님께 경배하게 될 것입니다.
세세 무궁토록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