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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마을 모두골 농부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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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재배 스크랩 ※ 고추의 탄저병 예방 및 치료 (식초와 매실, 과산화 수소)
보따리 추천 0 조회 31 13.01.27 23: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JIN

탄저병 예방 및 치료 (식초와 매실, 과산화 수소)

   고추 간격을 조금 띄어 심고 풋고추가 달릴즈음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식초를 분무하면 예방이 된다.

-  장맛철에 탄저가 올 때는 일 주일에 2~3번 정도 분무하면 탄저확산이 멈춘다.

    땅도 건강하게 만들어 진다.
    [물 20리터(한말)에 사과/현미식초(산도6~7%) 150ml와 매실효소 50ml

    (매실이 없어면 넣지 않아도 됨.) 희석하여 탄저병 걸린 고추와 잎면 아랫면이 젖도록

    3일 간격으로 두번 살포하면 탄저병이 사라진다.]

 

탄저가 심하게 온 농가에 약국에 판매하는 과산화 수소 250mI 한병을 40리터 물에 희석해서
    아침일찍 고추잎 아래 위와 달린 고추도 젖도록 뿌려 준다.

- 오후 4시 이후 사과식초 250mI를 40리터의 물에 희석해서 다시 한번 더 뿌려준다.
   (탄저가 심하게 오지 않은 농가는 식초만 정량을 희석해서 뿌려 줘도 된다.)

- 하루 쉬고 다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1회 분무을 더 하면 된다.

-  탄저가 잡힌 후에도 비온후 40리터 물에 식초 120mI 희석해서 뿌려주면 안전하고
   희석농도가 진하면 옆채류 같은 농작물은 잎이 탈수 있다.

JIN

 

고추모종을 시장에서 사다 심는 것은 좋지가 않다.

품종이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품종에 따라 풋고추, 건고추에 적합한 품종이 따로 있고

품종에 따라 재배하는 방법을 달리 해야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슈퍼마니따"와 "데촌"을 선호하는 편이다.

고추 한봉지에는 씨앗이 1200개 들어 있는데 1000여개을 키우는게 보통이다.

 

 

 

슈퍼마니따 3만원짜리 한봉지을 키운다면 하나에 30원정도

고추모종 한포기에 130원이면 약 4배정도 차이가 난다.

몇천주 심는다면 고추농사에 드는 농약과 비료값을 어느정도 뽑을수 있다.

 

밭농사을 지을때 소석회을 비료와 함께 뿌리지만

석회는 늦가을 농사가 끝날때 미리 뿌려 두는게 좋다.

정식직전 석회와 화학비료가 썩이면 질소을 죽이고 퇴비와 썩이면 유기물을 죽인다.

 

고추 심기전 비료을 뿌릴때 석회대신 "규산질"을 뿌리는 것이 좋다.

규산질에는 석회성분도 있고 탄저병 예방과 고추잎이 윤택나게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고추밭에 어떤비료을 얼마의 만큼의 양을 주느냐 하면

200평 기준으로 퇴비 5톤, 복합비료 4포, 규산질 8포, 황산고토 1포을 뿌리면 좋다.

다른 다비성 작물에도 마찬가지, 여기에 작물의 특성을 살려 첨가하는 것은 선택이다.

(예을 들면 감자는 칼리성분을 추가하면 더 좋다.)

 

퇴비을 농협퇴비를 편의성 때문에 많이 사용을 한다.

제조과정을 보면 굴삭기로 톱밥을 퍼서 돼지 배설물 담아놓은 처리장에 두세번 담았다가 말려 놓는다.

농협에 퇴비 납품하는 회사의 30%가 경고을 받았다는 내용도 있고

불량퇴비 넣고 엉뚱한 곳에서 원인을 찾느라 고생 할수도 있다.

 

고량을 팔때는 30cm 높이로 높여 주는 것이 좋으며

빗물이 튕겨 올라오는 탄저균 예방은 물론 수분을 많이 함유해 여름철 고온기에 유리하다.

 

고추는 다비성, 비료 성분을 많이 필요하는 작물이며

서리가 내릴때까지 재배하려면 25일에 한번씩 총 4번의 추비을 주어야 한다.

