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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들의 고민 공기업과 기술사취득 이직(펴온글)
피트 추천 0 조회 9,073 12.08.29 23:1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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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8.29 23:25

    첫댓글 이분은 저하고 반대고민을 하시네요.. 일반직장인도 누구나 하는 고민인거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12.08.30 07:34

    저 같으면 기술사 따고 계속 공기업에 있겠습니다. 퇴직 후 상주/비상주는 따놓은 당상 같은데요. PQ 점수 만족되는 공기업 출신은 엔지니어링이나 감리회사에서 서로 모시고 가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건축전기 경우 취득이 많이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사 2개 따려면 빨라야 40대 초반이 될것 같은데 그러면 이직하기는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 12.08.30 08:52

    사람이 살아 가면서 거저 먹는건 없습니다. 항상 메일 메일 자기자신을 위해서든 먹고 살기 위해서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올해 직장생활 187년차 플랜트 분야만 있었네요. 업무에 필수인 영어 사업주와 미팅 그리고 회사가 일본 회사라 일본어도 배우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일은 없겠지요. 하지만 정말로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이직을 하는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직장생활에서 요즘 공기업은 옛말 입니다. 아! 기술사만 따면 되는데...이게...1.8점을 극복못해서리...쩝 이제 끝내야 하는데. 이게 고민임

  • 12.08.30 09:00

    헉 직장생활을 187년이나요? 연세가?ㅋㅋ 일본회사면 도요엔지니어링 아닌가요?

  • 12.08.30 09:59

    18년 입니다. MHI 도 있고 미쯔비씨도 있고...

  • 12.08.30 09:35

    우째 재직년수는 나랑 비숫한데 연봉에서 이리도 차이가 날까....ㅠㅠ...역시 메이져 공기업은 다름...

  • 12.08.30 09:43

    한전이라면 여러가지를 포기해도 있을만한 직장이라 생각되내요.
    포기못한다면 이직하셔야 하겠지요.....

  • 12.08.30 11:47

    저분은 지금이 괴롭고 힘든데..미래를 위해 있는다는 것은 아주 괴로운일 인거 같습니다..이렇게 힘들면 나오는게 맞습니다.
    미래에는 한전에 있다할지라도 어찌될지 모르는거 아닌가요..뜻대로 될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그런데 다들 다 좋게 된 경우만 생각을 하는군요..그래도 기술사를 따면 나온다고 하니..다행이고

  • 12.08.30 11:48

    안정적인 것이야 직장이 좋죠..그런데 싫으면 행복하지 않습니다..내가 하고 싶은것 하는게 행복이고 행복한 직장인입니다..저도 내년이되면 하고픈 일 하러 떠납니다..인생에 어차피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지요..인생에 답을 찾아도 답대로 되어지지 않는게 인생이랍니다..많은 고민..욕심 버리고 하고 싶은 일하며 사는 행복을 찾으면
    그만이지요..

  • 12.08.30 13:03

    어짜피 직장이란게 오래 있을 수 있는곳이 아닙니다. 기대수명은 늘어가고 있구요 공기업에 있건 사기업에 있건 연봉 조금 더 받고 조금덜 받고 해봐야 달라지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돈을 많이벌고 싶으면 사업을 하셔야 하구요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는 제2의 직업을 생각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환경이 변하길 바라는 것보다는 자기가 변하는 것이 빠릅니다.

  • 12.08.30 19:00

    제가 했던 고민과 유사하여 글을 적습니다.
    40대 초반이구요.
    메이저는 아니지만 공기업 15년 근무하고
    작년에 기술사 취득하고 올 8월 대기업으로 이직 했습니다. 환경은 많이 다르지만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도전하기에 따라서 행복은 따라 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지로 옆 부서 경력 동기는 6급 공무원 하다가 왔습니다. 누가 머라던 맘 먹은대로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도전 할 수 있는 의지가 있다는거 정말 행복한 일 아닐까요

  • 작성자 12.08.31 17:51

    6급공무원 하다가 삼성은 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부럽고 화이팅입니다.^^

  • 12.08.31 19:02

    삼성e 지금 벌려 놓은 일이 많죠..그래서 경력자만 뽑습니다.. 거의 다 중동쪽에..그 중..이라크 땜에 골머리가 아프답니다..연봉을 왕창줍니다..그런데도 현지 사정이 그래서 쩝...

  • 12.10.11 22:14

    한전 저때 공고보니 신입이 연봉 2500이라는걸 본것같은데 5500만원 받을람 몃년일해야한대요 ㄷㄷ

  • 12.10.26 15:44

    남의 떡이 항상 커 보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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