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매력 박하선이 선택한 캔버스 백, 블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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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불볕더위에 일찌감치 올 여름휴가 일정을 잡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한 여행사의 발표에 따르면, 인기 피서지인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리조트 패키지 예약률은 전년 대비 30%나 증가한 추세다.

이와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여름 휴가를 더욱 근사하게 빛내줄 리조트 룩.
특히 올 시즌에는 캔버스 소재의 컬러풀한 백들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재 특성상 가볍고 편리해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데다 비비드한 컬러가 포인트 액세서리가 되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히로인 배우 박하선이 패션매거진 ‘쎄씨(CeCi)’ 6월호를 통해 선보인 캔버스 백을 활용한 상큼 발랄한 리조트 룩은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스타일 팁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패션매거진 ‘쎄씨’ 6월호>


특히 박하선은 리조트 룩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마린룩 의상에 생동감 넘치는 오렌지 컬러의 캔버스 백을 매치해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을 뽐냈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토드백과 숄더백 형태의 캔버스 백은 LG패션의 액세서리 브랜드인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의 ‘블리커(BLEEKER) 라인’ 제품들로 영국을 상징하는 런던아이와 언더그라운드 모티브 패턴이 포인트다.

‘블리커’ 백은 활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영국의 감성을 담아 디자인된 백으로 컬러만으로도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을 부여한다. 또한 많은 짐을 넣고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제작돼 여름 휴가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