 

1차~2차 : 고추 고랑옆 비닐을 뚫고 유한 염화가리를 2:1 비율로 섞어 한주먹에 15그루 주는 양으로

              고추와 고추사이 구멍에 넣어 준후 흙으로 다시 덥어주면 된다.

              (유안은 나중에 고추을 광택내게 하고 미운맛을 좋게 한다.)

3차~4차 : 뿌리가 헛골까지 뻗어 있어니  헛골에 nk비료와 섞어 뿌려도 된다.

 

비닐을 뚫고 추비을 주는 이유는 비료성분 보충과 더불어 지온상승을 억제하는 이유도 있지만

30도가 넘어면 생육이 부실해져 버리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고추의 병충해는 피해도 많고 끊임없이 괴롭히는 것은

병해로는 탄저병과 역병. 그리고 충해는 진딧물, 총채벌래 그리고 담배나방이 대표적인데

 

진딧물은 비닐 쒸우기전 "코니도입제"을 뿌리면 잘 안생기며

담배나방은 "알타코아"가 좋다.

 

탄저병을 아카시아꽃이 필때부터 방제을 시작하여야 한다.

탄저병 오기전 예방 차원에서 "다이센 45"가 좋으며

탄저병이 오면 "실코바"가 좋지만 3가지 정도 다른 탄저약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역병은 모종을 심을때  깊게 심어면 잘 발생하니 깊게 심지 말것.

 

고추는 물을 좋아 하면서도 물을 싫어 한다.

항상 배수로을 점검해 고랑에 물이 고여있는 곳은 빨리 배수을 시켜야 한다.

역병, 탄저병, 뿌리섞음병 이 모두가 물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다.

 

☞ 참고로....

    1) 고추 방아다리에 첫 고추가 달리면 따 주는 것은 상식이다.

        너무 일찍은 따지 말고 조금 커지만 과감히 따 준다.

        (첫 자식이라 다른 고추에는 신경 안쓰고 이놈만 키우려 덤빈다.)

 

    2) 고추 방아다리밑 순들을 따 준다고 무조건 따지 말고 윗 잎들의 수세을 보면서 따야 한다.

        위 잎들이 충분히 자라있지 않으면 광합성 작물이 모자라 충분히 자라지 못한다.

 

    3) 칼슘을 비롯한 미량 요소의 보충은 꼭 필요하며 한달에 한번 정도는

        고추잎이 변색들 기미가 모이면 칼슘액을 듬뿍준다.

        미량요소가 모함되어있는 훌륭한 영양소가 "바닷물"이다.

        관수 할때나 영양분을 줄때 바다물을 섞어 주면 아주 좋다.

 

    4) 작물재배 이론서을 보면 통풍성을 좋게 하라는 말을 보았을 것이다.

       고추는 꽃가루가 바람에 터져 휘날린다. 벌처럼 수정을 시켜준다.

       "진동수분"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신의 주머니 줄을 흔들어 꽃가루을 날리게 하는 작업이다.

 

 

고추 탄저병 퇴치법(식초 및 제타비료 이용법)

☞ 식초을 이용한 방법

 

(1) 식초 150ml[식초는 가급적이면 현미식초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현미식초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산성화될 염려가 없습니다

(2) 식초와 물의 배합비율 (식초 150ml + 물한말 20리터)

(3) 시비방법
    * 우선 고추밭에서 탄저병에 걸린 고추들은 모두 솎아냅니다. 
    * 그리고 준비된 식초와 물을 혼합하여 분무기로 잎과 고추 그리고
        밭의 흙에 흠뻑 뿌려줍니다. 
    * 이런 방법으로 이틀에 한번씩 약 3회정도만 뿌려주면 됩니다.
    * 미리 탄저병이 오기전에 뿌려주면 더더욱 좋은 결과를 보시게 
       될것입니다.
    * 친환경농법의 기초는 역시 밭의 흙에 퇴비를 많이 해주셔서 미리미리
       병을 예방하고 땅심을 돋우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 제타비료를 사용하는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뿌리고 싶은 평수에 맞춰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즉 제타 1키로그램은 300평에 물을 희석하여 일회뿌리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물에 대해 사용량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고추탄저병에 걸렸을 경우 300평 기준으로 800배를 희석하여 엽면시비를 해줍니다.

 

- 사용방법 -

제타 1키로그램에 물 800리터(네드럼, 한 드럼에 200리터임,

말수로는 40말)에 넣어서  뿌였게 나오도록 잘 희석해 주면서 뿌리면 단 한방에 잡힙니다.

★ 1번에 잡혔다고 그대로 놔두지 마시고 고추 탄저병을 잡은 후 4일 만에 즉 800배를 뿌린 후

4일 만에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1000배 희석해서 한번 더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는 1~2회 권장사항입니다.)

  뿌리는 량은 제타를 1000배 (1톤의 물에 제타 1키로그램)을 희석하여 한번더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단! 주의사항은 있읍니다. 농약과 같이 혼합하여 주시면 안됩니다.

  제타의 효과와 농약의 효과가 사라집니다.

제타가 농약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섞어주시면 안됩니다.

 

또한, 농약을 살포후 2일 후에 제타를 시비해 주시면 농약의 잔류독성을 없애 주는 동시에

더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이상 간략한 고추탄저병을 잡는 방법에 제타사용방법입니다.

 

팁1) 놓치지 마세요.

탄저병에 걸렸을때는 벌레들도 안 달려들어요.

그런데 잡히고 나면 제일먼저 담배잎나방이 달려 들어요. 그것은 병해충을 해 주시면 됩니다.

병해충을 해 주시되 살포후 2일이 지난 후에 제타를 시비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지금 과가 풍성해야 할 시기에 제타를 1000배로 한번더 뿌려주시면 과가 튼실해집니다. 꼭 기억하세요.

 

팁2) 제타를 사용할때는 정량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과하게 뿌리시면

잎이 말라 성장이 억제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꼭 주의해 주세요.

 

☞ 탄저병

 

1) 고추를 심기 한달전에 붕사가루와 칼슘액을 섞어서

    (계란껍질을 모아 놓았다가 식초에 30일간 담그어

    놓으면 녹는데 이것을 물에 500배 희석해서 사용해도 됨.)

 

    땅에 뿌려주고 밭갈이 한다음 고추모종를 심고 난후

    처음 고추꽃이 피였을때 다신한번 옆면 살포해 주면

 

    탄저병과 장마가 지난 다음에 오는 역병까지 감쪽같이 사라지고

    늦가을까지 고추잎은 물론 늦고추까지 수확할수 있다.

 

    붕사는 밑거름용이며 지면(땅속)에 살포하여야 하며

    붕산은 옆면에 살포해야 효과을 볼수있다.

 

    ☞ 붕사 또는 붕산 한봉에 물 60리터 사용.  구입처 : 봉사/붕산 (약국), ?슘액 (농약상)

 

2) 물 1말에 유기유황 20g을 희석해서 뿌려주면 탄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모을 심자마자 뿌려주고 그 후에는 1주일 간격으로 뿌려준다.

   이 방법은 고추뿐만 아니라 모든 작물레 유효하다.

 

3) 고추의 탄저병은 고추가 건강하지 못하거나 과습이나 건조할시 양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되면은

    역병이란병과 탄저균이 침입을 하여 삽시간에 전체 고추밭으로 번지게 된다.

    시중에 판매하는 약초중에 탄저병 치료약은 없고 단지 더이상 번지지 않는 농약만 있을 뿐이다

 

    고추를 이식하기 한달전까지는 밑거름과 붕사와 칼슘을 한번 살포해주고 첫 꽃이 필때쯤돼서 붕산을

    한번더 살포해 주면은 늦가을까지 싱싱하게 잘자라면서 풍성한 고추를 수확 할수 있다.

 

    붕산과 붕사의 역할은 식물이 땅속의 양분을 흡수하여 열매까지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게되는데

    장마철에는 과습으로 영양분을 전달해주지 못할경우 역병과 탄저병이 오게 되는것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붕사는 밑거름 용으로 붕산은 웃거름 용으로 사용한다.}

☞ 친환경 진딧물 방제법. (재료 은행잎 50g~1kg)

 

1) 은행잎 약 1kg을 적당양의 물을 부어 가면서 믹스기로 믹스을 한다.

2) 꺼저나 보자기로 은행잎 즙을 짠다.

3) 분무기에 은행잎 즙을 부어 넣는다.

4) 석회 보드르 액을 컵으로 두컵반만 은행잎 즙과 잘 썩는다.

5) 고추밭에는 고추을 정식하여 활착이 되면 골고루 뿌려면 진딧물, 담배나방(고추벌래)

    탄저병, 역병등 방재가 가능하다.

6) 단, 은행잎 즙은 많을수록 효과가 좋으며 병충해가 오기전에 자부 뿌려주면

    완벽한 효과을 기대할수 있다.

 

※ 고추의 병해 발생원인

o 지난해 병이 발생되었던 밭에 이어짓기를 했을 때
o 정식할 때 너무 깊게 심어 생육이 늦고 병원균 감염이 높을 때
o 질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어 웃자랐을 때
o 발병초기에 방제하지 못하여 병원균이 확산되었을 때
o 병든 식물체를 제거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해 놓았을 때
o 밀식재배로 통풍이 잘되지 않을 때


☞ 역 병(돌림병)
o 뿌리가 약한 상태에서 비가 많이 내리면 발생이 잘 된다.
o 장마 후에 발생이 많이 되므로 두둑을 높게 하고 물빠짐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o 바닥에 짚, 비닐 등 피복재를 덮어 주어 흙탕물이 튀어 오름을 방지한다.
o 병에 걸린 포기는 뽑아내서 불에 태우거나 깊게 묻어준다.
o 역병이 발생하지 않은 밭은 예방 위주로 약제를 살포한다.
- 병든 포기를 빨리 제거하고 주변 토양에 방제 약제를 관주한다.
o 고추가 쓰러지지 않도록 지주대를 잘 세워준다.


☞ 재배방법
- 정식 및 피복시기 : 4월 중순 ~ 5월 초순
- 이랑만들기: 90cm 넓이의 평이랑 설치
- 작업순서
퇴비사용 ⇒ 경 운 ⇒ 석회 및 밑거름 ⇒ 정지작업 ⇒ 망짓기(점적,분사호스)
⇒비닐멀칭 ⇒ 골주꽂기 및 끈매기 ⇒ 정식 ⇒ 비닐터널 설치

- 터널후 작업
  5월상순 고온피해 방지를 위해 옆쪽 X 또는 V자로 찢기
  5월상중순 비닐걷기(서리피해 없을 시기)
  멀칭시 흑색비닐 피복금지 : 지온하락 및 반사열에 의한 피해방지
  소요자재 - 300평
- 8번선 철사 : 길이 180cm, 1,000개 (1m간격 설치기준)
- 멀칭용비닐(백 색) : 폭 120cm, 길이 1,000m
- 터널용비닐(모판용) : 폭 120cm, 길이 1,000m 소요경비 - 300평
- 터널재배 : 120,000원정도 (일반대비 +60,000원)

☞ 고품질 고추생산을 위한 일반건조법
물로 씻기 →건조기 넣기(1평형에 생고추 500g기준) →온도 60℃(5~6시간) →흡,배기창 밀폐

→배습(1시간정도 흡,배기창 개방, 상자자리 교체) →온도 65 ~ 55℃(16~20시간 흡, 배기창 개방)

→꺼내기(70 ~ 80%건조시) →비닐하우스에서 건조
※ 4일간 오전 중 밀폐, 오후부터 환기 실시(매일 2~3회 뒤집기)

☞ 꼭지파란 고추 생산으로 품질의 고급화
물로 씻기 → 건조기 넣기(1평형에 생고추 500g기준) → 온도45 ~ 50℃(4~5시간 흡,배기창 밀폐)

→배습(1시간정도 흡,배기창 완전개방, 상자자리 교체) →온도50 ~ 55℃(18 ~ 20시간 흡, 배기)

→온도 50℃(7 ~ 12시 간 완전개방) → 꺼내기(70 ~ 80%건조시) →비닐하우스에서건조(오전밀폐, 오후 환기)
최고의 품질의 고추 생산을 위해 건조는 양건으로..

고추 꼭지가 파랗고 색깔이 곱고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건조하여 고유의 향과 매운맛이 살아 있고

가루로 가공했을 경우 매운 맛이 더욱 높고 향기이 좋습니다.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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